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문의

대역 모델기안장 손님 준희**참고로, 클라이밍팀 '민섭'의 경우 따로 게시글을 적어놨으니... 그 포스팅을 보시면 될 것 같다. 민섭도 진짜 보통 사람이 아니었다는 사실...!대환장 기안장 방송 후기에서 가현의 비주얼이 대단했다는 반응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앞으로 승무원 꼭 할 수 있을 것 같다.르세라핌 무대에서도 저렇게 뒤에서 등장했다고 하니... 앞으로도 여러 곳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기안장 아진, '전진소녀'승무원이 되고 싶다는 그녀기안장 손님 가현왼쪽부터 가현, 준희, 아진 세 사람은 기안장의 초반부터 등장했던 세 명의 여자 손님이다. 세 사람은 수줍은 한편, 기안장의 난감한 컨텐츠들을 온몸으로 즐기고 갔던 사람들이다. 과연, 이들은 현생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준희 또한 범상치 않은 근육들로 인해 평범한 느낌은 아니었다. 전직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였으며, 현재는 여러 스포츠 모델 + 대역 모델 정도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팔로워는 2000명에, 인스타를 보면 기안장에서 보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알 수 있다.대환장 기안장에 출연한 손님들이 모두 '완전 평범한 사람'은 아닐 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높은 팔로워수를 보며 놀랐다. 초반에 등장한 세 명의 여자 손님들 '가현, 준희, 아진' 세 사람의 인스타 정보와 뭐하는 친구들인지 정리해 보려고 한다.아진 준희 가현 세 사람 놀라운 정체카이스트 김기홍 인스타그램18살 때부터 목수 일을 했다고 하니, 그냥 그녀의 인생 자체가 '유튜브각' 아닐까 싶다. 준수한 외모에, 적극적인 마인드... 존재 자체가 컨텐츠가 아닌가 싶다.인플루언서, 유튜버, 책까지 낸 작가19살 소녀 목수로 '아무튼 출근'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아진은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대환장 기안장 여자 손님 3인방그나마, 앞서 소개한 '준희', '아진'에 비해서 가현은 평범한(?) 삶을 즐기고 있다. 팔로워는 800명에, 평범한 여대생의 인스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셀카가 많으며, 여러 나라를 여행한 듯하다. 이번 기안장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갔을 것 같다.18살부터 목수일을 했다. 건축학에 관심이 생겨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 역시 아진의 정체는 평범하진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스토리로 책까지 낸 작가이기도 하다. 팔로워는 16만명이고, 유튜브 구독자도 15만명 정도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전직 아티스틱스위밍 국대 피아니스트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 Marco Borggreve(KBS교향악단 제공)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여든 살의 '피아니스트 여제'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가 오는 5월 내한해 KBS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춘다.KBS교향악단은 5월 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81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는 러시아의 전설이자 거장 피아니스트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가 협연자로 나선다. 독일 출신 지휘자 미하엘 잔데를링이 지휘봉을 잡는다. 그는 제799회 정기연주회에 이어 두 번째로 KBS교향악단을 이끈다.시벨리우스의 '핀란딩, 작품 26'이 이번 공연의 서막을 연다. 핀란드 민족의 독립을 염원하며 작곡된 이 곡은 웅장한 금관 선율로 유명하다. 이어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 작품 16'이 연주된다. 강렬한 도입부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가 무대에 올라 그리그 특유의 낭만적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작품 36'이 대미를 장식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엘가가 자기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헌정한 14개의 변주곡으로 이뤄진 작품이다. 특히 '님로드(Nimrod)' 변주는 엘가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깊은 감동을 주는 명곡으로 꼽힌다.KBS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북유럽과 영국 음악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무대"라며 "세계적인 거장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의 깊이 있는 연주와 지휘자 미하엘 잔데를링의 정교한 해석이 어우러져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KBS 교향악단 '제813회 정기연주회' 포스터(KBS교향악단 제공) j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