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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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0건 조회 5회 작성일 2025-06-10본문
충남도의회 본회의 [충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도의회는 10일 제35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도의회는 조철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조성됐으나 반쪽짜리 행정수도로 전락했다"며 "당초 목표했던 수도권 인구 분산 효과는 미미했고, 충청권의 인구만 흡수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세종시 인구 현황 분석 결과 수도권에서 이주한 경우는 22.9%에 불과하고 충청권에서 유입된 인구가 63.3%에 달한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이어 "2004년 헌법재판소의 '행정수도 위헌결정'이 있었으나 약 20년이 흐른 현재 상황에서는 새로운 판단이 가능하다"며 "국토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도모하고 행정수도의 완성을 위해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도의회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수도권 집중 문제 해결과 지방의 몰락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균형발전 시책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도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을 중앙정부, 국회, 각 정당 등에 보낼 예정이다.jkhan@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서울경제]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취업 시장 27년 만에 최악 상황: 구직자 1명당 일자리가 0.37개로 급감하며 IMF 위기 때인 1998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건설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22개월 연속 감소하고 실업급여 지급액이 4개월 연속 1조원을 넘어서면서 취준생들의 일자리 경쟁이 극도로 치열해진 상황을 보여준다.■ 정부 20조원 추경으로 고용 회복 총력: 전국민 25만원 소비쿠폰과 SOC 투자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될 예정이다. 건설업 부진 해소와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고용 한파 극복에 나서면서 취준생들에게는 공공 부문과 건설 관련 일자리 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 신성장 동력으로 새로운 취업 기회 확산: K뮤지컬의 토니상 석권과 바이오베터 시장 급성장이 문화콘텐츠와 바이오의료 분야 인력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베터 전문기업들의 IPO 러시와 글로벌 진출 가속화로 해당 분야 취준생들에게는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열리고 있다.[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1. ‘DJ 빅딜’ 이후···28년째 노동개혁 멈춘 나라- 핵심 요약: 199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은 당선 8일 만에 노사 단체를 만나 2·6 노사정 대타협을 이끌어냈다. 당시 대타협에는 정리해고제 도입과 파견법 법제화 등 과감한 시장 구조 개혁안이 담겨 IMF 위기 극복의 발판 역할을 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OECD 평균의 80% 수준에 불과한 노동생산성으로 글로벌 경쟁에서 기업 체력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다. 이재명 정부 앞에는 주4.5일제, 노란봉투법, 주52시간 예외, 정년 연장 등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노사정 대화를 통한 구조적 문제 해결이 시급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이 대통령이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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