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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고른 노래들까지 모두 주 동생이 고른 노래들까지 모두 주옥같았어요이루고 싶은 목표 앞에서의 망설임.프라이빗 미디어아트 전시와향수만들기 체험이라니..‘홍이삭-나는 너만 사랑할게’였습니다.THEMA 01떠올리며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해 주세요.THEMA 03향을 너무 많이 맡다 보면 냄새가 잘 안 나거나서울향수공방 악센트 신촌에서#악센트신촌#신촌놀거리#신촌데이트원래 좋아하던 노래지만 악센트 신촌에 다녀오고 나서너무 재밌어 보여서 저도 다녀왔어요그저 감동 아니겠습니까...저는 전날 고심 끝에 3곡을 미리 정해 가서신중하게 고르고 있는 제 동생ㅋㅋㅋㅋ진짜 너무 좋아서 그 감정 그대로 적었어요ㅋㅋㅋ진짜 이렇게 제 감성 자꾸 건드리실래요?모든 기억은 흐려지기 마련이지만,제가 두 번째로 고른 곡은커튼을 걷고 내려가니저는 5번 향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저도 짝꿍 데리고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이에요.어떤 순간은 여전히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후기가 너무 좋아서 설레는 맘으로 도착했습니다ㅋㅋ진짜 누가 생각해낸 걸까요. 감성 넘칩니다.제가 고른 음악은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그리고남는 시간에는 의자에 앉아서 노래 감상했어요.동생이 고민할 때에는 옆에서 같이 골라주기도 하고02-336-3368할 수 있는데 공간마다 마련된커피콩 향을 맡으며향수가 완성되고 나서 조향사님이 이렇게AC'SCENT(악센트)는두 번째 공간에도 10가지 향이 있어요.노래 2곡이 끝나기 전까지 향을 선택해 주시면 돼요.예쁜 사진도 찍어 주셨습니다ㅋㅋㅋ음악을 들으면서 방명록을 남겼어요️내돈내산으로 또 가고 싶어지는 곳!!!제가 좋아하는 노래에 미디어아트 전시가 더해지니살아가다 보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진짜 너어어어어어무 좋더라구요.귀 호강한 날이었어요각각 음악과 향으로 풀어낸 공간입니다.할 정도였어요ㅋㅋㅋ케이스도 진짜 고급스러워요.즐기고 오세요!!!듣고 싶은 LP를 고르면 틀어주십니다.저희가 선곡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프라이빗 미디어아트 전시, 향수만들기 체험조향사님 두 분 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친절하셔서가장 높은 비율로 넣었어요당신이 마주했던 고민과 성장의 순간을포즈도 잘 잡아주시고 사진도 진짜 잘 찍어주세요!!!더더더 좋아져서 더 자주 듣고 있는 노래예요.제가 좋아하는 향들은 우드 향이 대부분이었어요.결국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만듭니다.이 공간으로 들어서자마자저는 5, 13, 28번 향을 골랐습니다.후각 리셋하면 됩니다ㅋㅋㅋ첫 번째 공간에 있는 10가지 향 중입구부터 예쁜 빛이 비치고 있었어요. 우와아...카운터도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ㅠ우리를 감싸는 순간들. 이 순간들은 그저 지나간당신에게 가장 오래 간직된 기억을 떠올리며세 번째 테마 곡은‘ph-1 인생 영화’였습니다.인당 3곡씩 총 6곡정해주시면 돼요!악센트 신촌 향수만들기 체험스피커가 좋은가... 노래는 또 왜 이렇게 좋죠ㅠ하 마지막까지 이렇게 감성감성해요이곳에서 다른 향으로 바꿀 수도 있어요!카드에 바로 적었습니다️서울 이색데이트로 강력 추천드리는음악 감상하랴 향수 고르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가장 마음에 드는 향 1가지를 골라서체험단이었지만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그중에서가장 마음에 드는 향 비중을 높여서남동생도 여자친구와 꼭 다시 오겠다고 한 곳T가 F가 되는 곳(저는 F지만 동생은 대문자 T거든요)음악의 어원인즐거울 '樂(악)'과첫 번째 공간에 들어가자마자그 멘트까지 감동이라 박수 쳐버렸네요당신을 설레게 한 첫 순간은 언제인가요?끝나는 게 아쉬워서 긴 노래로 선곡할걸...엘피로 듣는 음악은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향수만들기 체험 파트입니다.여러 영화 포스터가 보이는 감성적인 공간입니다.둘이 신나서 방방 뛰어다녔어요ㅋㅋ경험들은 우리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줍니다.카드에 적으면 돼요나홀로집에 이터널선샤인 러브레터 등등악센트 신촌지금까지 만났던 30가지의 향수가 다 모여있어요.너무너무 재밌었어요THEMA 02방문 전 3가지 주제에 어울리는 음악을혹은 마음이 처음 설렜던 순간. 그런 작고 특별한 첫서울향수공방 악센트 신촌 위치이렇게 고른 3가지 향으로 향수를 만들러 갑니다방명록처럼 저희 카드도 걸어두고 왔어요.추천해달라고 하면 여기 무조건 추천할래요.서울향수공방 악센트 신촌은순간이 찾아옵니다. 관계 속에서 느낀 갈등,마지막 공간이라는 게 너무 아쉬웠어요.마음속 깊이 새겨져 시간이 지나도 여운처럼동생도 들어가자마자너무 좋은데? 와 진짜 좋은데?떠올렸으면 좋겠다고 해주신 조향사님...친절한 조향사님이 맞아 주세요!전 확실히 우드 향수를 좋아하더라구요.‘적재-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이라는 곡입니다.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9길 16 지하1층기억과 감정의 '전달'과 '기록'을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이 공간을 가득 채웠을 때의이 공간에서 LP 음악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냅니다.사전에 네이버톡톡으로 문의하셔야 한다고 해요!#서울향수공방#서울이색데이트#서울실내데이트체험형 미디어아트 조향 전시!네이버 예약 고고즐기는 내내 감동이었지만 더더 감동이었어요ㅠ#미디어아트전시#향수만들기 동생이 고른 노래들까지 모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