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 들어서는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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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0건 조회 1회 작성일 2025-11-14본문
통화후자동문자
▲ 법정 들어서는윤석열전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후 경호처 부장들과의 오찬에서 '밀고 들어오면 아작난다고 느끼게 위력 순찰하라'고 말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이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가 위법하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받은 뒤 문서를 집어던지고 욕설을 하는 등 분노했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14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이날 오전에는 전 경호처 부장 이 모 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공수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후인 지난 1월 11일 경호처 부장급 간부들과 오찬을 가졌습니다.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은 지난 1월 3일 경호처의 저지로 한 차례 불발된 뒤 같은 달 15일 2차 시도 끝에 이뤄졌습니다.당시 오찬에는 윤 전 대통령과 강의구 전 부속실장, 김정환 전 수행실장,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과 부장급 경호공무원 등 총 9명이 참석했습니다.이 전 부장은 당시 윤 전 대통령이 한 발언 중 몇 가지를 오찬이 끝난 뒤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를 통해 기록해 뒀다고 진술했습니다.공개된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경호처가 나의 정치적 문제로 고생이 많다. 밀도(밀고) 들어오면 아작난다고 느끼게 위력 순찰하고 언론에도 잡혀도 문제 없음'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이 전 부장은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정확히 어떤 발언을 했는지 묻자 "정확하게 저 단어들을 쓴 거로만 기억한다"며 "TV에 나와도 괜찮다, 총기를 노출하는 것도 괜찮다는 의미로 저 말씀을 하신 거로 기억한다"고 답했습니다.'헬기를 띄운다. 여기는 미사일도 있다. 들어오면 위협사격하고 ?를 부셔버려라'는 메시지에 대해서는 "위협사격이라고 했는지 위력순찰이라고 했는지 헷갈려서 물음표를 달아둔 것"이라며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다가 갑자기 약간 멈칫했고, 그러더니 말을 순화해서 '부숴버려라'라고 한 것을 기억한다"고 설명했습니다.부수라는 대상에 대해서는 "주어가 생략됐지만 공수처와 경찰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얘기하는 중에 표현을 썼다"고 답했습니다.공개된 메시지에는 또 '계엄은 대통령의 고유권 국제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조승환씨(58)가 또다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부의 초청으로 미얀마의 심각한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한 우물 프로젝트 준공식 참석차 현지를 방문한 조씨는 13일(현지시간) 고마다 사원에서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에 도전했다. 조씨는 9월 양평에서 열린 '2025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에서 5시간 25분으로 자신의 기록을 5분 경신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왔다. 경기일보 홍보대사 조승환씨가 13일(현지 시간) 미얀마 고마다 사원에서 '맨발로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본인 제공 이번 미얀마 고마다 사원에서는 1만여명의 현지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5시간 30분을 기록하며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미얀마 국민들은 믿을 수 없는 도전을 보면서 하나같이 "코리아 넘버원"을 외쳤다. 경기일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조씨는 기록 달성 후 "지구 온난화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 투어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기록을 5분씩 늘려가고 있다"며 "전 세계 80억 인구가 기후 위기에 함께 대처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조씨의 신기록 달성 소식을 접한 경기일보 신항철 대표이사 회장은 "맨발의사나이 조승환이 선한 영향력과 함께 경기일보를 세계만방에 널리 홍보해 줘 고맙다"고 전했다. 조씨는 진행워터웨이 건강한물정수기회사와 모델계약을 체결해 받은 모델료 전액을 미얀마 국민들 식수 문제해결을 위한 우물 짓는 프로젝트에 기부했다. 식수 우물은 미얀마 화폐 단위인 짯(MMK)기준 약 1억7천만짯, 한화로 1천700만원 전액 후원금으로 준공됐다. 후원에는 조승환씨를 비롯해 정인화 광양시장, 박향진 호원종합병원 이사장, 정규성 양평축산농협 조합장, 김기윤 판다팜 회장, 이성현 민물장어양식수협 조합장, 이명렬 동광사우 대표, 이은영 은영씨의꽃피는바다 대표, 이병노 가원농원 대표, 양평군 소재 옥불사, 가수 김다현, 방송인 노민 등이 함께 했다. 한편조승환씨는 세계최초 광양 ~임진각 까지 427㎞ 맨발 마라톤에 성공했으며, 만년설산 일본후지산(3천776m)과 한라산, 태백산 등 영하 30도의 날씨에 맨발로 등반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맨발의 사나이로 불리고 있다. 서다희 인턴기자 happiness@k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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