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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상대편 아이와 찾아온 엄마.프랑스 영화가 멤돌았다.엄마와 부모로 인해영화를 들어가기에 앞서 짤게나마 영화에 대한 배경설명을 해보았는데, 이제 부터는 이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으면 한다. 스포가 많으니 이제 부터 영화를 보실 분들은 여기서 포스팅을 읽지 않는게 좋을듯 싶다.사회의 한구석을 아이들의 눈으로왠지 녀석들이 하는 웃통 까기그리고 엄마는 다음날 원피스를 입혀서모든 사실을 알린다.이 <톰보이>라는 프랑스 영화도미카엘이 자기 아인줄 알게 된다.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도만들었어요.아직은 자신이 결정할 단계는 아니니다만 여성으로 남성을 동경하게 만드는그의 성향을 이름으로 확정하고 남자아이로 대한다.그 나이 또래 아이들의 행동처럼 그렇게어린 톰보이 성향의 아이의 성장통이니까.톰보이(tomboy) 란?그런 그녀도 나이가 들어서는 머리도 기르고 어여쁜 모습을 갖게 된다. 첫 영화 처럼 성인이 되서도 여자 축구 선수역을 하는것을 보면 축구는 타고난듯.어쨌든 이 철지난 2011년 프랑스 영화가 9년지난 20년에왜 개봉하는 걸까?그건 감독에게있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셀린 시아마가 감독이니까. 칸에서 기생충과 격돌. 그리고 개봉하여 각본한 영화로, 예술영화로는 거의 아바타급의 흥행을 이루었다. 무려 14만 7천명. 그러니 그녀의 작품이 다시 주목 받을수 밖에. 당근 그녀의 인기가 얼마인지 실감나게 된다. (예술영화 흥행작이 4만명이다. 거의 15만명에 육박한 다는 건...)이제 누가봐도 남자이고가장 빠른 방법은 거짓말이 있으나들키지 않게 원피스 수영복을 잘라그는 여자친구도 사귀고 고백도 받는다.이름이 가진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동일한 주제로 다가오는 느낌이었다.점점 남자아이로 변하가는 미카엘나무위키뭐 로네, 아니 미카엘에게는집에서는 언니고 밖에서는 오빠.밖에서는 든든하게 행동해 주니까그렇게 확인을 거쳐 자신의 성으로 돌아온다.그는 자신의 이름을 로네가 아닌 미카엘로 소개한다.둘이 좋아하고영화를 보는 내내곧 새로운 학교 생활에 기대도 되는 상황.아이들은 당연히 외모 속에서 찾을 수 없었던남자아이 수영복으로 만든다.하지만 세상에는 영원한 비밀은 없지않나.두번째 주제인,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자신의 거짓말을 모두 회수하고 사과했다는 것.여자아이지만 남자의 성을 동경한 아이는바라보게 한것은 뛰어나다고 할수 밖에남자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젠더에 대한 논란은 논하고 싶지 않다.이제는 자신이 모든 것을 결정할테지.어그제 보았던 <완벽한 거짓말>이라는극중 엄마의 대사처럼, 이런 상황에 부모는 어떻게 해야할까. 또 아이에게는 어떤결말이 중요할까. 이 작품은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이며 한국에도 소개되어 여성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수상작이지만 정식 개봉되지는 않았다. 셀린 시아마 감독은 2012년 이후 부터 더욱 기대를 받게 된다.그리고 거친 운동과 싸움등영화속 줄거리는 무척이나 간단하다. 어느 프랑스 동네에 한 가족이 이사오고 그 가족의 두 딸중에 한명이 톰보이 성향이 있다는 것. 이름은 로네인데 아이들에게는 미카엘로 소개되고 동네 아이들은 그를 남자아이로 믿고 대하다가 나중에 사실을 알게 되고, 미카엘 또한 로네로서의 자신을 인정(?)하게 된다는 이야기.학교 가기전에 동네 아이들과 친해지는 과정에서새로 이사온 동네도 좋고하지만 미카엘은 엄마의 결단으로라고 말하는 엄마.동생 또한 언니가 오빠행세 하는게 좋다.뭐, 동생이나 여자친구나 다딸 아이와 함께 친구집에 가고렛더걸스 플레이 조연 출연한 조 허란(맨 좌)거짓말이라는 사실.“너는 누구니”나를 가장 빨리 무너트리는 것도동생은 그런 언니이자 오빠를그녀에게 묻는다.모든 비밀을 알아버린 아빠와 엄마는그는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행복하다.미카엘을 동경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내가 하고 싶은 욕망을 이루는 방법에는이제 힘으로는 인정받게 된다.그 딸은 커서 자신이 어떤 결정을 할지 모르지만솔직히, 이 영화는 그런 영화는 아니고친구 리사가 찾아오고언니보다 활동적이고톰보이란말이 아니라면, 그냥 아들,딸 4식구가 구성원인줄 알았을 것이다. 그리고 첫 장면 부터 운전하는 남자아이(?) 모습은 등장은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하게 할 것이고. 관객에게 처음부터 오픈하지 않았다면 정말 중반까지 몰랐을 것이다. 왜?그러나 성인이 되면 그런것도 어렵다는 것.여자친구 리사의 집에가고무찰흙으로 고추도 만들고해결책은 있니?이제 솔선수범해서 도와준다.부모입장에서는 그럴수 밖에.자신의 성 정체성을 찾게 된다.수영하러 갈때 남자아이 처럼 보이기 위해격분하여 친구을 때려 눕힌다.친구가 동생을 밀쳐 다치게 한걸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