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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인공적인 풍미는가성비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취향 차이로 나뉠 것 같은데요. 평소 과일 소주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드셔봐도 될 것 같구요. 보통 소주만 드신다면, 아마 기존 술맛을 더 선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그리고 과일 소주의 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위적인 느낌'도 봐봤는데요. 은은하게나마 인공적인 플레이버가 살짝 묻어나오는 듯도 했으나,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본인이 원래 소주만 드신다고 한다면시식 후기가격 / 파는 곳오히려 쓴맛은 기존 새로에 비하면 더 강한 것 같기도 했습니다. 과일의 풍미와 같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그렇게 느껴진 것 같았어요. 딱! 1초만 지나면 과일 풍미에서 술의 쓴맛으로 확~ 바뀌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편의점에서 새로 다래는 1,900원인데요. 기존 새로에 비해 100원 비쌉니다. 이 정도면 먹을만 하지 않을까요? ㅎㅎ 다래 풍미가 첨가됐으니까요.오늘은 새로와 참다래의 조합!-새로 살구-계속해서 맛을 더 음미해봤는데요. 다래의 풍미에 비해 생각보다 술의 쓴맛이 강한 것 같더라구요.총평용량 / 도수 / 칼로리과연 먹을만한지 한번 먹어볼게요!기본적으로 키위, 청사과같은풍미, 식감, 밸런스 등그렇게 새콤한 풍미와 씁쓸한 맛이 같이 느껴졌는데요. 청사과처럼 상큼한 맛과 술맛이 서로 충돌하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360ml / 12.0% / 241.2kcal새로 다래는 저번 살구맛에 이어 새롭게 나온 신상 소주인데요. 뭔가 다시 과일 소주의 바람이 불어오나 싶기도 합니다 ㅎㅎ마시기 전에 냄새도 한번 맡아봤는데요. 정말 상큼하고 새콤달콤한 키위향이 제대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약간 데미소다 애플과도 비슷한 냄새가 났던 것 같아요 ㅎ.ㅎ편의점 신상 소주 새로 다래 도수 과연 맛은 어떨까?항상 우리 곁에 은은하게 존재하는 섬유유연제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이라경이 오는 18일 첫 신곡 ‘칠(Chill Lady)’을 발매한다. 유튜브 구독자 93만 명에 달하는 타고난 끼쟁이 크리에이터 이라경.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이름이 알렸고 현재는 공감 가득 인간미 넘치는 콘텐츠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먹방이면 먹방, 댄스면 댄스, 모두 완벽 소화 가능한 이라경이 이제는 신곡 ‘칠(Chill Lady’)를 통해 가수로 우뚝 설 준비를 하고 있다.화보를 통해 평소와 같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부터 청초하고 분위기 있는 색다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소화하는 이라경을 만나봤다.촬영장에서 연신 사람들을 웃겨주며 해피 바이러스를 내뿜었던 이라경에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항상 장난꾸러기 같은 이미지만 보이다가 청순한 분위기에 웃지도 못하게 하셔서 어색했다. 하지만 저의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이어 9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이라경이 어떠한 계기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냐는 질문에 “어느 날은 제가 집에서 혼자 춤을 추고 있었는데 저희 할아버지께서 ‘밥 먹어’라고 말을 하시려고 뒤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셨다. 방 안에서 춤을 추고 있는 저를 보고 충격받으셨다. 그 장면을 담은 모습이 유튜브에 그대로 나갔었다. 저와 할아버지의 이런 모습을 시청자분들이 좋아해 주셨다. 그걸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답했다.이라경에게 유튜브는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가득 담겨있다. 이라경은 가장 기억이 남는 콘텐츠를 묻는 질문에 또 다른 할아버지와의 에피소드 하나를 꼽았다. “문신스티커를 양팔에 붙여 한 몰래카메라가 있었다. 할아버지께서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이지경이 됐냐’라고 하시면서 말을 하셨는데 그 말이 웃기면서 한편으로는 할아버지의 진심이 느껴졌다”라며 추억을 회상하며 웃음을 지었다.조부모님은 이라경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존재이다. ‘전국노래자랑’을 나가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저희 조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고 싶었다. 특히 할머니의 영향이 많았다. 오로지 할머니, 할아버지를 브라운관에서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나갔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