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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지금 들어온 정보에 @경남소방본부지금 들어온 정보에 의하면 구조대 분들 중 목숨을 잃으신 분이 있다고 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빠르게 산불이 잡히고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큰 걱정입니다.산불 원인은?@노컷뉴스상황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으므로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는 점을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연합뉴스산불 위치는?경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산청군 시천면에서 농장을 운영하던 주민 A씨가 잡초 제거 작업을 위해 예초기를 사용하던 중 불씨가 튀어 산불로 번졌다고 진술했습니다.피해 규모도 매우 큽니다. 첫날 오후에만 120헥타르(ha)에 달하는 넓은 산림이 불에 탔는데, 이는 축구장 약 168개를 합친 면적과 같은 규모입니다. 다음 날까지 불이 더욱 확산되어 결국 피해 면적은 1000헥타르를 넘겼는데, 이는 여의도 면적(290헥타르)의 약 3.4배에 해당하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이틀째인 22일 오후 5시 기준, 불에 영향을 받은 지역은 최소 503헥타르였고(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약 700개 크기), 이후 저녁에는 약 두 배 가까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인근 마을 주민 약 263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했으며, 현재까지 주택 7채가 전소되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진화 작업에 나섰던 진화대원 중 4명이 불길 속에 갇혀 목숨을 잃었고, 6명이 심한 부상을 입은 것입니다. 또한 밤사이 진화 작업을 위해 헬기 사용이 어려워지면서 지상에서 인력 중심의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피해가 더 커질 우려도 있습니다.산불이 발생한 위치는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지리산국립공원 일대입니다.발생 초기 70%까지 올라갔던 진화율은 22일 오후 들어 강한 바람으로 인해 다시 크게 떨어져 35%까지 하락했고, 밤이 되면서 산불의 면적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산불을 완전히 끄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소방 헬기 40대, 진화인력 1591명과 소방차 121대가 투입되어 계속해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산 정상 부근에서는 초속 15m에 달하는 강풍이 불고 있어 진화 작업이 매우 어렵고 위험한 상황입니다. 당국은 산불이 더 퍼지지 않도록 밤새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불길이 마을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집중하고 있습니다.혹시나 인근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하루 빨리 대피하시기 바라며 밤새 빠르게 진화되어 더 이상의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해당 불씨는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주변을 태우며 확산되었고 A씨와 함께 작업중이던 동료가 놀라서 화재신고를 하면서 소방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했던 것입니다.22일 저녁 6시를 기점으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일원에 재난 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그만큼 현재 상황이 심각한 것이며 전국적인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여집니다.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엄청나게 커져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산불은 21일 처음 발생했는데 건조해진 날씨와 강풍의 영향으로 엄청나게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초기 발화 지점은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부근의 야산이며 현재 산불은 인근 지역인 하동군 옥종면, 산청군 단성면, 진주시 수곡면 방향으로 확대되면서 피해 범위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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