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웅지펜션

이용문의

궁금한게 있으시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경상원 제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0건 조회 4회 작성일 2025-06-17

본문

[경상원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7일, 도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추진된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성과를 분석하고, 2025년 상반기 사업 계획을 담은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이슈 브리프 VOL.06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브리프는 경기 침체, 고정비 부담,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현실을 진단하고, 소비 진작 정책인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효과를 입증함으로써 정책의 연속성과 확대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2025년 1분기 기준 경기도 음식점업 폐업률은 2.85%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개업률(2.49%)을 6년 만에 처음으로 상회했다. 또한 2024년 기준 창업 점포의 3년 생존율은 50.9%로, 절반에 가까운 점포가 3년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추진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상반기에는 154개 상권이 참여해 전월 대비 평균 매출 3.20%,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를 기록했으며, 골목상권의 매출 증가율은 4.90%로 가장 높았다.하반기에는 194개 상권이 참여해 체험행사, 문화공연, 배달비 지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했고, 참여 상권의 매출 감소율은 -1.41%로, 미참여 상권(-9.85%) 대비 소비 방어 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일정 수준의 소비를 견인한 결과로 분석된다.설문조사 결과, 소상공인 66.8%가 행사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소비자 94%는 행사 이후 전통시장 재방문 의향을 밝혔다. 경상원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9일간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실시할 예정이다. 총 100억 원 중 70억 원을 상반기에 투입해 400여 개 상권을 대상으로 ▷소비 인증 페이백(최대 20%) ▷경기도 공공배달 대구녹색학습원은 자연 생태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 환경·생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층의 대구녹색학습원은 자연 생태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 환경·생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층의 폭염, 혹한, 산불, 태풍, 생태계 붕괴….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우리 삶에 불어닥친 현실이 됐다. 미래세대는 기성세대가 당연히 누려왔던 자연환경을 누리기 쉽지 않고 무너진 생태계는 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마저 위협하고 있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해법이 간단하진 않지만 분명한 건 인간 중심의 사고를 벗어나 자연과의 공존을 꾀해야 한다는 것. 이러한 변화는 지속가능한 환경·생태 교육을 통한 깨달음과 실천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전시체험 콘텐츠 통해 환경문제 몰입대구창의융합교육원 산하 대구녹색학습원(이하 녹색학습원)은 도시화로 자연 생태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유아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체험활동을 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게 된다.농업마이스터고 내부에 마련된 녹색학습원은 부지 면적만 2만5천800㎡에 달하는 '도심 속 자연'이다. 세부적으로는 ▷지구 환경 오염 문제를 체험하는 '녹색환경탐구관' ▷곤충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연관찰학습관' ▷다양한 생물체 관찰 및 탐구를 할 수 있는 '야외학습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중엔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창의융합체험활동을 통해 환경교육을 받고, 토요일엔 대구 시민들이 방문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녹색학습원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체험활동'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녹색환경탐구관의 전시체험 콘텐츠가 새롭게 구축되어 눈길을 끈다. 전시체험 콘텐츠는 총 35종으로 구성돼 있고 '대구의 생태계와 식물 다양성',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자원순환과 에너지 전환' 등 3대 주제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미디어 아트와 인터랙티브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통해 환경 문제를 보다 실감 나게 학습하고 지역 생태계와 연계된 주제에 깊이 몰입할 수 있다.또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증강현실(AR) 생태관찰 시스템'을 도입해 자연환경을 실제로 관찰하고 생태학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