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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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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0건 조회 12회 작성일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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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제 실물 주민등록증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주민등록증을 저장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해 신원 인증은 물론 다양한 민원 업무 등도 할 수 있다. 제도 마련에 이어 행정안전부는 2월 14일부터 전국 9개 시도에서 모바일 신분증 시범 사업을 운영했고, 지난 3월 14일부터는 서울, 부산, 광주까지 지역을 확대했다. 3월 28일부터는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됐으며, 등록 거주지가 아닌 타 지역 지자체에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모바일 신분증, 어떻게 만드나?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하게 쓸 수 있다 / 출처=IT동아모바일 신분증 생성은 △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QR코드로 발급받는 방법 △ 신형 IC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 뒤에 접촉해 생성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QR코드 방식은 IC칩이 없는 구형 주민등록증 보유자가 모바일 신분증을 만들 때 활용하는 방법이며, 신형 IC 주민등록증은 최근에 새로 발급한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만약 IC주민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QR코드로 발급받는 메뉴 자체가 제공되지 않으며, 스마트폰 태그로만 생성할 수 있다.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본인인증을 거치면 신분증을 생성할 수 있다 / 출처=IT동아모바일 신분증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난 22년 시행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도 같은 앱에 디지털로 등록된다. 앱을 실행하면 카메라, 전화, 알림 등의 권한을 요구하는데, 정부에서 시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안심하고 권한을 제공해도 된다. 다음으로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통신사 본인 인증을 진행한다.본인 인증이 끝나면 향후 모바일 신분증 앱을 켤 때 필요한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비밀번호는 여섯 자리를 입력하고, 입력 시 바이오인증도 함께 등록할 수 있다. 갤럭시의 경우 지문인증이, 아이폰은 페이스ID로 활용된다. 본인 인증과 비밀번호 입력까지 모두 끝나면 발급 화면으로 넘어간다.QR코드로 발급하는 방법, 주민센터 방문해야신분증 목록 조회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아래의 ‘조회하기’를 누른 뒤 IC 주민등록증으로 발급 혹은 주민센터 QR로 발급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 / 출처=IT동아신분증 목록의 모바일 주민등록증에서 ‘조회하기’를 누르면 발급 안내 설명과 함께 IC 주민등록증으로 발급할지, 주민센터 QR로 발급할지를 선택한다. 만약 IC 주민등록증이 없다면 즉시 모바일 신분증을 생성할 수 없으며지난해 11월,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제 실물 주민등록증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주민등록증을 저장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해 신원 인증은 물론 다양한 민원 업무 등도 할 수 있다. 제도 마련에 이어 행정안전부는 2월 14일부터 전국 9개 시도에서 모바일 신분증 시범 사업을 운영했고, 지난 3월 14일부터는 서울, 부산, 광주까지 지역을 확대했다. 3월 28일부터는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됐으며, 등록 거주지가 아닌 타 지역 지자체에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모바일 신분증, 어떻게 만드나?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하게 쓸 수 있다 / 출처=IT동아모바일 신분증 생성은 △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QR코드로 발급받는 방법 △ 신형 IC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 뒤에 접촉해 생성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QR코드 방식은 IC칩이 없는 구형 주민등록증 보유자가 모바일 신분증을 만들 때 활용하는 방법이며, 신형 IC 주민등록증은 최근에 새로 발급한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만약 IC주민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QR코드로 발급받는 메뉴 자체가 제공되지 않으며, 스마트폰 태그로만 생성할 수 있다.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본인인증을 거치면 신분증을 생성할 수 있다 / 출처=IT동아모바일 신분증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난 22년 시행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도 같은 앱에 디지털로 등록된다. 앱을 실행하면 카메라, 전화, 알림 등의 권한을 요구하는데, 정부에서 시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안심하고 권한을 제공해도 된다. 다음으로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통신사 본인 인증을 진행한다.본인 인증이 끝나면 향후 모바일 신분증 앱을 켤 때 필요한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비밀번호는 여섯 자리를 입력하고, 입력 시 바이오인증도 함께 등록할 수 있다. 갤럭시의 경우 지문인증이, 아이폰은 페이스ID로 활용된다. 본인 인증과 비밀번호 입력까지 모두 끝나면 발급 화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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