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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0건 조회 7회 작성일 2025-05-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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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의 첫날보다는 그나마 상황을 호전적으로 보는 것인지 내부 분쟁에도 하이브 실적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기사도 보입니다.19.5%소속 가수14.4%뉴진스 소속사어도어가 모회사인 하이브에 항의 메일을 보내기 시작한 건이달 3일이었다.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지난달 25일 데뷔한 지 일주일여만이었다.신동훈 어도어 부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에게 “자회사 동의 없이 안무를 표절하고 컨셉을 모사한 점 등에 대해 상응하는 조치가 절실하니 빠른 답변을 바란다"라고 보냈다."다들 예쁘고 노래도 좋아. 근데 너무 뉴진스따라한거 같아. 춤이나 뮤비가 거의 비슷해."가만히 보니 4월 19일 자 중앙일보 기사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131억30.4%아일릿의 표절 논란에 대해 비교해 보지 못한 저로서는 중앙일보 기사의 내용으로 짐작을 해 봅니다. 제목은 달라서 끌린다 했지만 실상은 비슷하다는 맥락이고, 비슷할 수밖에 없기에 다음의 행보가 중요하다 합니다.2월 25일 빌리프랩 레이블의 아일릿 데뷔하이브 멀티레이블 현황 및 2023 IR어도어레이블시간 순서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2023 매출액아일릿은 안무에도 영웅 스텝(르세라핌 ‘이지’), 머리카락 쓸어넘기기(뉴 진스 ‘어텐션’), 골반에서 손 돌리기(뉴진스 ‘디토’) 등 하이브 선배 그룹의 히트 동작을 적용하며 트렌드를 이어갔다.3월 3일 어도어 레이블에서 모기업 하이브로 표절 관련 항의 메일 발송912억르세라핌때문에 저는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대표가 '제 새끼'처럼 키운 뉴진스를 표절?해서 열이 받았을지도 모르겠다 싶습니다.#표절#레이블플레디스관련 기사들 중 한국경제의 기사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이번 사태로 주가가 급락을 했습니다. 23.7만 원에 달하던 주가가 이틀 만에 21만 원대로 폭락한 것인데요.하이브는 이날 민 대표를 상대로 압박 수위를 높였다.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이 해외 펀드에 어도어 주식을 매각하는 시나리오를 담은 문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다만, 그녀의 말이 맞든 틀리든 상황상 이기기 힘든 싸움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2023 영업이익이 와중에 하이브 CEO는 민희진의 회사 탈취 시도는 아일릿과는 무관하다고도 언급하기도 하고 다가올 뉴진스의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1775억이를 두고 악재라는 의견, 혹은 저가매수의 시기라는 의견 등이 분분하기도 한데요.KOZ엔터23.5%매일 경제에서 22일 영국 매체가 본 한국, '제조/대기업에 의존하는 한국의 경제성장 모델'에 대한 기사를 내놓았는데요.46.4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아일릿 프로듀서로 나서, ‘마그네틱’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아일릿 감성을 잘 이해할 수 있는 10대 프로듀서들과 협업해 이지리스닝 멜로디에 키치한 소녀 감성을 녹여냈다. 활동을 앞둔 후속곡인 ‘럭키 걸 신드롬’ 뮤직비디오에서 아일릿 멤버들은 긴 생머리, 통 큰 데님 바지, 체크 셔츠, 골반에 걸친 치마에 반바지 입기 등 Y2K 패션을 입어 유행 공식을 따랐다.빌리프랩은 아일릿뿐만 아니라 엔하이픈도 소속되어 있습니다.중앙일보이 와중에 하이브가 어도어 레이블 공식 감사에 착수하면서 오늘 하루만도 수많은 기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저는 어째 이번 하이브-민희진 사태가 차기 한국 경제성장모델의 한 축이 될 수 있는 K- 문화에 대한 성공 시도 (=멀티레이블)에 대한 시험대로 보이고, '바지사장'이라는 잣대가 교수대로 보입니다.엔하이픈·아일릿앞서 비슷한 콘셉트로 성과를 거둔뉴진스 따라 하기라는 K 팝 팬들의 반응도 있다. ‘하입보이’·‘디토’ 등 뉴진스가 먼저 보여줬던 듣기 편안한 멜로디에 10대 소녀의 꾸밈없는 감성이 닮았다는 이야기다. 유튜브엔 AI(인공지능)가 만든 뉴진스가 부른 ‘마그네틱’ 버전이 여러 개 올라와 100만 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하이브-어도어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 2. "내분보다 주가를 생각해다오!"뉴진스의 엄마 민희진의 난 혹은 엄마의 난으로 일컬어지며 18%의 경영권을 가진 민희진 대표가 80%에 달하는 하이브 지분을 처분하고 독립하기 위한 회사 탈취 시도를 했다는 논조의 기사들입니다.1102억그녀의 애정과 열정이 '독단'과 '자의식 과잉'으로 조롱 받고 있고 새 그룹 이미지의 유사성은 '문화적 선구자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음'으로 포장되고 있는 형국이라 할까요?맺음말-개인적인 생각한국경제에서 멀티 레이블 지분 현황 및 레이블별 대표 소속 가수들을 보기 좋게 정리해 두었네요.3271억769억4월 16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대표/의장 및 하이브아메리카 대표에 항의 메일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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