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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인회생 심지어 소영이가 경희대 커피맛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라떼를 사주심!!영화관에 저희 둘만 있는 줄 알고 신나게 떠드는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와서 당황슨암튼 너무 예쁘고 저 하트초 22살에 진짜 꼭 하고싶었는데, 소영이가 해줬어요 흑흑너 내 남친할래?? ㅎㅎ제 생일은 9월 12일 입니다만 ..다시 혼자가 되어 ㅈ수를 기다리다가오늘의 계획은도강하기! 입니다.제 구리고 구린 학교에는 제일 높은 층이 7층 이거덩요 ㅠ해삐해삐소중하게 안고 입장했고요고딩친구랑 학교 등교하는게 얼마만인지 ㅠㅠ대신에 올영에서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수업 한시간 듣고 이제 소영이는 또 다른 수업 가버리고 이제 ㅈ수 기다리고있어요공원에서 성대한 생일파티를 벌였어요.저도 영화보다 참 잘 우는 편인데요, 신기하게도 한 번도 안 울었네요 에타에서 중고책 거래를 하는데여기에 웨지우드 찻잔까지 ㅠ꽃 오래오래 보고싶어서 화병에 물 담아서 보관하구 있는데, 이제 시들어가네요79번지국수집이라는 곳인데,(근데 쓰다 느낀건데 걍 점심 많이 먹어서 배가 안 고팠던거같기도)아니 라이터도 근데 못 켜서 인터넷 검색해보고 했어요 ㅋㅋㅋㅋ이문동커피집 이었네윰.그리고 사실 제일 감동이었던건 개 도톰한 손편지안녕하세요. 예인이예요.꽃 사주는 남친구함카페 이름이 이커집 인줄 알았는데,사실 이거 아침으로 대충 때우려고 했는데개인적으로 면치기 많이 싫어하는데, 이건 면치기 해도 ㄱㅊ을듯빛나는 외모를 가지고 오신 ㅈ수님께서수업 끝나고 혼자 뒹굴거리다가 교환하고 다시 목동으로 왔어요.그리고 걍 기본반찬 김치도 진짜 맛있어요.두유라떼였는데 고소하구 맛있었어요.너무너무 길었던 하루에 꽤 알차서 기록으로 남겨봐욤.이게 뭐하는 사진이냐면여섞어먹으니까 맛이랑 식감은 블루베리 크림치즈 퍼먹는 느낌인절미 빙수 존맛!!마싯띠9월 9일 ㅈㅅ네 집들이에 다녀왔는데, 후식으로 집주인님이 빙수를 시켜주셨어요.언제 오닝닝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오전 서울역을 가득 메운 귀성객들. 김지은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하루 앞둔 2일,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은 이른 귀성길에 오른 사람들로 가득했다. 제각각 커다란 여행용 캐리어와 보자기에 싼 짐 등으로 귀성객들의 양손은 무거웠지만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만은 가벼웠다.서울역에서는 맞이방 의자에 빈자리가 없어 일부 귀성객들은 캐리어를 세워두고 그 앞에 서있었다. 아이들은 캐리어 위에 몸을 기대 앉기도 했다.시민들은 이른 시간에 하품을 하며 기차를 기다리면서도 양손에는 호두과자, 종합선물세트 등을 꼭 쥐고 있었다. 캐리어 위에 저마다 선물 쇼핑백을 올려둔 사람들이 기차 시간이 가까워져 오자 플랫폼을 확인하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기차를 기다리며 어묵과 과자 등 간식을 먹는 아이들도 보였다.최장 열흘에 달하는 긴 연휴로 오랜만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는 이들이 많았다. 6살 아들의 사진을 찍어주던 조수민(39)씨는 "친정이 경남 마산인데 아기랑 친정에 가서 지내다 오려고 한다. 열흘 정도 있다가 오는 12일 돌아올 예정"이라며 "선물은 현금으로 준비했다"고 웃었다. 조씨는 "오랜만에 아기랑 같이 가서 부모님도 뵙고 맛있는 엄마 밥도 얻어먹고 하니까 좋다.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 보낼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4살 자녀, 아내와 함께 기차를 타고 본가인 광주광역시로 간다는 최슬기(39)씨는 "(광주에) 저번 설에 가고 지금에야 간다"며 "부모님 선물을 준비는 했는데 마음에 들어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씨는 "아이가 조금 커서 가는 건 처음인데 부모님이 오래간만에 아이가 큰 모습을 보실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며 "아이가 처음 기차를 타는 여행이라 걱정도 되지만 잘 다녀오겠다"며 설렌 표정을 지었다.설 이후 처음 부모님을 만나러 부산에 간다는 박지호(30)씨는 "진짜 오랜만에 가서 부산 지리가 하나도 기억이 안 나지만 반가운 기분"이라며 "(연휴 이후) 어머니와 같이 서울에 올라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인천개인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