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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332-7125색소도 아주 섬세하시다고 느낀 게그리고 이제 비누에서 풍겼으면 하는 향을 골라줄 거예요.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로 35-16 1층평일 10:00-16:00 예약제 (저녁 시간 협의 가능)빨간 부분도 조색 완료하고 부어주었답니다.이제 여러 오일들을 섞어주는 작업을 할 거예요.수박 껍질 부분은 이런 식으로 번갈아가며 짜주었어요.대구 비누 공방 <버블센트>비누까지 성공적으로 만들고 와서 무조건 추천드리는 곳 ෆ⃛택배 수령도 되지만 저는 조금 더 빨리 받아보고 싶기도 했고짤주머니라는 방법을 생각해내신 센스쟁이 선생님 .. ෆ⃛선생님이 지도해주시는 대로 차근차근 진행 중.차근차근 설명해주신 덕에 다시 기억이 뿅 살아났어요 !그냥 둬도 예쁘지만 조금 밋밋할 수도 있으니투명해질 때까지 잘 섞어줍니다.ⓒ 안녕한가영절반은귀여운 도장을 쾅쾅 찍어주었답니다 !버블센트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신 레시피에 맞게 담아줍니다.준비물들은 미리 다 세팅을 해주셨더라고요 !내부주말, 공휴일 휴무 (사전 예약 요함)자세히 보아야 더 예쁘다모두 담았으면 아래 사진처럼아까 비누 자르는 작업 하다 남겨진 비누 조각들은향이 가장 좋았던 공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어디 갈 때 가볍게 챙겨서 쓰고 버리시라며대구 비누 공방 버블센트의 내부는원래는 그냥 부어야 하는데 저같은 초보자를 위해이리도 알뜰살뜰하게 다 담아주셨어요 ( ˃̣̣̣̣o˂̣̣̣̣ ) 번호본격적으로 비누 원데이클래스를 시작하기 전그리고 며칠 뒤 다 굳어진 비누를 찾으러 왔어요 !사진은 없지만 수박의 흰 부분이랑 시간질감 표현도 할 수 있게끔너무나도 흡족스러운 결과물이랍니다 ෆ⃛대구 비누 공방 버블센트는미리 다 준비를 해주셔서 좋았어요 !제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녹색으로다가 -!클래스 진행하기에 딱 좋은 규모에다 쾌적하기까지 -!내 마음에 드는 색으로 조색 완료 !읏챠읏챠 선생님의 지도 하에 열심히 잘라주었어요.대구 비누 공방 버블센트 적극 추천드려요 ~ ෆ.̮ෆ직접 잘라보고 싶기도 해서 현장 수령으로 -!오래 보아야 더 사랑스럽다내 비누도 그렇다대구 비누 공방 <버블센트>저도 앞치마 하나 골라서 입어주었습니당.대구에서 비누 원데이클래스 들어보고 싶으신 분들께아직 다듬기 전임에도 너무 예쁘게 나온 저의 수박 비누 위치버블센트 위치외관분말 가루까지 준비해주셨답니다 :>최종 결과물은 바로 아래에서 확인 ෆ⃛잠깐 찍었던 타입랩스로 마무리할게요 ( ˘ ³˘)안녕하세요.그래서 저는 몸만 딱 와서 바로 클래스 진행할 수 있었어요. [서울경제] “지금 세상에 먹고살기도 힘든데 무슨 문화냐”라고 말하는 사람은 “요즘 세상에 아직 그런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나”라는 반박을 받을 수 있다. 이미 K팝이 뜨고 한류가 세계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지 않느냐는 것이다. 다만 K컬처가 성공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것은 순전히 문화인들의 노력 덕분이지, 정부나 주요 산업계의 지원 때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자원은커녕 심각한 푸대접을 받고 있다.5월 초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2025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은 달랑 486억 원만 반영됐다. 이는 전체 추경 예산 13조 8000억 원 가운데 0.35%에 불과한 것이다. 당초 문체부는 이번 추경에 끼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했지만 막판에 그나마 아주 일부가 반영된 셈이다.최근 문화 재정은 전체 정부 예산 배정에서 홀대를 받고 있다. 이번 추경에서의 몫은 2025년 전체 예산에서 문체부가 차지하는 비중 1.05%(673조 원 대비 7조 672억 원)에도 훨씬 미치지 못한다. 전체 예산 대비 문체부 비중은 앞서 2020년 1.27%에서 2024년 1.06%로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중이다. 이는 집권 세력이 진보인지 보수인지, 여당이 국민의힘인지 더불어민주당인지를 가리지 않는다.유력한 문화계 인사인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취임했을 때 많은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그도 이렇게 불만을 토로했다. “정부나 여야를 막론하고 평소에는 항상 문화가 중요하다고,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예산 배분 문제에 맞닥뜨리면 목소리가 작아지더라. 이해는 할 수 있다. 우리 정치 현실에서 당장 결과가 안 나오는 문화에 투자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한 결과가 문화 예산의 지속적인 감소다. 올해 문체부 예산은 지난해 대비 1.6% 늘어났는데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규모가 축소된 것이다.문화계에서는 문화가 주요 제조 산업에 못지않게 먹거리를 많이 생산한다며 ‘투자 효과’를 강조한다. 3월 공개된 중장기 문화 비전인 ‘문화한국 2035’에 따르면 국내 문화 산업의 대표 격인 문화 콘텐츠의 2023년 수출액은 133억 달러로 2차전지 98억 달러, 가전제품 80억 달러 등 주요 제조업 분야보다 높다. 문화 콘텐츠 생산과 수출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 2022년 기준 예술·스포츠·여가 분야 고용유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