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사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사람.‘무너지지 않고 나답게 살아남는 것’이란 걸흔들리는 10대들이 꿋꿋하게 성장하도록『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의 후속작인수석으로 합격한 뇌섹남으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좋은글귀#공부#인성#지성#품격#자존감#관계#공부#똑똑한#습관<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은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건세상을 향해 당당히 설 수 있는 말을 건네주는 책입니다.『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로그 성장의 길에서 아이의 마음에 뿌리를 심어주는 말,그러니까 survive라는 건, 최소한의 소양을 갖추고김종원 작가님의 신작이자, 베스트셀러#필사하기좋은책#김종원작가#너에게들려주는단단한말#꿋꿋한말유튜브에서 배우 김지석이“(김지석) 왜 세상의 ‘winner’가 아니라 ‘surviror’야?”끊임없이 남의 의견을 찾는 사람.“(김지석) 자녀 교육을 할 때, 형만의 노하우가 있어?”사실은 아이가 떳떳하게 한 사람으로 성장하고어떤 상황이 오든, 어떤 일을 하든 잘 살지 않을까?”아이의 시선과 관점에서아이의 삶에 오래, 그리고 깊게 남을 테니까요.인생을 살아보니 깨닫게 되더라고요.“(형) Upside보다는 Downside를 막아주고 싶은 거지.형과 나누는 대화를 우연히 봤는데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형)나는 내 자식들이, 어떤 세상이든어떤 날은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주고,생각의 뿌리가 되어줄 사색의 문장들그런 사람이 될 수 있으면많은 부모들이 내 아이는 ‘위너’가 되길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의 1891년 작 '오디세우스와 사이렌'. 오디세우스는 항해 중 사이렌의 노래에 유혹당하지 않으려 선원들의 귀를 밀랍으로 막고 돛대에 스스로를 묶는다. /멜버른 내셔널 갤러리 오브 빅토리아 소장 살다가 고난에 처했을 때 이야기 속 주인공과스스로를 동일시하며‘괜찮아. 나 역시 00처럼 시련을 극복할 거야’라고마음을 다잡아 본 적이 있나요?그런 분들이라면 이 책,‘이야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를직관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맨체스터대 심리학과 교수인 저자는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여덟 가지 ‘마스터 플롯’으로 분류합니다.인생의 문제와 맞닥뜨렸을 때,이 마스터플롯 중 한 가지에 자신을 대입하라고 조언해요.뇌는 ‘예측 기계’라 어떤 이야기에 빠져들면그 결론대로 행동을 통제하는 성향이 있으므로,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면상황의 결말도 그렇게 흘러간다는 것이죠.이를테면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는주인공이 갖은 난관을 극복하고 귀향해더 나은 존재가 되는 이야기인데우리 역시 인생의 퀘스트를 수행해야할 때오디세우스처럼 생각한다면 해피엔딩으로삶을 이끌 수 있다고요. 최다은 에세이 '비효율의 사랑.'/김영사 관찰한 바에 따르면 현재 라디오를 듣는 사람 중 다수는 ‘미처 이탈하지 못한 자’들이다. 오래전부터 라디오를 듣는 게 습관이 되었고 다른 오디오 콘텐츠의 존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 한 마디로 듣던 걸 계속 듣는 분들이다.라디오 PD 최다은의 에세이 ‘비효율의 사랑’(김영사)을 읽다가 이 구절에 밑줄을 그었습니다.유튜브 등 수많은 콘텐츠가 범람하는 가운데 아직도 책을 읽는 사람들 역시, ‘미처 이탈하지 못한 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독서가 오랜 습관이 되어 ‘읽던 걸 계속 읽는 사람들’ 말이지요.10여년쯤 전엔 20~30대 여성이 출판시장의 ‘큰 손’이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30~40대 여성들이 주독자층입니다.읽던 이들이 계속 읽는 셈이죠. 앞으로 10년 후엔 40~60대 여성이 서점가의 주구매층이 되지 않을까요?‘비효율의 사랑’ 저자는 여기에 더해 라디오를 듣는 사람들은 ‘눈과 손이 바쁜 사람들’이라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