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 러시아대사관은 27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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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0건 조회 1회 작성일 2025-07-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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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북 러시아대사관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려인 5세 출신의 러시아 언론인 마리나 김이 쿠르스크 지역의 북한군 부대를 방문해 촬영한 영상이 기록영화로 제작된다고 소개했다. (주북러시아대사관 SNS 갈무리)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활동 내용이 곧 영화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주북 러시아대사관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려인 5세 출신의 러시아 언론인 마리나 킴이 쿠르스크 지역의 북한군 부대를 방문해 촬영한 영상이 영화로 제작된다고 소개했다.대사관이 공개한 일부 장면을 보면 전투원들은 수건, 비눗갑, 면도칼, 치약, 소독액, 예비단추, 비상용 약, 붕대 등이 있는 군장을 지니고 참전했다.전투원들은 전투 현장에 투입될 때 공병삽을 필수적으로 들고 나갔는데, 이는 빨리 참호를 파서 적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마리나 킴은 설명했다. 또 전선 일대에서 머무는 동안에는 각종 소리를 내지 않도록 유의해야 했는데, 이는 숲속의 땅굴과 우거진 덤불에 후퇴하지 못한 우크라이나군이 남아 있을 가능성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주북 러시아대사관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려인 5세 출신의 러시아 언론인 마리나 김이 쿠르스크 지역의 북한군 부대를 방문해 촬영한 영상이 기록영화로 제작된다고 소개했다.(주북러시아대사관 SNS 갈무리) 마리나 킴은 파병 북한군이 소속된 부대에서 전투 훈련도 참관했다. 파병 북한군은 러시아산 최신형 소총 AK-12와 12개의 예비탄창, 방탄조끼 등 특수장비를 착용한 채 훈련에 임했다고 전했다.그는 "북한군 특수부대원의 훈련은 최고 수준"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현대전의 모든 복잡한 전술을 완벽하게 숙달했을 뿐만 아니라, 아직 화약 냄새를 맡지 못한 젊은 동지들과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북한군은 '폭풍군단'으로 불리는 11군단 특수부대를 중심으로 파병군을 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단계적으로 1만~1만 2000여 명이 파병됐으며, 사상자를 보충하기 위해 올해 초에 수천여 명이 추가로 파병된 것으로 파악된다. 주북 러시아대사관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시사저널=박성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박찬대(오른쪽) 당대표 후보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서 서약문에 서명한 뒤 손을 잡고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연합뉴스 8·2 전당대회가 다가오면서 정청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기호순)의 경쟁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경선 2연패에도 박 후보 측이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를 자신하고 있는 반면, 정 후보 측은 압승을 확신하고 있다. 당심이 오리무중인 가운데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두 후보들의 신경전도 점차 거칠어지는 모습이다.정청래·박찬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두 번째 TV토론을 진행했다. 앞선 경선에서 2연승을 달린 정 후보는 '투쟁형 당대표'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모두발언을 통해 "강력한 개혁당대표가 되겠다"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때처럼 통쾌하게 시원하게 당을 잘 이끌겠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반면 박 후보는 '3통 대표'(대통령·당원·국민과 통하는 대표)를 강조하며 비교적 온건한 리더십을 내세웠다. 그는 "국민의 가려운 곳을 정확히 짚어내는 당정대 원팀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며 "검찰해체 언론·사법개혁 법으로 싸우고 행동해 왔다. 회계사 출신으로 누구보다 실물경제에 강하다"고 강조했다.두 후보는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선 ▲차기 국민의힘 지도부에 대한 평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 등 질문에서는 큰 이견을 보이지않았다. 이재명 정부 인선을 두고는 두 후보 모두 후한 평가를 내렸고, 반대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중 협치대상자를 묻는 질문에는 두 후보 모두 "없다"고 답했다.다만 이날 두 후보가 팽팽히 대립한 장면은 차기 지방선거 공천 개혁안 토론에서 나왔다. 박 후보는 최근 정 후보가 제안한 '노컷(컷오프 없는) 당 대표가 되겠다'는 발언을 겨냥해 "전략 공천지역으로 결정되면 경선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후보들은 컷오프 됐다고 생각한다. (후보자 자격 심사를 위한) 검증위에서 사전에 컷하는 것도 컷오프"라고 주장했다.그러자 정 후보는 "장난질하거나 새치기하거나 누구를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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