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전 집에서 있었던 집밥 사진을 털기 위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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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0건 조회 9회 작성일 2025-05-16본문
이사하면서 전 집에서 있었던 집밥 사진을 털기 위한 집밥 이모저모를 준비했습니다.오리고기가 남아서 냉털 볶음밥도 만들었고이사짐 보내고 임시 체류로 부모님 집에 오니 엄마가 곤드레나물밥을 해주심. 달래장 넣고 슥슥 비비니 꿀 맛.모노마트에서 모츠나베 샀는데 내용물이 부실해서 양배추와 두부를 때려 넣어서 맛있게 완성했다.한 세번 정도 이렇게 털었던 기억.마라 넣어서 마라오리볶음도 해봤다.이사가기 전부터는 대부분 냉털 파스타를 했다. 남은 생크림 + 토마토 소스로 로제를 만들었고,닭가슴살도 한가득 있길래 잘게 조사서 볶음밥에 넣었다. 조리고 끓이고 볶는 것 중에 볶는 걸 가장 좋아하는 듯.갈비찜도 대성공하면서 앞으로의 집밥을 스스로 기대해본다. 김문수 후보 지원 나선 김용태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오전 김문수 대선 후보의 유세를 돕기 위해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입구로 향하고 있다. 2025.5.15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서울 강남에서 1인 유세를 하며 "저희가 잘못했고 더 반성하겠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앞 유세 도중 한 시민이 "너무 잘못했어요"라고 하자 이같이 답했다.김 위원장은 "김문수 대선 후보를 뽑아주면 정정당당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며 "김문수 정부가 대한민국을 개혁하고 개조할 것이다. 저희가 잘할 것이니 김 후보를 찍어달라"고 호소했다.일부 시민은 빗속에서 유세하는 김 위원장을 향해 "김용태 화이팅", "우비라도 입으시지"라며 격려하기도 했다.김 위원장은 유세를 마친 뒤 선릉역 근처 맥줏집에서 직장인 10여명과 '펍 미팅'을 가졌다.김 위원장은 한 직장인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가능성을 묻자 "대통령 탈당과 관련해서는 이미 어제 자진 탈당 권고를 드렸고, 대통령이 결정할 순간인 것 같다"며 "당이 절차대로 하고 있으니까 지켜봐 달라"고 답했다.이어 "국민의힘이 과거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서 잘못한 것이 있고, 윤 전 대통령뿐 아니라 역대 대통령들의 역할도 잘못됐다"며 "여당이 대통령에게 쓴소리하면 배신자 낙인을 찍는다. 저희 정부도 그랬고 과거 정부도 그랬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당정은 수직 관계가 아니고 협력 관계"라며 "당과 대통령을 분리해야 한다. 대통령이 당 공천이나 당무에 개입하는 것을 막는 것이 국민이 관심 있어 하는 부분일 것"이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연금개혁에 대한 질문에는 "중요한 것은 구조개혁"이라며 "10·20대 목소리도 투영돼야 하지만, 기성세대가 본인들 이익을 위해 결정해버린 것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김 후보가 지역 일정을 주로 소화하는 상황에서 김 위원장은 '30대 젊은 정치인'이라는 면모를 부각해 2030 세대·수도권 표심 공략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김 위원장은 강남 유세에 앞서 김기흥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이 서울 중구 광화문역 앞에서 벌이고 있는 1인 시위 현장도 격려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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