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세 법안을 두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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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댓글0건 조회 7회 작성일 2025-06-11본문
감세 법안을 두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면으로 충돌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자신의 행동이 너무 지나쳤다며 뒷수습에 나섰습니다. 머스크는 현지 시각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올렸던 게시물 중 일부를 후회하고 있다"며 "너무 지나쳤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머스크는 지난 9일엔 로스앤젤레스 시위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올린 SNS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요구했던 게시글이나 성 추문 사건에 트럼프 대통령이 연루됐다고 주장한 글도 삭제하면서 관계 개선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5월 인천의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3%p 상승했으나 건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고전하면서 실업자 수도 1천 명(1.8%) 늘었다.같은 기간 경기도는 고용률 변동이 없었지만 실업자가 8천 명(-3.8%) 줄어 인천에 비해 일자리 사정이 나은 것으로 조사됐다.1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인천·경기 고용동향'에 따르면 인천의 취업자는 172만8천 명으로 전년 동월과 견줘 3만4천 명(2.0%) 늘었다. 고용률도 63.9%로 0.3%p 높아졌다.남자 고용률은 73.0%로 1.0%p 상승했으나 여자는 54.9%로 0.4%p 하락했다.산업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전기·운수·통신·금융업 5만 명(20.5%),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3만3천 명(4.9%), 제조업 1만 명(3.1%) 각각 증가했으나 도소매·숙박음식점업 4만2천 명(-12.8%), 건설업 2만4천 명(-16.1%) 각각 줄었다.실업자는 6만1천 명으로 1천 명 늘어 실업률은 지난해 5월과 변동 없는 3.4%를 유지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3.3%로 0.2%p 하락했으나 여자는 3.5%로 0.1%p 올랐다.경기도는 취업자가 790만9천 명으로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8만4천 명(1.1%) 늘었다. 고용률은 64.9%로 변화가 없었지만 인천(63.9%)보다는 1%p 높았다.성별 전년 동월 대비 증감을 보면 남자는 73.3%로 0.5%p 하락했으나 여자는 56.5%로 0.4%p 상승했다.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12만6천 명(4.1%), 전기·운수·통신·금융업 6만3천 명(6.1%), 도소매·숙박음식점업 2만2천 명(1.4%) 각각 늘었다. 반면 제조업 3만7천 명(-2.7%), 건설업 2만9천 명(-4.8%) 각각 줄었다.실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8천 명(-3.8%) 줄어든 20만8천 명이었으며, 실업률은 0.1%p 하락한 2.6%였다. 성별로 남자가 2.7%로 0.3%p 낮아졌고 여자는 2.4%로 0.1%p 높아졌다.한편,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인천이 178만9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5천 명(2.0%) 증가하는 동안 경기도는 811만7천 명으로 7만6천 명(0.9%) 증가에 그쳐 인천의 인구가 빠르게 느는 추세였다.김기준·정경아 기자 gj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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