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0건 조회 9회 작성일 2025-05-19본문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준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와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구체적으로 어떤 경제 정책을 하고 싶은지 알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신동욱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후보의 토론 태도는 무지와 무책임, 준비가 안된 토론회의 전형"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전날 서울 마포구 SBS 스튜디오에서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1차 TV토론회를 가졌다.이와 관련, 신 수석대변인은 "어젯밤 토론을 보면 본인이 불리한 주제에 대해서는 '그때 가서 판단하겠다' '상황에 맞게 잘하면 된다' '점진적으로 하겠다' 등의 표현을 썼다. 우리가 볼 때 전혀 준비가 안 된 것"이라고 말했다.이 후보가 전날 "전자계산기를 쓰듯이 우리 챗GPT를 무료로 쓸 수 있게 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한국에 현대자동차 기업 10개를 만들어 전 국민에게 차를 나눠주겠다는 말과 같다"며 "현실성이 없는 내용으로 토론회에 나오면 국민들이 설득되겠느냐"고 했다.신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후보는 기업을 외치지만 어제 말한 내용을 보면 사회주의 경제관에 가깝다"며 "기업이 어떻게 돌아가고 이윤을 내는지 성장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없다"고 말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이준석 후보와 관련해 "이공계에 전문성이 있는 후보답게 날카로운 질문을 많이 했다"며 "전문성은 뛰어날 수 있지만 정치는 전문성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행정 경험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이어 "김문수 후보가 컴퓨터 공학에 대해서는 이준석 후보보다 낫다고 할 수 없지만 도지사 경험이 있고 삼성 공장을 어떻게 지을 수 있는지 아는 분"이라며 "김문수 후보는 행정 전문가로서의 경험이 있기에 안정감이 돋보였다"고 말했다.신 수석대변인은 권영국 후보에 대해서는 "(비상계엄 책임론 등) 지속적으로 정치 2차전지 조립 장비 전문 업체 엠플러스가 주가 저평가를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엠플러스 2차전지 조립 장비 전문 업체 엠플러스가 차세대 배터리 전반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5일 엠플러스는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본사에서 엠플러스의 핵심 사업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종성 엠플러스 대표는 "2017년도 코스닥에 상장한 엠플러스는 2차전지 장비 업체 중 상당히 일찍 상장을 한 업체"라며 "2차전지 시장이 개화하기 이전부터 2차전지 조립 장비 분야의 선두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엠플러스 회사 전경. /사진=엠플러스 엠플러스는 현재 주력 분야인 2차전지 조립 장비뿐 아니라 건식 전극 공정 장비, 전고체 배터리 조립 장비 등 차세대 배터리 제조 장비 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노칭(Notching)과 스태킹(Stacking), 탭 웰딩(Tab Welding), 패키징(Packaging) 등 2차전지 조립 장비 전체를 턴키(Turn-Key)로 공급 가능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엠플러스는 매년 평균 5~6개의 신규 고객사를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다양한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주력 분야이던 파우치형 기술력을 기반으로 각형 타입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수주를 확보하고 있다. 김 대표는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매출 군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파우치뿐 아니라 각형, 전극 공정, 건식 공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사와 수주를 확보하며 매출액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실적도 2년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2023년 엠플러스는 매출액 3400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2차전지 캐즘 상황이었던 2024년에도 매출액 1287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매출액 232억원, 영업이익 24억원, 당기순이익 36억원을 기록하며 준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1분기 수주실적은 611억원을 기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