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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에 이어서 똑부러지게 보였던 국화 너 백합에 이어서 똑부러지게 보였던 국화 너마저... 14기 경수를 선택하다니, 옆에 앉아있던 남자들은 다들 부러워하고 그래도 아직 두명이나 남았으니 지켜보려고 했는데, 맙소사... 동백도 경수였다. 이건 물게 할 수 없으니 뽀뽀해달라고 ㅋㅋㅋ 난 이거 시키는 제작진도 약간 이상한 세계관을 갖고 계신 분들 같다. 에효 말하지 말자...관종인 건가 싶기도... 부디 나솔사계 동백과 현커만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이건 뭐 아직 정확한 건 아니니까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야 하겠다.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모르겠군.서로 그렇게 인스타에 디스 배틀했던 거는 나는솔로 팬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사실인데, 그렇게 원수처럼 싸우고 헤어졌던 14기 경수는 몇개월 뒤에 이렇게 나솔사계 출연하여 의자왕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심지어 갤러리에 여친 뒷담화하는 댓글도 본인 스스로 작성했다고 이실직고 했다는데, 아무튼 나온 게 좀 신기한 상황이긴 하다.나는솔로 14기 경수 여자친구 폭로전?나솔사계전혀 애쓰지 않았는데 솔직히 제일 눈에 뜨게 열심히 한 사람은 영식이잖아. 그럼에도 여자 출연자 대부분 경수에게 꽃을 물게 했다. 난 이게 너무 웃긴 거다... 설마 피지컬과 외모?로 판단한 거야? 다들 골드미스인 이유가 바로 이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기 때문 아닐까 싶기도 해서 아이구 한숨이 저절로 터져나왔다.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14기 경수는 왜 나왔지?[ 나솔사계 동백 경수 ]망도 역시 솔직하게 다 말하던데;; 14기 경수의 여자친구 폭로전이 다시금 화제가 되면서 나솔사계 동백과 현커 스포도 돌고 있기에 걱정이 된다. 뭐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현재 인기남 타이틀(무려 세표)을 차지하고 있는 그라서 뜨악하긴 했다. 이건 뭐 빼박 인스타에 인증샷 때렸기 때문에 진위 여부를 따질 필요조차 없다. 그럼에도 나왔다는 건 뭘까? 81년생 남자 출연자는 정말 급했던 걸까...하여간 14기 경수는 현재 커뮤에 안좋은 이야기 가득이다. 여자친구와 헤어진 과정이 너무 적나라하게 폭로되어서 어디서부터 언급해야 할지 대략 난감인데, 한마디로 마마보이(엄마랑 여친 사이 안좋음)에 관리하는 여사친 많고 싸울 때는 집안 물건 던지고(그래서 전여친 손가락 다침) 심지어 동거 당시 강아지 협박(이건 진짜 너무 끔찍해서 말 안한다 후덜덜;;; 무서워) 하는 등 아주 난장판이었다.사진 출처 : SBS 플러스동백 현커 아니길,(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영화와 방송, 그리고 연극을 넘나들며 대중과 소통해온 이상훈 극단 예인방 예술감독이 소설을 펴냈다. 소설가로 변신한 이상훈 영화감독 [파람북 제공] 장편소설 '김옥균, 조선의 심장을 쏘다'(파람북 刊)는 개화의 이상과 개혁의 비극을 온몸으로 끌어안은 인물 김옥균의 생애를 통해, 오늘 우리가 마주한 현실과 그 불편한 거울을 정면으로 응시하게 만드는 작품이다.이 소설은 잊힌 한 인물의 전기적 복원이 아니라, 역사의 생살을 다시 꿰매는 일종의 의학적 문학 실험이라고 작가는 말한다.김옥균의 출생부터 청년 시절, 갑신정변, 망명과 암살에 이르기까지의 굴곡진 삶을 따라갔다.이 감독은 "책상 위에서 머리로 쓴 글이 아니라, 역사의 현장을 발로 뛰며 가슴으로 쓴 기록"이라고 말했다.김옥균의 생가, 우정국, 유배지인 오가사와라와 홋카이도 등 주요 유적지를 직접 취재하는 등 꼼꼼한 자료와 고증 위에 연극적 구성과 영화적 장면 감각이 겹친다.이 감독은 영화 돈텔파파, 마파도, SBS의 좋은 세상 만들기 등을 연출했으며 나주 예인방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nicepen@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백합에 이어서 똑부러지게 보였던 국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