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TOUR

Sinbulsan
Pampas Plain

Woong Ji

Sinbulsan Pampas Plain

신불산 억새평원

울산 울주군과 경남 양산시의 경계를 이루는 신불산은 영남 알프스의 7개산 가운데 가지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영남 알프스는 풍광도 수려하지만 억새로 더 유명한 곳인데, 특히 신불산에서 취서산으로 이어지는 수채화처럼 펼쳐진 수백만 평의 억새 평원은 국내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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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le Museum

고래박물관

2004년 1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2005년 5월 31일 문을 열었다. 1986년 포경(捕鮑)이 금지된 이래 사라져 가는 포경 유물을 수집·보존·전시하고,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와 해양생태계는 물론, 교육 연구를 위한 체험 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전시관은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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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Whal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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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Theme Botanical
Arboretum

Woong Ji

Theme Botanical Arboretum

울산 테마식물수목원

도심 속의 삶을 탈피하여 자연휴식, 여가 및 자연학습 등으로 질적 향상을 추구하여 단순한 관람이 아닌 자연을 통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이 있다. 식물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는 생태 관광지의 성격과 세계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희귀품종을 개발하여 많은 관람객을 유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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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gwaecheon

울산 작괘천

작괘천은 수석이 청정하고 화강암이 세월의 물살에 깎여 마치 술잔을 걸어 놓은 듯이 기이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작괘천의 절경은 이른봄 진입로에 아름드리 우거진 1km의 벚꽃터널에서 시작되며 여름철 옥수와 화강석이 빚어내는 맑고 청아한 계곡에 발을 담그면 시 한수 절로 읊조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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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gwae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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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Bangu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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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udae

반구대

반구대는 사연호 끝머리에 층을 이룬 바위 모양이 마치 거북이가 넙죽 엎드린 형상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점판암으로 형성된 기암절벽이 솟아있고, 돌틈새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와 그아래를 굽이쳐 흐르는 대곡천의 맑은 물이 절묘하게 뒤섞여 한폭의 진경산수화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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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san Industrial Complex Night View

울산공단 야경

도시 근교에서의 야간 산행은 빛과 어둠의 세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별빛이 쏟아지는 해발 451m의 무룡산 정상에 올라서면 산업 수도 울산의 진면목이 보석처럼 반짝인다. 울산공단 야경은 꾸밈없는 무룡산의 자연미와 어우러져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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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san Industrial
Complex Night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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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unsan Naewon
Rock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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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unsan Naewon Rock Valley

대운산 내원암계곡

대운산은 계곡을 빼면 가치가 반감하는 산이다. 대운산과 계곡은 실과 바늘 같은 존재, 아니 그 자체로 암수한몸이다. 빼어난 폭포와 맑고 청량한 물줄기가 계곡 구석구석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더구나 등산로가 완만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가족 나들이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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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wangam Songlim

대왕암 송림

만발한 벚꽃이 고개를 숙이면, 해송의 진한 향기가 녹음을 드리우고, 가을바람 은은한 600m 산책로에는 어김없이 겨울바다의 운치가 겹쳐져 사계절 모두 인산인해를 이룬다. 대왕암공원은 도심 속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귀한 휴식처다. 간절곶 등대와 함께 하룻밤 등대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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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wangam
Song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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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wa River
Silidae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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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wa River Silidae Forest

태화강 십리대숲

70만 그루의 대나무가 빼곡한 숲에는 눈부신 초록빛이 머리부터 수직으로 쏟아져 내린다. 햇빛조차 비집고 들어오기 어려운 초록터널이 가도 가도 끝이 없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혹사당한 안구가 녹색으로 정화되고, 미세먼지에 시달린 허파와 심장이 맑고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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