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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0건 조회 1회 작성일 2025-07-28본문
상조내구제
© stokpic, 출처 Pixabay© jakobowens1, 출처 Unsplash9. 상징적인 하나의 물건을 찾을 수 있었나?1. 할머니가 치매가 아니었다면, 육봉이의 삶은? 백투더 퓨쳐?마지막에 가서야 할머니의 모든 행동이 이해가 되죠. 그래서 갔구나. 그래서 난장 피우셨구나. 알고 계셨구나. 모르지 않으셨구나. 이렇게 완전 범죄일 거 같은 미궁에서 아들과 손녀를 구해내십니다. 기억하기 위한 몸부림이 한 가족을 구했고, 권선징악의 해피엔딩을 만들어냈죠.치매 노인이 아닌 건강하고 지혜로운 할머니가 되는 게 제 초등학교 시절부터의 꿈이예요. 꼭 건강하게 나이든 지혜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지혜롭고 싶어도 건강하지 않는다면 내가 손자 손녀들에게 큰 도움을 못 줄 것 같고, 도움이 아니고 짐이 될까 싶으니 꼭 건강을 잘 챙겨야겠어요.3. 포커스 온 배경과 적용점심통만두, 앵자, 이모, 의리있는 보험회사 동료들, 경찰서장 아는 형, 외국인 가게 주인, 경찰서장 형의 애인, 병원 간호사 언니 등. 많은 사람들이 나오지 않음에도 줄거리를 서로서로 잘 꿰어주고 있죠.© Clker-Free-Vector-Images, 출처 Pixabay이유, 당연 가족이죠. 그런데 그 가족이 나를 힘들게 한다면, 의미부여를 다시 해야 합니다. 이 영화는 그 의미 부여를 다시하는 변곡점을 만들어 놓았죠. 드라마틱한 장치들로 눈물을 쥐여짜지 않고도 그냥 그 상황에서 나를 놓게 됩니다. 아... 슬퍼.. 내가 슬퍼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이 울고 있습니다. 또로록. 쮜어짜내지 않고도 울릴 수 있다. 나 진짜 우네. 이 감독 누구지. 이러면서 봤네요.이렇게 항상 영화를 볼 때는 3가지 관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보겠습니다. 저와 동시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도록 섹션을 나눠보겠습니다. 훗날 제 제자들에게 글을 쓰는 것을 가르칠 것을 염두하니 일단 막 쓸 수 없겠다 생각이 드네요.추석 때 가시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라면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이번 추석 영화 오문희!! 괜찮을거예요~!추석에 호옥시 영화 보실 계획 있으실까요~ 뭐 보시고 싶으세요? 요즘 영화 뭐하나 하는 생각을 거의 안 하는 미라클리나예요 ^^;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가 영화나오기 전부터 계속 궁금해하던 영화고 2단계로 올라간 뒤라 코로나 전에도 안 가던 극장을 다녀왔습니다.상황. 그 넓은 곳에 10명도 안되는 인원이 본 것 같습니다. 한 칸씩도 아니고 다 멀찍 멀찍이 떨어져서.4. (진로 탐색) a.화재보험 회사에서 일하시는 장면들을 보고 관심있었던 부분은?2. 오!문희 할머니 외 등장인물들8. 심통만두는 왜 별명이 심통만두라고 지어졌을까? 반대로 누가 지었을것 같나, 심통만두는 그 별명을 좋아할까?트랙터를 모시는 할머니의 위엄이 사실 영화가 끝날 때에야 장면장면 돌아봐졌어요. 문제로 둘러쌓여있고 영화 초반과 끝까지 문제를 일으키시지만 결국 문제의 해결은 할머니에게 있었어요. 그 위엄. 아이러니. 작가가 말하고자 했던 것.. 뻔할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볼만한 영화가 되게 한 작가와 연기하신 분들은 능력. 이건 그들이 다같이 만들어낸 케미. 뻔한 신파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다 그만큼 연기력이 살아있으니까. 아이가 약간 어색한 듯한 초반의 연기도 신의 한수.^^© robbie36, 출처 Unsplash시대적으로 우리는 치매이신 가족들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어요. 예전에는 치매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셨긴 하지만 이렇게 많거나 일찍 걸리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곳곳에서 화두로 삼고 그 가족들의 삶의 질에 대해 사회적인 문제로 다루고 있으니까요.© lu_lettering, 출처 Pixabay© kilyan_s, 출처 Unsplash© areksan, 출처 Unsplash두 발로 걷고 내 스스로 밥을 먹는 것. 전적으로 이해가 되는 말씀이고요. 요즘 화상 수업으로 걸을 시간도 없는데 짬을 내서 걸어보려 합니다.등장 인물별 궁금한 부분을 적어봅니다.그 이야기는 나중에 다른 포스팅에서 다룰게요. 그걸 위해 블로그 목적도 조금씩 바뀌고 있어요. 좋은 정보를 그냥 올려놓는 것만이 아니라 제자들이 나중에 보고 배울 수 있는 글이 되도록 쓰자는 거죠. 목적이 생기니 글의 방향과 틀이 바뀌네요. 막 썼는데.. 물론 앞으로도 막 쓰기도 하겠지만 제자들에게 샘플로 보여줄 글은 더 틀을 잡고 써서 일반화할 수 있는 표준틀을 만들어야겠다 생각합니다. 꿈이 하나 더 늘었어요.10. 1155의 의미는?© CoolPubilcDomains, 출처 OGQ심통만두인 주인공의 딸이 사고가 나고 사고가 나면서 벌어지는 할머니의 활약과 아들의 집념. 그 안의 감격들.. 감동적인 순간들. 정말 안타까웠는데 알고보니 반전. 아파도 아파하며 울수 없고 화가 나도 화를 낼 수 없고 억울해도 억울하다 할 수 없는 치매라는 안타까운 상황. 목격자이지만 진술을 할 수 없고, 해도 믿지 않는...Focus on 등장 인물들이야기를 끌어가는 주인공들이 오디너리 평범한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심통만두라 불리는 한 아이와 그의 할머니가 이끌고 가는 치매 상황. 외면할 수 없는 시대적 큰 배경 치매. 그 어려운 주제를 아무 덮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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