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의 기능 이론 (1896년판). 다양한 기호로 “기능”을 세분화 했다.이 느낌은 멜로디가 “중심음”에 도달 했을 때, “돌아왔다”라고 느끼는 것과 같은 것으로 “조성의 스키마”라고 불리는 우리의 감각입니다. 코드 진행을 분석 할 때에는, 어떤 코드가 흐름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하는 관점이 중요해질 것입니다.어떤 화음이 “긴장”에도, “이완”에도 사용한다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것은 결코 어려운 얘기 아닙니다. 예를 들어 회사 부서에서 굉장히 잘난 척하는 보스도, 본사에서 더 훌륭한 사람이 오면 얌전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역할”이란 개인이 절대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위와의 상대적인 관계 속에서 태어나는 것으로 이것이 본래의 기능 이론의 아이디어입니다.이러한 확장성, “긴장과 완화”의 물결이라는 것이 음악에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하자면IVI는 진행은“완화 → 긴장 → 완화”라는 흐름을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 할 수 있습니다. “밝다”, “어둡다”처럼 화음이 갖추고 있는 “음향의 성격”과는 별도로,코드 진행의 스토리에서 코드가 담당하는 “전개상의 역할”이라는 관점은 음악에 있어서는 중요합니다.긴장과 완화3. 기능과 문맥 의존성6개 기조 화음 중에도 이런 “문맥에 의존”하는 코드가 하나 있는데, 그건IIIm코드입니다. 이 코드는 때로는T의 역할을 가지는 “양면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필독. 「자유파 음악이론」과 관련된 글을 처음 읽으신다면 아래의 “이용하기 전에 꼭 읽어주세요”를 반드시 읽어주세요.지난 포스팅에서는 “6개의 기조 화음”에는 “사이 좋은 페어”가 3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지고, 같은 메이저 코드도 인상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중심의 상대적인 위치”가 다른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자유파에서도 매번 이러한 “문맥 의존성”라는 것은 귀찮은 것으로, IIIm을일차적으로는 도미넌트 기능의 코드로 처리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역할의 상대성”이나 “IIIm의 양면성”이 존재하는 것도 인정합니다.“기능”의 분류 기준을 어떻게 마련하고, 무슨 그룹으로 나눌지의 여부는사실 유파와 학자에 따라 다릅니다.처음 출시 당시의 기능 화성론은 일단 3가지의 메인 카테고리가 있고, 그 밑에 서브 카테고리 라는 식의 아주 신중하고 자세하게 분류하였지만, 이렇게 너무 자세한 부분이 오히려 귀찮은 것으로 취급되어 현대에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습니다.지금 우리에게 유포되고 있는 것은 후세 사람들의 손에 의해 어레인지된 많은 파생 버전 중 일부입니다. 그래서 “기능 화성론”이라고 하는 것은, 이러한 모든 파생 버전을 포함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앞에서 다룬IVI진행은 이른바 “긴장과 완화”의 “0”과 “100”을 오가는 진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50”의 긴장 레벨을 가지는 것이S기능. 이런 이미지입니다.4. 참고 서적 - Mulholland, Joe : The Berklee Book of Jazz Harmony (p.20) / 清水響 : コード理論大全 (p.52) 등“토닉, 도미넌트, 서브 도미넌트”는 원래 키의 1 번째, 5 번째, 4 번째 음를 가리키는 “상대적인 음의 이름”입니다. 이것은 준비 편에서도 소개했지요. 이 이름에서 유래하여 I · V · IV의 코드는 “토닉 코드”, “도미넌트 코드”, “서브 도미넌트 코드”라고도 합니다.D : 도미넌트 기능T기능에서 시작하는 코드 진행은 당연히 묵직하고 차분한 악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토닉, 도미넌트, 서브 도미넌트. 각각 첫 글자를 따서 T · D · S로 표기합니다.↓↓↓↓↓↓↓↓↓↓* 참고 서적 - IIImの二面性 ーー 島岡譲 : 和声 – 理論と実習(3) (p.311) / Perricone, Jack : Great Songwriting Techniques (p.109) 등3. 기능과 문맥 의존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