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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한동훈, 김문수 서울 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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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0건 조회 7회 작성일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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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한동훈, 김문수 서울 도봉 유세에 깜짝 등장…"중도가 김문수 찍게 만들어야"[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서울 도봉구 방학사거리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손을 맞잡고 있다. 2025.05.26. kch0523@newsis.com /사진=권창회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섰다. 한 전 대표가 김 후보 유세장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12일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도봉구 방학사거리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 참석했다.한 전 대표는 김 후보가 발언하던 중 유세차에 올라 김 후보를 향해 다가갔다. 자신의 등 뒤에서 나타난 한 전 대표를 보고 김 후보는 깜짝 놀라며 악수로 한 전 대표를 맞았다. 김 후보는 한 전 대표의 손을 잡고 만세를 하며 "한 전 대표가 저보다 인기가 더 좋다. 박수 많이 보내달라"고 했다.그동안 개인 유세를 하며 육성으로 발언을 이어오던 한 전 대표는 이날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한 전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사악해서 위험한 것이 아니라 무능해서 위험하다"며 입을 열었다.한 전 대표는 "우리가 명분 있게 싸우면 이재명을 이길 수 있다"며 "이재명의 경제정책이 뭔가. 호텔에 노쇼로 사기 치면 그게 어떻게 경제 정책일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며 카페 사장님들을 폭리 취하는 무뢰배로 모함한다"며 "이 후보 말대로라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카페를 차릴 것"이라고 했다.한 전 대표는 "이번 선거는 중도층이 결국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며 "그분들이 여기 김문수 후보를 찍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 계엄 옹호와 부정선거 음모론에 확실히 선을 그어야 한다. 친윤(친윤석열) 구태 정치를 확실하게 개혁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승리의 길로 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 후보는 "반드시 이재명의 위험한 세상을 막아보자"며[the300] 한동훈, 김문수 서울 도봉 유세에 깜짝 등장…"중도가 김문수 찍게 만들어야"[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서울 도봉구 방학사거리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손을 맞잡고 있다. 2025.05.26. kch0523@newsis.com /사진=권창회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섰다. 한 전 대표가 김 후보 유세장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12일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도봉구 방학사거리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 참석했다.한 전 대표는 김 후보가 발언하던 중 유세차에 올라 김 후보를 향해 다가갔다. 자신의 등 뒤에서 나타난 한 전 대표를 보고 김 후보는 깜짝 놀라며 악수로 한 전 대표를 맞았다. 김 후보는 한 전 대표의 손을 잡고 만세를 하며 "한 전 대표가 저보다 인기가 더 좋다. 박수 많이 보내달라"고 했다.그동안 개인 유세를 하며 육성으로 발언을 이어오던 한 전 대표는 이날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한 전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사악해서 위험한 것이 아니라 무능해서 위험하다"며 입을 열었다.한 전 대표는 "우리가 명분 있게 싸우면 이재명을 이길 수 있다"며 "이재명의 경제정책이 뭔가. 호텔에 노쇼로 사기 치면 그게 어떻게 경제 정책일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며 카페 사장님들을 폭리 취하는 무뢰배로 모함한다"며 "이 후보 말대로라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카페를 차릴 것"이라고 했다.한 전 대표는 "이번 선거는 중도층이 결국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며 "그분들이 여기 김문수 후보를 찍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 계엄 옹호와 부정선거 음모론에 확실히 선을 그어야 한다. 친윤(친윤석열) 구태 정치를 확실하게 개혁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승리의 길로 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 후보는 "반드시 이재명의 위험한 세상을 막아보자"며 마이크를 다시 김 후보에게 건넨 뒤 유세장을 빠져나갔다. 김 후보는 "한 전 대표에게 큰 박수를 보내달라"며 "반드시 우린 승리할 것이고, 우린 손잡고 승리의 그날을 맞이할 것"이라고 했다.한 전 대표가 김 후보와 합동 유세에 나선 건 대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지난 12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 3일 전당대회 이후 두 사람이 공개 석상에서 만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한 전 대표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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