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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09:00 ~ 18:00 (입장 마감 17:30)우리 전통 고택의 풍경이 느껴지는 모습들. 흙담장위에 핀 붉은 장미꽃이 시선을 멈추게 한다.#창원가볼만한곳#경남창원가볼만한곳#창원의집#창원볼거리#경남창원볼거리한시간 가량 돌아본 창원의 집은 경남 창원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곳이다. 처음 와봤지만 마음이 편안해 시간나면 자주 찾게 될 것 같다. 배롱나무 꽃이 피면 꼭 다시 와야겠다.반려동물 입장금지창원의 집 팔각정은 3층 계단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2층 계단이 잠겨 있어서 꼭대기까지는 오르지 못했다.창원의 집 퇴은정창원의 집 역사창원의 집 대나무숲사진 촬영일 2025. 05. 29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16번길 59 창원의집경남 창원 가볼 만한 곳으로 소개드리는 창원의 집 마당에는 커다란 석류나무도 있다. 석류꽃이 수줍게 핀 모습이 예전 서울 한옥집에서 우리 엄마가 키우시던 석류나무가 생각나 정겹다. 금강초롱꽃도 예쁘게 피어 있었다.안채와 사랑채를 돌아보고 뒷뜰로 나가본다.창원 가볼 만한 곳으로 이름난 창원의 집은 전통혼례도 무료로 할 수 있다. 신랑 신부 조형물에서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연못 앞에서는 고운 한복을 입고 나온 가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었다.대나무숲에서 들리는 산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며 산책하는 기분이 너무 상쾌하고 좋았다.철쭉꽃이 만발한 창원의 집은 경남 창원 가볼 만한 곳으로 지금이 가장 예쁜 시기다. 배롱나무 꽃이 필때도 예쁘겠지만 봄철 철쭉꽃이 만개한 현재도 너무 에쁘다. 한옥과 참 잘 어울리는 꽃이다.창원의 집 안채와 사랑채는 상당히 넓었다. 마루 밑 돌 디딤판에 우리 전통 신발이 한 켤레씩 놓여있다. 창원의 집은 부지 3,088평 위에 솟을대문, 중문, 곁문, 사랑채, 안채, 민속관, 정자, 팔각정, 연자방아 등 14동의 건물이 있다. 분수대도 있으며 무료 전통혼례식장을 개방하고 있다.창원의 집 마당에는 보리수가 빨갛게 익어 가고 있다. 여름철엔 배롱나무 꽃 명소라고 하는데 봄철, 여름철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조만간 배롱나무 꽃이 피면 산책삼아 또 나와볼 생각이다.경남 창원에 살면서 창원의 집을 지척에 두고도 어제 처음 방문해봤다. 운동 삼아 걸어서 갈 거리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다니 등잔 밑이 어두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창원에서 풍수지리가 가장 좋다는 곳에 땅을 사서 집을 지었는데 창원의 집도 터가 좋은 자리라 생각이 들었다. 어제 사전투표일이라 투표를 하고 창원의 집을 방문했다. 주차장은 있으나 근처에 주차하시는 거주민들이 있어서 자리가 여유롭진 않았다.근사한 소나무도 몇그루 보였다. 마당은 아주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경남 창원 가볼 만한 곳, 창원의 집-창원의 집 명판에 소개된 글초록이 우거진 창원의 집은 바람이 서늘했다.창원의 집 입구로 들어서니 오른편에 작은 연못이 보인다. 물레방아가 시원스레 돌아가고 있었다.창원시에서는 창원 공업단지와 신도시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한옥을 보존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를 되새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창원시에서 이곳을 매립하여 1984년 9월부터 1985년 6월까지 보수를 거쳐 창원의 집으로 새롭게 단장했다.초록이 우거진 큰 정자가 있는 풍경이 시원했다. 이곳은 퇴은정이다. 물러날 퇴, 숨을 은, 자신을 낮추는 겸손의 미덕을 중시하는 의미를 담아 이름 지어진 정자다. 나들이를 나온 어르신들이 이곳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16번길 59연자방아를 돌아 들어가면 농기구 전시실이 있다. 우리 농촌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곳이다.오른쪽에 큰 나무가 창원의 집 석류나무다. 그 밑에는 수국도 피어있고 자잘한 야생화가 예쁘게 피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