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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0건 조회 9회 작성일 2025-05-28본문
28일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8월2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쿠키런 세계관을 테마로 한 방탈출 체험형 전시 '쿠키런: 브레이브 이스케이프 - 바삭한 탈출'(이하 쿠키런 방탈출)이 열린다./사진=이찬종 기자 "내가 이 문을 열어줄 테니 마녀의 성 꼭대기에 있는 곰 젤리 열기구까지 돌아보지 말고 뛰어!"모니터에서 흘러나오는 쿠키의 당부는 기자 외 4명의 성인 남녀로 구성된 사전체험단이 문 안으로 뛰어 들어가게 할 만큼 실감 났다. 사전체험단의 가장 어린 동료는 29살이다. 모니터에서 흘러나오는 쿠키의 당부는 기자 외 4명의 성인 남녀로 구성된 사전체험단이 문 안으로 뛰어 들어가게 할 만큼 실감 났다. 사전체험단의 가장 어린 동료는 29살이다./사진=이찬종 기자 28일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8월2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쿠키런 세계관을 테마로 한 방탈출 체험형 전시 '쿠키런: 브레이브 이스케이프 - 바삭한 탈출'(이하 쿠키런 방 탈출)이 열린다.방 탈출 테마는 A '지혜의 길'과 B '용기의 길' 두 가지다. 사전체험단은 지혜의 길을 체험했다. 두 테마는 각각 다른 탐험 존과 플레이 존으로 구성된다. 탐험 존은 포토존, 미니게임 등이 배치돼 플레이 전에 쿠키런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는 완충지대 역할을 했다. 쿠킹 타이머에 도전하는 기자의 모습. 6.62초는 어림도 없다./사진=이찬종 기자 탐험 존 미니게임 '쿠킹 타이머'는 6.12초에 맞춰 버튼을 눌러 쿠키를 알맞게 구워내야 하는 게임이다. 0.05초의 오차는 인정돼 6.07초~6.17초 사이에 버튼을 누르면 성공인데 사전체험단 동료가 6.17초를 기록했다. 역대 첫 성공이라고. 탐험 존에는 15종의 도장을 종이에 찍어 쿠키 그림을 완성하는 '나만의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도장 각도를 잘못 맞추면 쿠키의 목이 돌아간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사진=이찬종 기자 이외에도 탐험 존에는 15종의 도장을 종이에 찍어 쿠키 그림을 완성하는 '나만의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도장 각도를 잘못 맞추면 쿠키의 목이 돌아간 것처럼 보일 수 [앵커]반복되는 땅 꺼짐 사고에 정부가 굴착 공사 현장 중심으로 지반 침하 위험 정보를 담은 지도를 만들어 다음 달 공개하기로 했습니다.그러나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사한 지하 정보까지 통합하려면 상당 시간이 걸릴 거로 보입니다.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순식간에 무너져내리는 도로.달리던 오토바이가 그대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사고 지역은 지난해 서울시가 만든 땅 꺼짐 위험 지도에서 위험도가 가장 높다고 분류됐던 곳.해당 지도를 공개하라는 요구가 커졌지만 서울시는 여전히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구교현/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 지부장/지난달 2일 : "내가 달리는 도로가 언제 갑자기 땅 밑으로 꺼질지 누가 그런 상상을 하면서 일을 하겠습니까?"]국토부가 다음 달부터 지하 위험 정보를 담은 지도를 공개합니다.원하는 주소지 안에서 지반 침하 사고 지역이나 지하 빈 공간 현황 등 알고 싶은 정보를 볼 수 있게 만들어집니다.국토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이 실시한 지반탐사 결과를 반영합니다.[김태병/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 "GPR(지표투과레이더) 탐사와 함께 지하 안전 평가, 계측 관리, 시공 관리, 민원 관리 등 다양한 부가적인 대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문제는 각 지자체에서 조사한 지하 정보를 통합하는 일.현재로선 지자체가 관리 중인 지하 정보를 국토부가 활용할 권한이 없습니다.실제로 서울시는 자체 제작한 '지하위험지도'의 정보가 지반 침하 위험과 관련성이 낮고 통신·가스 등 매립 시설 보안을 이유로 지도 공개를 거부했습니다.이 때문에 국토부는 지자체별 땅 속 빈 공간 복구율을 공개하고, 평가에도 반영해 협조를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입니다.지난 5년간 전국에서 발견된 땅 속 빈공간은 793곳.평균 복구율은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촬영기자:김현태/영상편집:여동용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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