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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츄입니다 23년 9월 안녕하세요 차츄입니다 23년 9월에 KG모빌리티에서 출시한 중형 SUV 전기차 모델 토레스 EVX 차량인데요 토레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전기차로 기존의 견고한 토레스 이미지에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결합해 한층 더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게 장점이죠 요즘 공도에서 쉽게 토레스 EVX 볼 수 있을 정도로 구매자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2025 토레스 EVX 출시가를 보시면 EV 단일 등급에 E5(4,602만 원) E7(4,812만 원) 2개 트림으로 출시했습니다, 이전 연식에 비해 약 50만 원 정도 소폭 금액이 상승했죠.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을 받게 되면 지자체 따라 최대 3천만 원 후반부터 4천만 원 초반대로 구매하실 수 있어 준수한 전기차 성능 대비 가격이 나쁘지 않습니다실내 인테리어를 보시면 블랙헤드라이닝이 적용된 블랙 인테리어, 그레이 헤드라이닝이 적용된 그레이 인테리어, 블랙헤드라이닝이 적용된 브라운 인테리어 구성으로 고급스러운 실내 감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열 리클라이닝 시트 및 히팅, 2열 USB 단자, 2열 롤러 블라인드 등 2열 탑승객에 대한 다양한 편의성을 갖추고 있고 2열 60:40 폴딩 시트 활용 시 최대 1,662L 동급 최고 적재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아웃도어 활동 및 패밀리카로는 아주 괜찮은 차량입니다▲신차 비교견적 카랩과 함께하세요▲토레스 EVX 실내는 현대적이면서도 간결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데요 먼저 12.3인치 듀얼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차량의 주행 정보들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죠, 또한 편리한 조작을 위한 토글스위치 타입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이 들어가 있습니다 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 설계로 간결하면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하고 여기에 2단 트레이 방식의 센터 콘솔은 적용해 적재 공간을 확보했죠전장 4,715mm / 전폭 1,890mm / 전고 1,745mm / 축거 2,680mm 중형 SUV 차량이죠 DC 콤보 충전 포트는 오른쪽 휀더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광 블랙 컬러의 C필러 가니쉬는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고 루프박스, 루프탑을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는 유틸리티 루프랙과 최대 3.5kW까지 동시 사용 가능한 실외 V2L 갖추면서 편리한 아웃도어 활동을 도와줍니다80.6kWh 차세대 LFP 블레이드(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는 452km, 최대 출력 152.2kW, 최대 토크 339Nm 준수한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리튬 인산철 배터리는 발화 및 폭발 위험이 낮아 안정성이 우수하고 뛰어난 내열성과 긴 수명,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지만 단점으로 에너지 밀도가 낮아 주행거리가 짧다는 문제가 있지만 토레스 EVX는 CTP 공법을 사용해 셀 적재량 향상으로 에너지 밀도를 증대해 최상의 배터리 성능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죠 [앵커]윤석열 전 대통령과 대통령경호처 간부들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았다는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경찰은 비화폰 서버 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늘 오전부터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민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오늘 오전,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들어갔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등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했다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수사를 위한 것으로, 압수수색 대상은 비화폰 서버와 대통령경호처 사무실, 경호처장 공관 등입니다.경찰은 지난 1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로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김성훈/대통령경호처 차장/1월 17일/경찰 출석 당시 : "저는 정당한 경호 임무 수행을 한 겁니다. 영장 집행 과정에서 제지를 위해서 별도의 무기를 추가로 휴대한 적은 없습니다."]윤 전 대통령도 이들의 공범으로 입건돼 수사 대상입니다.경찰은 앞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피의자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경찰 특수단은 또,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혐의와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 CCTV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한편, 경찰은 이 전 장관 수사와 관련, 대통령 안전 가옥 CCTV와 비화폰 서버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세 차례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촬영기자:서원철/영상편집:최찬종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안녕하세요 차츄입니다 23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