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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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0건 조회 3회 작성일 2025-07-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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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물구나무에 격투까지 가능한 'R1' 모델을 공개했다.26일 로봇업계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가성비 휴머노이드 로봇 R1의 여러 활동이 담긴 영상과 사양을 게재했다. 중국 유니트리가 25일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R1'이 격투를 하는 모습. [사진=유니트리 공식 유튜브 채널] R1의 키는 121㎝, 무게는 25㎏(배터리 포함)에 불과하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1시간이다.유니트리가 이전에 출시한 G1(키 132㎝, 무게 35㎏), H1(키 180㎝, 무게 47㎏)보다 작고 가벼운 모델이다.가장 작고 가볍지만 기본 관절 수(DOF)는 가장 많다. R1의 관절은 26개, G1은 23개가 탑재됐기 때문이다. 다만 G1은 버전에 따라 43개의 관절로 구성되기도 한다.'로봇의 두뇌'인 중앙처리장치(GPU) 성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유니트리는 R1에 "멀티모달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AI 시스템이 탑재됐다"고만 밝히고, 고성능 AI 확장 옵션 관련 정보는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G1의 경우 8코어 CPU, H1은 인텔 코어 i5·i7 CPU가 탑재됐으며 두 모델 모두 엔비디아의 '젯슨 Orin' 모듈 장착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 유니트리가 25일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R1'이 풍차돌리기를 하는 모습. [사진=유니트리 공식 유튜브 채널] 초경량 휴머노이드 로봇답게 움직임도 날렵하다. 영상 속 R1은 손을 바닥에 짚고 풍차돌리기를 하고, 잔디밭에서 물구나무를 선 채로 이동했다.최근 다수의 중국 로봇 업체들이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격투 장면도 담겼다. R1은 복싱 선수처럼 빠른 속도로 주먹을 휘두르고, 옆발차기까지 연속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다가 벌떡 일어나 격투 자세를 취하는 장면도 눈길을 끈다. 다만 R1의 손은 아직 장난감 레고처럼 둥근 모양으로 업무에 투입되기엔 어려워 보인다.유니트리는 R1의 최저 가격이 5900달러(약 815만원)라고 소개했다. 또 고객이 원하는 동작을[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랜드로버의 대표적인 오프로드 차량 '디펜더'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올 뉴 디펜더 OCTA(옥타)'로 국내 오프로드 매니아 공략에 나선다. 오프로드 능력을 강조한 차량이지만,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도심 주행과 역동적인 오프로드 주행으로 '올 라운더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OCTA' 정측면. [사진=김종성 기자] '올 뉴 디펜더 OCTA'는 압도당하는 듯한 강력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첫인상을 준다. 지상고는 28mm 더 높아졌고, 전폭도 68mm 확장됐다. 프런트와 리어 범퍼는 험난한 지형에서도 여유롭게 주행할 수 있도록 개선됐고, 차량 하부는 더욱 견고한 보호 설계가 적용됐다.OCTA라는 모델명은 다이아몬드의 결정 구조인 '옥타헤드럴(정팔면체)' 형태에서 유래했다. 강인함과 내구성, 힘과 희소성을 상징으로 삼은 것으로, 이를 상징화한 원 안의 글로스 블랙 다이아몬드 패턴이 차량 곳곳에 배치돼 있다. 처음 차량의 문을 열고 탈 때 바닥에 쏘는 조명에도, 스티어링휠의 주행모드 버튼에도, 최초 시동을 걸 때 켜지는 디스플레이에도 OCTA의 상징이 배치돼 있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OCTA' 인테리어. [사진=JLR 코리아]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실내는 역동성과 고급스러움 사이 균형을 이룬다. '올 뉴 디펜더 OCTA'를 위해 새롭게 설계된 퍼포먼스 시트는 지지력을 강화한 볼스터, 독특한 헤드레스트 일체형 디자인 등은 독창적이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준다.운전자 중심의 설계도 눈에 띈다. 스티어링 휠 중앙 아래쪽에 마련된 주행모드 버튼, 스티어링 휠을 잡으면 양 손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바로 뒤쪽에 위치한 '엣지 라이트 기어 시프트 패들'은 주행의 몰입감을 높있다. 센터페시아 쪽에 위치한 변속 레버는 오프로드의 감성을 잘 살렸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OCTA' 센터페시아. [사진=김종성 기자] 시동을 거는 순간 강력한 엔진 사운드가 역동적 감성을 끌어 올린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디펜더 라인업 중 유일하게 4.4리터 트윈터보 V8(8기통) 가솔린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을 결합한 모델이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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