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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여행 명소 추천 TOP 3푸른 바다랑 수국이 같이 담기니까TRAVEL다녀와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한국관광콘텐츠랩 (아침고요수목원, 촬영자 김주현)꽃송이도 통통하게 살아 있어서제주도 카멜리아힐은은하고 청량한 느낌 뿜뿜했어요.다누비열차 타고 편하게 다녀올 수도 있어요.부산 태종대어느 각도로 찍어도 엽서 같고,2이곳은 테마 정원이 다양해서그 순간만큼은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수국이 가장 예쁘게 피는 이 시기를잠깐 쉬어가도 좋답니다 ️저는 이날 땀 뻘뻘 흘리면서도엄마, 아빠랑 같이 다녀왔는데가평 아침고요수목원그래서 수국이 더 잘 어울려요.수국은굿모닝카페 근처에 포진되어 있어서그동안 다녀온 곳 중 가장 좋았던수국뿐 아니라 풍경 자체가 넘 예쁜데요,여름 동화 속 정원은 여기절 입구부터 진~짜 끝도 없이서울에서 벗어나 꽃 힐링6월쯤 가면 수국이 제대로 만개해 있어요. 여행 고수가 여름에 절대 안가는 곳은?6월 말부터는 완전 수국 천국이에요.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고 싶을 때,제가 갔던 날은 흐렸는데특히 6월에서 7월 사이 딱 한 달. 'TIMELESS: 박태준' 출연진 모습. <봉산문화회관 제공> 대구 원도심의 매력이 세 편의 공연으로 탄생했다. 봉산문화회관이 대구 중구 기반 창작 공연을 선보이는 '2025년 봉산공연창작소'를 오는 20일부터 7월까지 총 9회 진행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봉산공연창작소는 중구 문화콘텐츠 발굴 및 개발을 위한 창작공연 공모사업이다. 대구지역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박태준 기념사업회, 카이로스, 도레스가 최종 선정됐다.음악극·현대무용·연극 등 세 가지 장르로 찾아오는 이번 공연은 봉산문화회관의 블랙박스형 소극장인 스페이스라온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우선 대구 출신 음악가 박태준을 모티브로 다룬 음악극 'TIMELESS: 박태준'가 20~21일 무대에 오른다. 박태준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무대로, 서로 다른 시대에 존재하는 박태준이 꿈 속에서 음악과 삶의 의미를 짚으며 시작된다. 젊은 신예 작곡가, 청년 박태준, 중년 작곡가가 타임슬립을 통해 한 무대에서 만나면서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구성을 선보인다. 클래식과 창작곡이 결합된 서정적인 음악를 배경으로 대사가 서사적으로 연결되며 몰입감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카이로스(KAIROS) 공연 모습. <봉산문화회관 제공> 두 번째 공연으로는 199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동성로의 변화를 보여주는 무용극 '동성로 더 MEMORY'를 27~28일 선보인다. 카이로스(KAIROS)의 현대무용 작품으로 다섯 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개인의 기억으로부터 세대와 시대의 흐름을 되짚어보며 대구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자선냄비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녹여낸다. 각 에피소드마다 시청각적인 이미지와 상징적인 오브제를 활용해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장르의 융합과 동선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오픈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연극 '철든 금손, 한백수' 공연 모습. <봉산문화회관 제공> 마지막은 북성로의 낡은 철물점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다룬 연극 '철든 금손, 한백수'으로, 오는 7월4~5일 만날 수 있다. 살아가며 이리저리 부딪히고 멀어지며 다시 가까워지는 가족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품이다. 청년예술단체 도레스(DOS REYES)의 작품으로,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