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포인트 1은 제가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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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0건 조회 8회 작성일 2025-05-27본문
행복 포인트 1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 음향 빵빵하게 틀면서 그냥 음악만 쭉~~~~~ 하루 종일 들을 수 있다는 거고요마지막으로 새 집에 잘 적응한 멍멍이의 근황으로 마칩니다.....마지막으로 행복 포인트 3은 저의 1인분 + 멍멍이의 집안일만 책임지면 된다는 게 너무너무 좋아요. 게으른 날에는 내일 하면 되지 하고 샤워하고 푹 자고, 다음 날 에너지가 넘치는 날이면 열심히 청소기와 걸레질을 하는 이렇게 집안일을 내가 온전히 컨트롤할 수 있는 게 너무너무 좋아요!!! 비밀인데 제가 20대 때는 한 더러움 했거든요ㅋ 항상 바닥에 옷이 널려있었음.. 근데 사람들과 쉐어를 하면서 저의 바운더리와 기준을 점점 배우면서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남들과 살아보지 않았다면 배우지 못했겠죠!!! 그리고 혼자만의 집안일만 책임지면 된다는 게 얼마나 큰 혜택인지도요.마지막으로 공원이 더 가까워져서 강가 산책에서 공원 산책으로 코스가 바뀌어서 행복한 멍멍이로 마무리!!아 그리고 원래 청소 시작 시간이 8시고 제가 3시 반까지 끝내달라고 했거든요? 4시에 인벤토리 체크 약속이 잡혀있어서요. 근데 청소 6시에 겨우 끝남요 ㅡㅡ 그리고 제가 거기 가서 청소 안 된 곳 엄청 지적했어야 했어요... 진짜 대충 한 부분이 몇 군데 있어서 ㅠ tlqkf... 그럼 인벤토리 체크 약속은 어떻게 됐냐고요? 영국 사람들답게 그 회사도 사정이 생겨서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으른 영국 사람들이 어떻게 잘 맞아떨어져서 잘 풀린 케이스;;;;;;;엄마 나 못 찾겠지산책할 때 흙 먹는 거 좋아하는 멍충한 멍뭉이... (흙 먹는 거 어떻게 막는지 아시는 분)창가 자리가 취향이신 분...아직 새 집인 줄 모르고 옛날 집에 가고 싶어 하는 멍멍이...미국과 일본이 현지시간 3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4차 양국 관세 협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요미우리신문과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이번 협상에는 3차 협상에 불참했던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일본 측 관세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일본은 미국산 자동차 수입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과 조선 분야 협력 방안을 제안했으며, 자국 기업이 투자를 통해 미국 경제와 고용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조선 분야 협력에는 긍정적이지만, 일본이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자동차·철강 등 품목별 관세와 상호관세 재검토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중한 입장이라고 NHK는 보도했습니다.윤성철 기자(ysc@mbc.co.kr)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19812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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