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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수: 총 392세대 중88세대본청약공급평형: 59A, 59B, 59C수도권 무주택 세대구성원(부천시 1년 이상 30%, 경기도 6개월 20%, 기타 수도권 50%)입주 예정일: 2028년 1월실거주할 경우는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다.A7 블록A8: 약 416m (도보 5~6분)5월 21일 ~ 22일입주하자마자 전세 놓기도 가능하기에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 다만 전매제한 3년은 유지되기에분양권 상태에서의 매도는 안 된다는 점 참고하자. (등기 후 임대 가능)A7: 약 497m (도보 6~7분)거주의무가 없어서 실거주 및 갭투자 모두 가능하다.갭투자를 할 경우 필요한 자금은1억 원이다.2025년 4월 30일청약 일정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모집공고문을 읽어보시길 바란다.또한 부천대장 A5, 6(신혼희망타운)보다 A7, A8이 좋은 점은 입주 시점에 처분 제한이 없다는 점이다. 신희타는 실거주 요건이 있고 처분 제한이 있어 무조건 실거주를 해야 하지만 일반 공공분양은 입주와 동시에 소유권 등기 후 처분이 가능하며, 거주의무도 없다.청약 조건추첨공급:A7 5세대, A8 4세대5월 23일3기 신도시 전반적으로 상승 사이클 진입해야 함(판교, 과천, 마곡처럼)3억 원 시세차익 가능하다던데?A8부부는 중복 청약가능,다만 예비신혼부부는제외사업개요구분계약일일반공급 청약입주 예정일: 2028년 1월입지부천 대장지구분양가상한제 적용, 전매제한 3년, 거주의무 없음, 비규제지역등 조건이 매력적이고 교통 호재를 더불어 여러 메리트를 갖고 있는 지역이라분양가 대비 3억 원 정도의 차익이 가능하리라 보는 부동산 전문가들도 많다.전매제한 3년, 재당첨제한 10년, 거주의무 없음현재 당장 얻을 수 있는 안전마진보다는 부천 대장지구가 갖고 있는 호재들을 다 같이 살펴봐야 한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번 부천 대장지구 A7 A8은무주택자라면 무조건 지원해야 할 청약으로 보인다.A7: 6월 17일다만 시세차익만 보고 무리한 갭투자로 접근하기보다는 2028년~2033년의 해당 일대의 가능성을 보고 들어가셨으면 한다. 실거주 및 투자 목적에서 중장기 관점이 필요한 곳이다.당첨자 발표또한 초등학교 예정지도 도보 5분권 내로 예정되어 있어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에게 좋은 환경이 되어주겠으며 대평마트, 호수공원 등도 조성될 전망이다.SK 계열사 상주 완료 연구인력의 유입으로 자족도시 실현 필수#부동산시장동향#3기신도시#부천대장#부천대장지구#부천대장A7#부천대장A8#부천대장지구A7#부천대장지구A8#공공분양비규제지역으로 LTV 최대 70%까지 가능해 보인다. 이를 위한부부합산 연 최소 소득은 7천만 원 이상이 안정권이다.한국의 근·현대미술 변천사를 볼 수 있는 전시가 국립현대미술관의 여러 공간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69년 개관한 이래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족이 기증한 이건희컬렉션을 포함한 작품 1만18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품을 바탕으로 지난달부터 차례로 문을 연 상설전과 기획전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흐름을 동시에 살필 좋은 기회다.대한제국부터 한국전쟁까지 채용신의 1924~1925년 작 ‘허유, 유인명 초상’.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리는 상설전 ‘한국근현대미술 Ⅰ’은 개화기에서 한국전쟁 직후까지의 한국 근·현대미술을 조명하는 전시다. 조선 후기 청나라에 다녀온 영선사는 현미경, 망원경, 카메라 등 신문물을 한반도에 들여왔고, 그 영향으로 전통 ‘서화’에서의 묘사는 보다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바뀐다. 김규진의 ‘해금강총석’(1920)과 채용신의 ‘허유, 유인명 초상’(1924~1925) 등에서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20세기에 들어서면 서화를 대신할 말로 ‘미술’이 등장한다. 나혜석 등이 일본에서 서양 미술사조를 들여왔고, 해부학에 기초한 누드화도 나타난다. 권진규의 1960년대 작 조각 ‘모자상’.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1930~1940년대에는 신여성과 여가 등 근대적 개념이 그림의 소재로 등장한다. 동시에 초가집과 장독대, 농악대와 무녀 등 전통풍습도 조선미술전람회 등에서 자주 다뤄진다.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는 전쟁의 참상과 허무함을 그린 추상·조형실험이 시작된다. 권진규의 1960년대 작 조각 ‘모자상’처럼 가족의 소중함을 다룬 작품도 전후에 등장한다. 이중섭의 1950년대 작 ‘황소’.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이번 전시의 작가 70명의 작품 145점을 보면 이런 한국 근·현대미술의 흐름을 알 수 있게끔 구성돼 있다. 작품 중 42점은 이건희컬렉션이다. ‘작가의 방’도 세 곳 별도로 마련됐다. 한국 인상주의의 선구자 오지호, 운보 김기창과 우향 박래현 부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이중섭의 작품을 집중 조명한다. 관람료는 3000원. 과천관은 다음달 26일부터는 주로 1950년대 이후의 작품을 주제로 한 상설전 ‘한국근현대미술 Ⅱ’도 함께 개최한다.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