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서 마지막 유세…"미래 가져올 사람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0건 조회 14회 작성일 2025-06-03본문
TK서 마지막 유세…"미래 가져올 사람은 이준석뿐"'단일화 논쟁'도 종결…"양당 적대적 시도 심판해야""어떤 결과 받아도 개혁신당 지지자는 자랑스러울 것"민주당 육정미 시의원 '이준석, 무언의 지지"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주훈 기자]21대 대선 내내 국민의힘과의 '단일화' 논란에 휩싸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일 마지막 유세를 통해 사실상 완주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밥 주는 것에 쫓아가는 비만 고양이가 아닌, 굶더라도 호랑이가 되는 길을 택하겠다"고 호소했다.이 후보는 이날 '보수 텃밭'으로 평가되는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더욱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을 겨냥해 "TK에서 대통령이 되거나 당대표가 될 만한 인재를 키우거나 호랑이처럼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향해 포효할 정치인이 나오려면, TK에서 비만 고양이를 치워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직격했다."선거 승리 이끌었던 당대표, 대통령 되면 왜 안 되나"이 후보는 자신을 '호랑이'라고 규정 "TV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정책과 도덕성을 검증하고 호랑이처럼 달려들었어야 TK의 맹주가 될 자격이 있는 것 아닌가"라면서 "이준석이 호랑이처럼 지적해 내니까, 국민의힘의 고양이 떼가 달려들어서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 된다'고 하는데 하이에나 떼도 아니고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인가"라고 직격했다.그러면서 "TK에 많은 유권자에게 이런 눈치나 보고 기회주의적인 정치 세력이 TK를 대표하는 세력이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을 알려달라"며 "'영남사림' 정신으로 항상 올곧은 이야기를 하고 '단기필마'로도 용기를 낼 수 있는 정치 세력이 TK를 대표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주훈 기자]국민의힘 단일화 압박에 대해서도 언급, "친가·외가 모두 TK 출신이자 박근혜 키즈로 정치를 시작했으면 대구 어느 지역구에서 3·4선 의원이 됐을지도 모른다"면서도 "하지만 그 길로 갔을 때, 제가 다른 비만 고양이처럼 결국 밥만 쫓아다니는 생물이 될까 두려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게 누군가는 단일화TK서 마지막 유세…"미래 가져올 사람은 이준석뿐"'단일화 논쟁'도 종결…"양당 적대적 시도 심판해야""어떤 결과 받아도 개혁신당 지지자는 자랑스러울 것"민주당 육정미 시의원 '이준석, 무언의 지지"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주훈 기자]21대 대선 내내 국민의힘과의 '단일화' 논란에 휩싸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일 마지막 유세를 통해 사실상 완주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밥 주는 것에 쫓아가는 비만 고양이가 아닌, 굶더라도 호랑이가 되는 길을 택하겠다"고 호소했다.이 후보는 이날 '보수 텃밭'으로 평가되는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더욱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을 겨냥해 "TK에서 대통령이 되거나 당대표가 될 만한 인재를 키우거나 호랑이처럼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향해 포효할 정치인이 나오려면, TK에서 비만 고양이를 치워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직격했다."선거 승리 이끌었던 당대표, 대통령 되면 왜 안 되나"이 후보는 자신을 '호랑이'라고 규정 "TV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정책과 도덕성을 검증하고 호랑이처럼 달려들었어야 TK의 맹주가 될 자격이 있는 것 아닌가"라면서 "이준석이 호랑이처럼 지적해 내니까, 국민의힘의 고양이 떼가 달려들어서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 된다'고 하는데 하이에나 떼도 아니고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인가"라고 직격했다.그러면서 "TK에 많은 유권자에게 이런 눈치나 보고 기회주의적인 정치 세력이 TK를 대표하는 세력이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을 알려달라"며 "'영남사림' 정신으로 항상 올곧은 이야기를 하고 '단기필마'로도 용기를 낼 수 있는 정치 세력이 TK를 대표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주훈 기자]국민의힘 단일화 압박에 대해서도 언급, "친가·외가 모두 TK 출신이자 박근혜 키즈로 정치를 시작했으면 대구 어느 지역구에서 3·4선 의원이 됐을지도 모른다"면서도 "하지만 그 길로 갔을 때, 제가 다른 비만 고양이처럼 결국 밥만 쫓아다니는 생물이 될까 두려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게 누군가는 단일화를 얘기하는데, 제게 무엇을 보장해 준다고 해서 그것을 받으면 무엇을 하겠나"면서 "그들처럼 동화되어서 밥 주는 것만 쫓아가는 비만 고양이가 될 바에는 굶더라도 호랑이가 되는 길 택할 것"이라고 했다.김문수 후보에 대해선 지난 20대 총선 당시 김부겸 민주당 후보에게 패배한 것을 들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