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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아직 투표 안 하신 분들은 꼭 투표하시길!~지금까지의 대통령 선거를 보면 투표율이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내일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하여 투표율을 올릴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온라인 플랫폼: 네이버TV, 유튜브 등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 가능원래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 정치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치르는 선거사전 투표율은 역대 2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다. 나는 내일 본 투표를 하기 위해 아직 투표는 하지 않은 상태이다. 나와 같은 생각인 건지 대구의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다는...내일이면 드디어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다.20대 대선에서는 윤석열과 이재명 후보가 아주 접전이었다. 그렇기에 당선자 발표가 늦었는데, 사실 이번 21대 대선은 누가 될지 결과가 나온 듯한 느낌이다. 여기에 반전이 있을까...?요즘은 방송 채널이 너무 다양하다. 지상파 3사는 물론, 종합편성채널에 온라인 플랫폼까지.. 내일은 무슨 방송을 틀던 선거방송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본투표 종료와 함께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지상파 3사(KBS, MBC, SBS)의 공동 출구조사 결과일 것이다. 출구조사는 오후 8시 10분경 발표되며, 약 10만 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실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20대 대선(2022년) : 윤석열 후보는 다음 날 오전 2시경 '당선 유력' 판정을 받았고, 오전 4시경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대통령 선거의 본투표는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진행된다. 원래 오후 6시까지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번 대통령 선거는 보궐선거기에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각 방송사들은 오후 8시를 전후로 개표 현장과 출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개표 방송에 돌입하게 된다.초기에는 개표율이 느리게 올라가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부터는 본격적인 속도가 붙기 시작하며 각 후보 간 득표 차이가 점차 드러나기 시작할 것이다. 방송사들은 그래픽과 실시간 데이터 연동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개표 상황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게 된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선 개표방송 시간이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되는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그리고 당선자 윤곽은 언제쯤 나오는지까지 살펴보도록 하자.19대 대선(2017년) : 문재인 후보는 오후 10시경 '당선 유력' 판정을 받았으며, 오후 11시 40분에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오후 8시, 출구조사 결과 공개개표는 언제부터 얼마나 걸릴까?개표 방송은 어디서?내일은 많은 사람들이 대선 개표방송 시간을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싶다. 어떤 후보가 당선이 되든 과거의 일이 반복되지 않고 나라와 국민들을 위한 대통령이 되길 바래본다.※ 보궐선거(補闕選擧) 본투표 종료, 개표 시작 시점은?당선자 윤곽은 언제쯤? 세종보 전경. 대전일보DB 정권의 국정 철학에 따라 해체와 존치 결정이 오갔던 4대강 보(洑) 정책이 새정부 들어서 재부상했다.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당시 보 해체를 골자로 한 4대강(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재자연화 공약을 내걸면서 찬반 논란에 다시 불이 붙고 있는 모양새다.전문가들은 4대강 보의 존치와 철거에 입장이 엇갈렸다.서동일 충남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보 철거에 대해서 신중론을 펼쳤다. 무분별한 보 철거가 새로운 환경 문제와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보 자체가 녹조를 유발하는 것이 아닌 이물질 유입 등 수질 문제에서 비롯되는 만큼 보를 부순다고 강이 살아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서 교수는 "보를 해체한다고 강이 깨끗해지는 것은 아니다"며 "철거 과정에서 폐기물과 먼지, 비용 문제가 발생하고, 결과적으로 경제적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보 해체가 초래할 지반 안정성 문제도 언급했다.그는 "십여 년간 물을 머금었던 지반에서 수위를 낮추면 지하수가 빠져나가 싱크홀, 도로 꺼짐 등이 생길 수 있다"며 "정부는 보를 잘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교육·연구의 장으로 삼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감정적으로 접근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반면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강의 자연성 회복과 생태계 복원을 이유로 보 해체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수문을 닫았을 땐 강이 죽어가는 모습을, 열었을 땐 강이 살아나는 모습을 봐왔기에 세종보와 공주보 등 16개 보 재자연화 정책을 다시 추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유럽이 댐을 철거하며 강을 복원하고 경제까지 살리는 정책을 펴는 상황에서 강의 미래는 흐르는 강을 되살리는 데 있다는 게 이 처장의 주장이다.그는 "2008년 이명박 정부가 16개 댐을 32조 원을 들여 3년 만에 지었지만, 담수 후 물고기 떼죽음, 녹조라떼, 생태계 붕괴가 이어졌다"면서 "문재인 정부 때 수문을 개방하자 강이 흐르며 모래톱이 되살아나고, 시민들이 강변을 찾으며 생태계도 살아났다"고 밝혔다.보 논쟁을 철거냐 존치냐의 이분법으로 볼 것이 아니라, 적절한 '수문 개방'과 '담수'를 통해 기술적 최적화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손민우 금강유역물관리위원은 "보 운영 목적을 명확히 하고 그 목적에 맞는 최적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경부나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