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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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0건 조회 10회 작성일 2025-05-26본문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난해 9월 15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방문해 지역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4.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지역 의료원의 방역 관리 점검에 나섰다.행정안전부는 최근 중국 등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충북 청주의료원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해외 유입 가능성과 여름철 재확산 우려가 있어 철저한 방역 관리가 필요하다.이 본부장은 이날 청주의료원 관계자로부터 감염병 관리 체계와 예방접종률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의료원 내 음압격리병실을 살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현재 사용 중인 백신(JN.1)은 최근 국내외에서 유행 중인 변이 바이러스에도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마스크 착용과 같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발언하는 김용태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5.26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이은정 김정진 기자 = 국민의힘이 사전투표일 'D-3'인 26일 김문수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를 위해 전방위 설득전에 나섰다.보수 지지층의 단일화 요구 여론과 선거 패배 시 책임론, 사표 방지 심리 등을 총동원해 오는 29일 시작되는 사전투표 전 어떻게든 단일화를 성사하려는 모습이다.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채널A 유튜브에서 "유세장에 나가면 '단일화해서 반드시 이겨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빗발친다"며 "개혁신당은 시민들의 요구를 외면하는 길을 가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권성동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 후보가 선전함으로써 중도보수가 좀 더 확장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두 후보의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재원 후보 비서실장은 MBC 라디오에서 이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10%대 지지율을 보이는 데 대해 "10%의 지지율을 가지고 대선에 승리할 수는 없다"며 "10%를 얻어 여러 가지 정치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수 분열의 책임까지 감수하겠느냐"고 했다.이어 "현재 (이 후보) 지지율이 10%로 나오지만, 막상 3자 대결 구도로 선거가 치러지면, 국민들은 투표장에서 스스로 판단으로 사실상 단일화를 이룰 것"이라며 "사표 방지 심리는 여전히 강력하다"고 주장했다.김 후보와 이 후보 지지율의 산술적 합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과 비등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상황에서, 단일화 불발 시 불거질 책임론과 사표 방지 심리에 따른 이 후보의 득표율 하락 가능성 등을 거론하며 여론전을 펼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서현역 찾아 지지 호소하는 이준석 후보 (서울=연합뉴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도 성남 분당구 서현역 앞 광장에서 유세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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