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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에바우처 카드 수령 후 인천이음 어플에 카드 등록, 익일 포인트 충전청년들의 취업, 문화 예술, 취미생활을 위한인천청년포털에서신청하기를 눌러서 개인 정보 등을 작성하면 되는데요.올 초에는 아마 제가 신청 자격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2인 가구: 5,899,000원업종별로 분류를 해보자면주민등록상 주소지가동구인 19~39세(1985년~2006년 출생)청년자격 확인 및 선정(2주 소요)신청 과정이 전혀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이네요.동구에 사시는 청년분들은판매점(공예품, 음반, 악기, 자전거, 스포츠용품, 낚시 용품 등),공방 외에도 근처 헌책방 골목에는컬처 페이로 청년들의 문화 예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이제 컬처페이를 어떻게 쓸지 행복한 고민을 해볼까요?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금융감독체계 개편 등을 담은 정부의 조직개편안 구상이 장고에 들어가며 금융위원회 해체를 골자로 한 금융감독체계 개편도 새 국면을 맞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신임 부위원장으로 임명하며 금융위 존치 가능성이 커지고, 금융감독원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을 강하게 반대하면서다.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외쳐온 학자들과 전직 금감원장들은 23일 긴급 토론회를 열고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촉구하고 나섰다. 23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체계 개편 관련 긴급 정책 토론회’에서 최흥식(가운데) 전 금융감독원장이 토론회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사진=이수빈 기자) 김남근 더불어민주당·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 등은 이날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금융감독체계 개편 관련 긴급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조혜경 금융경제연구소장은 토론회에서 “언론 보도를 보니 대통령실에서 아직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고심 중이라고 하더라”며 “오늘 토론회를 연 것은 대통령의 고심을 덜어주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의 ‘옥상옥’ 금융감독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는 데에 국회, 금융사, 소비자 모두 공감하고 있다”며 “남은건 정부의 의지 뿐”이라고 결단을 촉구했다.발제는 대표적인 금융감독체계 개편론자인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전성인 전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가 맡았다. 고 교수는 “금융산업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의 분리가 국제적 기준”이라며 금융위원회의 금융산업 정책은 기획재정부로 이관하고, 금융감독 기능은 독립된 금융감독기구로 이관할 것을 제안했다. 또 금감원으로 대표되는 금융감독기구는 ‘금융건전성감독원’과 ‘금융시장감독원’으로 분리하고, 각 기구 내부에 합의제 의결기구를 둬 감독의 독립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즉 금융위원회 지시에 따라 금감원이 감독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감독기관이 직접 결정하고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것이다.고 교수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구상 중인 금융감독위원회 신설안에 대해서는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금감원 내에 최고 결정기구를 두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소비자보호 기구를 별도로 두는 방안에는 “금감원에서 (반대) 성명도 내던데, 검사권 없이 소보처가 분리되면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