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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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0건 조회 7회 작성일 2025-06-07본문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6일)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취임 후 처음으로 전화를 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부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통합을 강조한 행보로 해석됩니다. 추성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 통화는 어제(6일) 오전 이뤄졌습니다.이 대통령이 김 전 후보에게 전화해 안부를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 대통령은 김 전 후보의 건강과 배우자 설난영 씨의 근황을 물었고, 김 전 후보는 "축하드린다, 감사하다"고 인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김 전 후보 측 캠프 관계자는 "선거 뒤 이뤄지는 통상적인 통화로 서로 간의 덕담을 나눴다"며 "현안 등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대선 이후 상대 후보와 직접 통화를 나눈 건 "분열의 정치를 끝내겠다"고 공언해 온 이 대통령의 메시지와 맥을 같이하는 행보로 해석됩니다.▶ 이재명 / 대통령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 - "분열의 정치를 끝낸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국민통합을 동력으로 삼아 위기를 극복하겠습니다."취임 첫날 우원식 국회의장, 여야 대표들과의 오찬에 이어 오후에 열린 비상경제점검 TF 회의에선 차관 등 정책 실무자들에게 전화번호를 건네며 언제든 의견을 달라고 말하는 등 통합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MBN뉴스 추성남입니다.[sporchu@hanmail.net]영상취재 : 최영구 기자 영상편집 : 유수진[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반려동물 친화적인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라 식품·외식업계의 '펫 프랜들리' 기조가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반려동물을 가족 삼아 함께 생활하는 '펫팸족'은 국내에만 1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반려견 강아지 반려동물 [사진=펙셀스@Altair Batista dos Santos] 7일 이재명 대통령 대선 공약집에 따르면 새 정부는 '펫푸드'를 5대 유망식품 중 하나로 낙점하고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동물용의약품, 반려동물연관산업 등을 육성하고, 수출 확대에도 힘쓴다.이와 함께 반려동물 양육비 부담 완화 및 의료 서비스 강화, 인프라 확충, 동물복지 개선 등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펫 시장은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 시장도 커지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22년 3조4000억원 수준던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오는 2027년 6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새 정부가 반려동물 친화 기조를 예고하면서,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식품·외식 기업들의 성장전략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뉴트리플랜 반려묘용 습식캔 6종. [사진=동원F&B] 동원F&B는 최근 반려견용 사료 생산설비를 증설하며 반려묘를 넘어 펫푸드 전반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러시아 등 전 세계로 수출을 확대해 오는 2027년까지 펫푸드 부문 연 매출을 2000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2월부터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에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을 수출하기 시작했다.대상그룹은 2023년 자회사 대상펫라이프를 설립하고 건강식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를 운영 중이다. 닥터뉴토는 지난해 전년 대비 92%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00% 이상 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스타벅스 최초의 펫 프렌들리 매장인 더북한강R점 1층 공간에 반려동물들이 뛰어놀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hy는 펫 전문 브랜드 '펫쿠르트'를 운영 중이다. 반려동물 전용 우유 등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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