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웅지펜션

이용문의

궁금한게 있으시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베드로전서 4장 12~13절오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댓글0건 조회 4회 작성일 2025-04-08

본문

베드로전서 4장 12~13절오래전 어느 교회 초등부 부흥회를 인도한 적이 있습니다. 마지막 날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설교했습니다. 설교가 끝나고 한 학생이 질문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왜 굳이 십자가를 지셨는지 이해가 안 돼요. 예수님은 신이잖아요. 그러면 그냥 말씀으로 용서해 주신다고 하면 되지, 왜 굳이 사람 미안하게 십자가 고난을 받으셨나요. 혹시 그런 능력이 없어서인가요.” 그 질문에 저는 이마를 탁 치며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너무 중요한 질문인데 놓치고 있었구나.’ 열심히 답변해준 다음 이 질문을 교회 제자훈련에 적용했습니다.예수님은 왜 굳이 십자가를 지셨을까요. 편하게 한마디 하시면 그만인데 말이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이유는 그분의 속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분이기에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속성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거룩의 속성이 있기에 죄를 짓지 않으시고 사랑의 속성이 있기에 우리를 미워하지 않습니다.예수님의 속성 중에 ‘공의의 속성’이 있습니다. 이는 어떤 죄를 지었을 때 반드시 죄의 책임을 지게 해서 합당한 형벌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속죄제를 드리며 자신의 형벌을 대신 받을 어린 양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를 대신한 희생을 드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약속하신 그때가 됐을 때, 모든 인류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어린 양을 대신해 예수께서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자신의 속성대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을 스스로 약속하셨고 행하셨습니다.이처럼 우리의 인생도 그분의 속성대로 인도하십니다. 거룩 사랑 공의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면서 가나안 땅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냥 애굽을 주시면 될 텐데 말이죠.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듯 애굽을 무너뜨리면 될 텐데 말입니다. 그러나 굳이 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광야 40년간 이스라엘은 믿음의 훈련을 받으며 거룩과 사랑과 공의를 배웠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가도록 하셨습니다.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고통과 고난 없는 인생을 살기 원합니다. 그러나 십자가 고난을 겪으시고 광야 40년을 지난 것처럼 우리는 고통과 고난을 경험합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님은 십자가베드로전서 4장 12~13절오래전 어느 교회 초등부 부흥회를 인도한 적이 있습니다. 마지막 날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설교했습니다. 설교가 끝나고 한 학생이 질문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왜 굳이 십자가를 지셨는지 이해가 안 돼요. 예수님은 신이잖아요. 그러면 그냥 말씀으로 용서해 주신다고 하면 되지, 왜 굳이 사람 미안하게 십자가 고난을 받으셨나요. 혹시 그런 능력이 없어서인가요.” 그 질문에 저는 이마를 탁 치며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너무 중요한 질문인데 놓치고 있었구나.’ 열심히 답변해준 다음 이 질문을 교회 제자훈련에 적용했습니다.예수님은 왜 굳이 십자가를 지셨을까요. 편하게 한마디 하시면 그만인데 말이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이유는 그분의 속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분이기에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속성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거룩의 속성이 있기에 죄를 짓지 않으시고 사랑의 속성이 있기에 우리를 미워하지 않습니다.예수님의 속성 중에 ‘공의의 속성’이 있습니다. 이는 어떤 죄를 지었을 때 반드시 죄의 책임을 지게 해서 합당한 형벌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속죄제를 드리며 자신의 형벌을 대신 받을 어린 양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를 대신한 희생을 드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약속하신 그때가 됐을 때, 모든 인류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어린 양을 대신해 예수께서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자신의 속성대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을 스스로 약속하셨고 행하셨습니다.이처럼 우리의 인생도 그분의 속성대로 인도하십니다. 거룩 사랑 공의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면서 가나안 땅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냥 애굽을 주시면 될 텐데 말이죠.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듯 애굽을 무너뜨리면 될 텐데 말입니다. 그러나 굳이 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광야 40년간 이스라엘은 믿음의 훈련을 받으며 거룩과 사랑과 공의를 배웠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가도록 하셨습니다.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고통과 고난 없는 인생을 살기 원합니다. 그러나 십자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