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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들여다보면, 첫 포스팅이 19년 전인 2006년 9월 2일이고 마지막 포스팅이 2024년 12월 25이며, 전체 글은 무려 1,513개이다.기록은 남고, 그 기록 속에서 나는 오늘 제일 젊다!⬇️ 문형배의 독서일기 블로그무려 20여년, 총 6,789일 동안 1,513개를 썼으니 평균 4.5일에 한번씩 꾸준히 포스팅 해온 셈.오늘의 최고 화제 인물은 단연코문형배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다.문형배 대행의 오늘 출근 룩"피고인이 외친 ‘자살’이 우리에겐 '살자'로 들립니다.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죽으려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자살’이 ‘살자’가 되는 것처럼, 때로는 죽으려고 하는 이유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여기「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라는 제목의 책을 선물하겠습니다.앞으로 죽을 생각하지 말고 여태껏 하지 못한 일을 실천하면서 살기 바랍니다""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동안이시네요(추가)궁금해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대행의 블로그 중 '독서일기' 카테고리만 추려봤다.이와 같이 당사자는 법정에서 억울하다고 하소연하지만 법적 요건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구제해 주기는 어려운 케이스를 보면서, 사건화되고 나서 재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건화되기 이전에 꼭 알아둬야 할 법률상식을 알려주면 억울한 일을 덜 당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쓰게 됐다고.You are my Star!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여관방에 불을 질렀다가 붙잡혀 기소된 33살의 피고인에게"자살, 자살 열 번 되풀이해 보라"라고 시킨 것.문형배 재판관의 책사랑/독서 사랑은 2007년 창원지법 판사 시절, 생활고를 못 이겨 방화하고 자살하려던 피고인에게 내린 판결로 유명해졌다.오늘은 대부분의 예능과 정규 프로그램이 결방이어서, 단연코 문형배 대행이 최고의 이다.⬇️ 문형배 판사가 블로그 시작할 당시(2006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것이 저속노화의 표본인 것인가.임관 후 부산지법·창원지법·부산고법 등 주로 부산·경남지역에서 재판 업무를 담당했던 향판 (지방판사)출신인 문대행은 2019년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되었고 이종석 전 헌재 소장의 임기 만료후 2024년 10월 24일부터 소장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피고에게 책 선물하는 가슴이 따뜻한 판사법관복이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선고 요지와 주문까지 빠짐없이 올려두었다.외모의 변화가 거의 없으시다 ㅎㅎ블로그에 20년째 독서일기 올리는 판사 문형배우선 제일 읽고 싶은 책은'그리스인 조르바'이며, 2년에 걸친 노력끝에 전 5권을 완독했다고 하는'레미제라블'도 궁금하다. 영화나 압축된 다이제스판과 다른 부분이 있을지?예를 들어 아들이 죽은 것도 서러운데, 상속포기신고나 상속한정승인을 하지 않아 아들의 빚까지 갚아야 하는 사건이나 전입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아 전 재산과 다름없는 임대차보증금을 다 날리게 된 사건 등이다.하지만 역시 남자는 제복이죠문형배 판사는 피고인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책을 선물했다.전체 포스팅 1,513개 중 독서일기만 무려 1,149개 ! (76%)정독하길 추천드립니다.( 옆에 계신 경호원 오빠도 잘생겼네요 )나도#텍스트힙가보자고!문형배 헌법재판소장 대행이 이렇게 열심히 블로그에 독서일기를 올린 계기가 있을까?문형배 대행은‘착한 사람들을 위한 법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무려 20여 년간 ‘독서 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