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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가 지난달 26일 자신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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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0건 조회 3회 작성일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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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백서비스 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가 지난달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카카오톡 업데이트 관련 입장. [ⓒ 이찬진 페이스북 갈무리][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친구목록이 격자 피드 형태로 개편된 카카오톡이 상당수 이용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벤처 1세대들이 각기 다른 입장을 내놨다.2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카카오톡 업데이트 사태에 대한 의견을 남겼다.이 전 대표는 1990년 설립된 한글과컴퓨터의 공동 창업자로 '아래아 한글'로 불리는 HWP 시리즈를 만든 대한민국 벤처 1세대 기업인이다. 1999년 한글과컴퓨터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 전 대표는 드림위즈, 터치커넥트 등을 거쳐 2014년 포티스 대표에 취임했다가 3년 만인 2017년 자진 사임한 바 있다.그는 "카카오톡 업데이트 때문에 나라가 시끄럽다"며 "그런데 나름의 고민을 거쳐 만든 인스타그램과 틱톡 같은 기능을 그냥 뺄 수는 없을 것이며 그렇다고 지금 방식을 고집하다가는 큰 일이 날 듯하다"고 설명했다.이어 이 전 대표는 "제 생각에는 이렇게 하시면 좋을 듯 하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그는 카카오톡 업데이트로 개편된 '친구' 탭은 기존의 친구목록을 나열하는 방식으로 옮겨놓고 인스타그램 방식의 피드를 서브 탭 혹은 별도 메뉴 형태의 버튼으로 만드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또한, 그는 현재 제공중인 피드 기능을 오픈채팅과 숏폼으로 구성된 '지금' 탭으로 옮기는 방안도 제안했다. 지금 탭을 오픈채팅, 숏폼, 피드 순서로 배치하고 셋 중에 가장 최근에 사용하던 메뉴가 뜨도록 하되 이용 초기와 시간이 지난 후엔 오픈채팅을 우선 노출하는 방식을 차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남궁훈 아이즈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카카오톡 업데이트 관련 입장 글. [ⓒ 카카오, 남궁훈 페이스북 갈무리]이처럼 이 전 대표를 비롯한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카카오톡 업데이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고 이용자들의 부정적인 반응 또한 끊이지 않았다.결국 카카오는 올 4분기 내 카카오톡 내 친구 탭을 되돌리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해당 개편은 친구 탭을 롤백(원 상태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친구목록을 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가 지난달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카카오톡 업데이트 관련 입장. [ⓒ 이찬진 페이스북 갈무리][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친구목록이 격자 피드 형태로 개편된 카카오톡이 상당수 이용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벤처 1세대들이 각기 다른 입장을 내놨다.2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카카오톡 업데이트 사태에 대한 의견을 남겼다.이 전 대표는 1990년 설립된 한글과컴퓨터의 공동 창업자로 '아래아 한글'로 불리는 HWP 시리즈를 만든 대한민국 벤처 1세대 기업인이다. 1999년 한글과컴퓨터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 전 대표는 드림위즈, 터치커넥트 등을 거쳐 2014년 포티스 대표에 취임했다가 3년 만인 2017년 자진 사임한 바 있다.그는 "카카오톡 업데이트 때문에 나라가 시끄럽다"며 "그런데 나름의 고민을 거쳐 만든 인스타그램과 틱톡 같은 기능을 그냥 뺄 수는 없을 것이며 그렇다고 지금 방식을 고집하다가는 큰 일이 날 듯하다"고 설명했다.이어 이 전 대표는 "제 생각에는 이렇게 하시면 좋을 듯 하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그는 카카오톡 업데이트로 개편된 '친구' 탭은 기존의 친구목록을 나열하는 방식으로 옮겨놓고 인스타그램 방식의 피드를 서브 탭 혹은 별도 메뉴 형태의 버튼으로 만드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또한, 그는 현재 제공중인 피드 기능을 오픈채팅과 숏폼으로 구성된 '지금' 탭으로 옮기는 방안도 제안했다. 지금 탭을 오픈채팅, 숏폼, 피드 순서로 배치하고 셋 중에 가장 최근에 사용하던 메뉴가 뜨도록 하되 이용 초기와 시간이 지난 후엔 오픈채팅을 우선 노출하는 방식을 차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남궁훈 아이즈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카카오톡 업데이트 관련 입장 글. [ⓒ 카카오, 남궁훈 페이스북 갈무리]이처럼 이 전 대표를 비롯한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카카오톡 업데이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고 이용자들의 부정적인 반응 또한 끊이지 않았다.결국 카카오는 올 4분기 내 카카오톡 내 친구 탭을 되돌리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해당 콜백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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