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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산골에 집을 지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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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0건 조회 4회 작성일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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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산골에 집을 지은 부부 남양주 산골에 집을 지은 부부는 지열냉난방 설비로 냉난방 필요 없이 건강하고 알뜰한 집을 지었다. EBS 제공남양주 산골에 있는 고즈넉한 마을. 이곳에 에어컨을 틀지 않고도 시원하고 동굴 같은 집이 있다는데? 은퇴 후 똑똑한 집에서 살기 위해 10여 년간 건축박람회에 다녔다는 건축주. 대체 어떤 집을 지었을까?오래전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주택에서 잠시간 살게 됐던 부부. 그때는 전원생활이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금방 아파트로 돌아왔단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주택에서의 유유자적했던 기억이 떠올라 다시 전원생활을 하고 싶어졌다는데. 대신 단열과 냉난방이 완벽한 집을 지어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원래부터 건축에 관심이 많았던 남편은 아내와 함께 노후를 보낼 집을 짓기 위해 10여 년간 꾸준히 건축박람회를 다녔다. 덕분에 건축 관련한 상식은 전문가 못지않게 해박해져 누구보다도 꼼꼼하고 공을 들여 집을 지을 수 있었다는데.오래전 건축박람회에서 보았던 지열냉난방 설비를 기억해 두고 집을 지을 때 반드시 적용하고 싶었다는 남편. 집을 지으며 이를 적용하는 동시에, 집 자체의 기밀성에도 꼼꼼히 신경 써 에어컨을 틀지 않고도 시원하고 건강한 집을 지을 수 있었다. 게다가 지열 발전을 이용하기에 100평가량 되는 집의 한여름 전기세가 20만 원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냉난방 효율에 노력을 쏟았지만, 온통 커다란 통창이 가득한 이 집. 창이 크고 많아지면 단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었지만 전원에서 누릴 수 있는 풍경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대신 단열성능이 좋은 창호를 선택해야 했던 남편! 값비싼 해외 제품밖에 없어 고민하던 어느 날 건축박람회에서 만난 벤처기업의 창호를 보고 반해 이를 선택하게 되었다. 더불어 처마를 2.5m로 길게 뽑아 깊이 들어오는 햇빛을 막아주도록 했다. 과감한 처마 덕분에 창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었고 널찍한 테라스는 덤이었다고. 그렇게 풍경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집이 만들어졌다.집의 기능적인 부분들은 건축 마니아 남편의 몫이었지만, 디자인만큼은 양보할 수 없었다는 아내! 내부를 꾸미기 시작하면서도 성능만 중시하는 남편의 선택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투기도 했단다. 결국 아내의 감각이 좋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요구 사항을 대부분 적용하게 되었다. 긴 세월 부부 생활을 했어도 서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할 일이 없었다는 두 사람이지만, 오히려 집을 지으며 새로운 면들을 보게 되고 서로를 더 잘 알게 된 것 같다고 말남양주 산골에 집을 지은 부부는 지열냉난방 설비로 냉난방 필요 없이 건강하고 알뜰한 집을 지었다. EBS 제공남양주 산골에 있는 고즈넉한 마을. 이곳에 에어컨을 틀지 않고도 시원하고 동굴 같은 집이 있다는데? 은퇴 후 똑똑한 집에서 살기 위해 10여 년간 건축박람회에 다녔다는 건축주. 대체 어떤 집을 지었을까?오래전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주택에서 잠시간 살게 됐던 부부. 그때는 전원생활이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금방 아파트로 돌아왔단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주택에서의 유유자적했던 기억이 떠올라 다시 전원생활을 하고 싶어졌다는데. 대신 단열과 냉난방이 완벽한 집을 지어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원래부터 건축에 관심이 많았던 남편은 아내와 함께 노후를 보낼 집을 짓기 위해 10여 년간 꾸준히 건축박람회를 다녔다. 덕분에 건축 관련한 상식은 전문가 못지않게 해박해져 누구보다도 꼼꼼하고 공을 들여 집을 지을 수 있었다는데.오래전 건축박람회에서 보았던 지열냉난방 설비를 기억해 두고 집을 지을 때 반드시 적용하고 싶었다는 남편. 집을 지으며 이를 적용하는 동시에, 집 자체의 기밀성에도 꼼꼼히 신경 써 에어컨을 틀지 않고도 시원하고 건강한 집을 지을 수 있었다. 게다가 지열 발전을 이용하기에 100평가량 되는 집의 한여름 전기세가 20만 원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냉난방 효율에 노력을 쏟았지만, 온통 커다란 통창이 가득한 이 집. 창이 크고 많아지면 단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었지만 전원에서 누릴 수 있는 풍경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대신 단열성능이 좋은 창호를 선택해야 했던 남편! 값비싼 해외 제품밖에 없어 고민하던 어느 날 건축박람회에서 만난 벤처기업의 창호를 보고 반해 이를 선택하게 되었다. 더불어 처마를 2.5m로 길게 뽑아 깊이 들어오는 햇빛을 막아주도록 했다. 과감한 처마 덕분에 창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었고 널찍한 테라스는 덤이었다고. 그렇게 풍경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집이 만들어졌다.집의 기능적인 부분들은 건축 마니아 남편의 몫이었지만, 디자인만큼은 양보할 수 없었다는 아내! 내부를 꾸미기 시작하면서도 성능만 중시하는 남편의 선택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투기도 했단다. 결국 아내의 감각이 좋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요구 사항을 대부분 적용하게 되었다. 긴 세월 부부 생활을 했어도 서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할 일이 없었다는 두 사람이지만, 오히려 집을 지으며 남양주 산골에 집을 지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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