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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안내초마면가, 덕이짬뽕, 쿵차이영업시간: 10시30분 ~ 20시조만간 다시 방문하고 싶은 1순위 집입니다.짬뽕 (10,000원)단양춘 + 짜사이최종평가: 위 세곳의 짬뽕을 개인적인 입맛 순위로 정하자면 일등 초마면가, 이등 덕이짬뽕, 삼등 쿵차이 본점입니다. 잘하는 곳들이 많아져서 참 좋은 데 손님이 많아지다보니 맛의 변화도 좀 있어 아쉬운 곳도 있었습니다.중화비빔밥은 딱 제육덮밥입니다. 허접하지 않은 조금은 깊은 맛의 제육덮밥^^옛날짬뽕만 계속 먹다가 세번째 방문에 처음 맛을 봤는데 이것도 묵직한 스타일입니다. 그렇다고 고기짬뽕처럼 묵직하지는 않고 조금은 시원하면서 묵직한 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요?다찌 형식의 특이했던 짬뽕집!영업시간덕이짬뽕의 경우 면은 포장이 안되어서 아쉬웠는데 이곳은 면도 많이 주시고 친절하고 자세하게 면을 끓여서 먹는 법까지 알려주시더군요.위치안내: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로 186메뉴: 짬뽕, 백짬뽕, 짜장, 탕수육등소스도 달큰하니 같이 하면 맛있습니다.중화비빔밥(10,000원)요즘 유행하는 겉이 바삭한 스타일이 아닌 계란물을 풀어서 만든 반죽같은데 바삭과 푸석의 중간 식감으로 좋습니다. 고기도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구요.쿵차이 본점덕이짬뽕특이하게 메추리알이 올라가 있네요. 양은 이곳도 역시 아주 아주 푸짐합니다.주차장 넓직하고 아마도 요즘 제일 많이 방문한 중국집입니다. 중국집인데 이름은 짬뽕이 들어가지만 세 곳중 메뉴 가짓수는 제일 많은 곳입니다.영업시간: 11시 ~ 20시 (월요일 휴무)1인분 포장을 했는데 거의 3인분양이 나왔던 정말 양을 많이 주는 짬뽕집입니다.(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디트로이트(미국)=김재성 기자] 미국 미시간 주 최대 도시인 디트로이트 다운타운에는 8개의 성조기가 바람에 휘날리는 공간 뒷편에 7개의 고층 빌딩이 줄지어 서 있다.제너럴모터스(GM)가 1996년부터 본사로 사용한 이 빌딩 숲은 미국 전역에 근무하는 9만여명의 직원과 150여개 시설의 방향을 이끄는 핵심 기지다.9일(현지시간) 방문한 GM 디트로이트 르네상스센터에서 눈에 띄었던 것은 가장 많은 방문객이 오가는 정문과 로비에 GM 한국연구개발법인에서 개발을 주도하고 한국GM 부평·창원공장에서 단독 생산하는뷰익 엔비스타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이전시돼 있었다. GM 르네상스 본사 오랜 기간 GM 글로벌 본사로 운영된 르네상스센터는 지하 등 일부 공간에 고객용 전시장도 운영해왔다.GM 관계자는 "현재 미국에서 베스트 셀링 모델인 만큼 중요성을 고려해 정문에 전시한 것"이라며 "해당 차량들은 한국에서만 생산하는 모델들이 맞다"고 말했다. 미국에 수출되는 뷰익 엔비스타는 GM 한국사업장 부평 1공장에서만 생산된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국내에서만 생산된다. GM 본사 정문에 전시된 뷰익 엔비스타 뷰익 엔비스타(트랙스 포함)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글로벌 수출 판매량은 19만 7천348대로 이는 전체 판매량 중 96.6%를 차지한다. 높은 가격 경쟁력과 적절한 차량 크기로 엔비스타는 뷰익 브랜드 모델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르네상스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방문객 수는 줄었지만 2023년 기준 160만명이 오고 갔다. 르네상스센터 정문에 차량을 배치한 것은 GM의 홍보수단이기도 하다는 뜻이다. 이 같은 차량 전시는 한국GM 공장의 글로벌 위상과 경쟁력과도연관이 깊다. GM 르네상스 본사 로비에 전시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폴 제이컵슨 GM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29일 뉴욕에서 열린 '제41회 버스타인 컨퍼런스'에서 "한국 사업은 매우 탄탄하고 수입하는 차량들도 지금이 가장 경쟁력 뛰어나다"고 밝힌 바 있다.김재성 기자(sorrykim@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