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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하고 도도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그제서야 운송장을 띄워주는 저 어이없는 인성...이브이즈 프로모진짜 저 팩 하나를 뜯어보지 못한 게 한이 되어...특성 부스트 진화는 다양한 변수를 창출해내죠.결국 저는 매우 충동적이고 극단적인 선택을...이렇게 9장을 넘기고 있으니 드는 생각...리피아그럼 헨리와 함께 테라스탈페스타 프로모 함께 보시죠!벤치를 냅다 때려버릴 수도 있는속여때리기군요...오늘 소개드린 이브이즈 프로모는 어떠셨나요?정말 유니크한 디자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저도 그냥 거래 취소 요청을 박아버렸는데...뭔가 폭탄들과 쓰면 써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그리고 샤미드가 확실히 디자인이 유니크하거든요!그럼 1장씩 소개해보도록 하는 시간을 가져보죠!테라스탈페스타 ex 구매 시 증정됐던 프로모...진짜 예쁘게 생겼는데 알고보면 남녀 성비 반반...이브이즈는님피아 브맥특 PSA10은 조만간 소개드릴게요!저는 저때 한창 회사 생신입이라 너무 바빴죠...거기다 유니크한 몸의 무늬까지 참 멋진 포켓몬입니다.뭔가 실사용을 하라하면 어거지로 할 수도 있을 법한..?이브이를 제외하면 전부 R(레어)사양인데요!마치며기존 일러스트는 커먼 사양이지만, 이건 AR!!!님피아쥬피썬더가 뭐랄까 늑대랑 여우를 섞어놓은 느낌..?이런 생각 밖에 들지 않는 귀여움을 갖고 있습니다.일러스트 자체가 진짜 집에서 키울 법한 동물 같습니다.국민의힘 "개혁신당, 단일화 전제 조건 제시""金 사퇴가 유일"…이준석, 단일화 대신 맞불전문가 "李, 보수 주도권 겨눈 행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단일화 데드라인(28일)을 앞두고도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현장풀)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단일화 데드라인(28일)을 앞두고도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26일 김용태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은 이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며 사실상 백지수표를 제시했다. 그는 "개혁신당이 단일화 전제조건을 제시해 주길 제안한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단일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2030세대 위한 개혁신당의 정책을 진심으로 수용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 후보에게 손을 내밀었다.더불어 국민의힘은 공동정부 구성, 100% 개방형 국민경선 도입 등 파격적인 조건까지 제안하며 단일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단일화의 키를 쥔 이 후보의 반응은 냉랭하다. 오히려 김 후보의 사퇴를 역제안했다. 이 후보는 이날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국민의힘과 김 후보의 진정성이 있다고 하면 오늘 즉각 후보를 사퇴하면 된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김 후보가 자연스럽게 사퇴하고 투표용지에 이준석과 이재명의 대결로 간소화시키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했다. 당장 단일화에 나설 뜻이 없음을 밝힌 것이다.일각에서 제기되는 '이준석 중심의 단일화' 구상에 대해서도 이 후보는 가능성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단일화 협상에 뛰어들어 이긴다 한들 그 세력이 결국에는 어떻게 나올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전혀 응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김 후보와의 단일화를 "퇴행적인 단일화"라고 규정하며, 김 후보의 태도를 지적했다. 그는 토론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가) 어떻게든 개혁신당의 지지세를 흡수하고 싶고 본인이 사퇴하지 않겠다라는 마음속에서 계속 이런 제안을 하는 거 아닌가"라며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의 단일화 구애는 이 후보 개인에게만 그친 것이 아니었다. 천하람 개혁신당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