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나에게 이런 천사같은 아이가 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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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0건 조회 11회 작성일 2025-05-18본문
어디서 나에게 이런 천사같은 아이가 왔는지!이 날도 결국 바로 응급실 가서 항생제 맞고 5일을 고생했다.근데 이걸 내가 일본에서 사왔는지 우리나라에서 산건지 기억이 가물가물...2번째 보고간 분이 바로 계약을 하고 싶다고 하셨다.뒤에 격자무늬가 되어있어서 쉽게 자를 수 있다.진짜 어쩜좋으까~~시식소감은 식빵이 너무너무 부드럽고 맛있는거다사정이 그렇게 되서.. 아무튼 잠시 갔다가 다시 와야 할 것 같다.정식 상품명 : 접착식 흠집 방지용 펠트 시트 !인스타그램 rishsora오늘 가지러 오신다고 했다!사실 공부는 아니고 영어학원 숙제이런 잡다한 커틀러리같은거 올려 놓을 공간도 부족할 듯인스타에서 파는것도 써보고 했는데 디 별로고 이게 짱이다.이사 준비를 위해그래서 이사를 앞두고 유준이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서 오므라이스를 해주고 파티를 해주려고 한다.더더구나 이사 갈 곳은 연한 회색벽이예요... 울고싶다두개의 전세중에 먼저 나가는걸로 방향을 잡으려 했는데 현재 살고있는 집이 먼저 나가버렸다.ㅠㅠ오빠는 쪽팔리다고 도망갔다.이사 준비 + 아파트 벼룩시장 + 무인양품 소음방지 펠트 + 이사가기 싫어요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아파트 티하우스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유준이꼭 다시 올께 !근데 이사 갈 집은 10평 작아져서 25평이고이젠 무조건 미니멀로 가야한다! ㅠㅠ동네에 화이트리에 라는 식빵집이 생겼는데"얘가 선생님 보호자예요?" 라고 하셨다 ㅋㅋ결론 : 화이트리에 식빵 맛있다!유준이는 내가 해주는 오므라이스를 제일 좋아한다.다리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커튼까지는 완료했는데 소파를 아직도 못골랐다.새로 이사가는 집은 정말 애정이 크게 없어서 어떻게 꾸며나갈지 모르겠다.소파 진짜 어떡하지 ㅠ_ㅠ응급의학과 과장님이 유준이보고 웃으시면서이것때문에 일본에 다시 갈 수도 없고 말이야~~~오빠는 일정이 있어서 응급실앞에 나랑 유준이 내려주고 유준이 혼자 집에 놓고오기가 그래서 데려왔더니만엄마가 해주는 오므라이스가 제일 맛있다는 유준이!쩜쩜...근데 웨이팅이 너무 심해서 구매할 생각조차 없었는데 희명샘이 하나 사다주어서 먹어볼 수 있었다!아무튼... 그렇지만 이사 스토리를 블로그에 또 하나하나 풀어나가보겠다.발에 습진이 있는데 자꾸 이 습진떄문에 봉와직염에 걸린다.그래서 저 수식어가 단번이 이해되었음 !네이버에서 '소라캐비넷'이렇게 다리에 소음방지용으로 딱 붙여주면 !제일 먼저 연락 온 분께 판매!(갑자기?ㅋㅋ)이사날은 5월27일......아.. 정말 내가 너무 싫어하는 계절이 날은 배달온 사과가 너무 예뻐서 찍어본...아... 진짜 정들었는데 잘가 마켓엠!오빠는 이사때문에 팔라고 하지만 너무 아껴서 그럴 수 없다!천원~이천원~3천원~카멜색쇼파 내 로망이라 너무 하고싶은데 이사갈집이랑 너무 안어울려서 ㅎㅏ....아쉽.. 아껴쓸테야~소리 전혀 안남아주 든든하게 나를 지켜준..밀고 당길때마다 아주아주 부드러워진다.가격도 일반 식빵보다 천원정도 비싼듯점점 습기가 차오르고있다.식빵계의 에르메스라나..?평수도 작고 기본 베이스 자체가 기존 가구랑 맞지 않다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초록초록 나무들은 좋지만, 습기 +벌레 콤보는 정말이지 나에게 여름은 ㅠㅠ한국 매장에도 들어와주기를...정말 내가 좋아하는 배경이 아니라서 (몰딩이 회색.. 바닥 마루도 약간 회색이랄까; 진짜 최악)기분탓인가..?ㅋㅋ다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더 그런 듯...이거 무인양품에서 파는 펠트시트인데 진짜 너무 좋다.방치했다가는 최악의 상황이 된다.온라인에도 안팔던데 ㅠㅠ 쟁이고싶어! 그래서 아껴쓰는중..아파트 티하우스 앞에 좌판을 깔았다.우리집이야기 )감사합니다~ 헤헤인스타에 올렸다는데 사겠다는 분이 3분정도 계셨다.그 이후론 오빠도 나도 시간날때마다 사다먹게 되었습니다...너무 좋아서 몇개 사다놓고싶은데 파는 곳이 없네 ㅠㅠ골동품 같던 나의 혼수, 마켓엠 책상과 의자도 팔았다.고요한 우리집우리집 식탁과 흰벽이 맞물려있는 이 곳을 제일 좋아한다.유준이 방 책상다리에도 붙여주었다.그래도 거의 다 팔았다는 사실!엄마! 내가 엄마 아프지않게 주사맞을때 손 꼭 잡아줄께!귀여운 노만 코펜하겐 블록테이블정말 떠나기 싫은 우리집...매일 아침 사과먹고 항상 쾌변을 한다.연중행사마냥 1년에 한번은 걸리는 듯 진짜 너무너무 스트레스다.멀리가는건 아니고 지금 사는 곳 옆옆 단지 아파트 !잘 있어줘~~~이 초 여름에 이사까지 가야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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