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상이몽에서는 관련해서 더 감동적인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화려한 결혼식 현장이 생생하게 중계되는데! 그 현장이 궁금하신 분들은 sbs 동상이몽을 통해 확인합시다.대체불가한 악역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단박에 '일일드라마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받게 됐습니다. 이후에도 인형의 집, 빛나라 은수, 위험한 약속, 신사와 아가씨 최근엔 결혼하자 맹꽁아!의 맹공희까지 여전히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를 이어오고 있어요.첫 만남은 언제?오늘 7월 14일 동상이몽2에는 배우 박하나와 김태술 감독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됩니다.배우랑 농구선수 출신 감독이라니 뭔가 겹치는 점이 없어 보이지만 박하나와 김태술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공통점이 많아 친해졌는데요, 대표적으로 골프라는 취미가 있었어요. 이후 서로를 닮은 비슷한 면모에 점차 깊어졌고, 1년 연애 후 지난 4월 결혼을 발표했습니다.먼저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보신 분들을 위해 두 사람의 프로필을 간단하게 짚어드릴게요, 박하나 나이는 1985년생 40살이며 2003년 혼성 그룹 퍼뉘로 연예계에 입문, 2012년 드라마 <일 년에 열두 남자>로 배우로 재 데뷔를 했습니다.하이라이트인 신부 입장은 이레 하는 아버지 손을 잡고 입장하는 것이 아닌 할머니의 손을 잡고 입장했습니다.박하나와 김태술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김영옥 등의 원로배우부터 아역, 맹꽁아 이에 함께 배웅한 패밀리들, 안보현을 포함 k 드라마의 주연배우들과 골때녀 식구들까지 배우계와 예능계가 총집합 그야말로 시상식을 방불케한 하객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신랑 측 하객에도 k 스포츠계의 인사들이 전부다 모였어요.그야말로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대통합 장소였달까요?이후 2023년부터는 연세대학교 농구부 코치를 시작으로 2024년엔 고양 스카이거너스 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스포츠계 톱스타와 일일 드라마의 퀸의 만남에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줬습니다.또 이외에도 배우와 오랜 시간 농구계에 몸담은 스타 농구 선수 출신의 감독의 결혼이라 박하나 김태술 결혼식에는 프로농구 선수들은 물론이고 야구계 축구계 스포츠 스타들뿐만 아니라 김영옥 등 원로배우들을 포함 연예계들까지 총출동 시상식을 방불케했어요.이외에도 tvn 스포츠, mbc, spotv 등 다양한 채널에서 농구 해설을 맡기도 했어요. 현역 시절 포지션은 포인트가드로 강동희 이상민 김승현을 잇는 천재 가드라 칭송받던 선수였습니다.먼저 결혼을 앞둔 박하나를 위해 연예계 친구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식 전 예비신랑을 처음으로 친구들 앞에 소개해 준 건데요, 든든한 아군을 등에 업은 박하나는 이내 결혼 과정에서 부딪히는 과정이 많았다며 힘듦을 토로해요.박하나와 김태술은 지난 6월 21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 야외 정원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가수로 희망차게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아쉽게도 큰 사랑을 받지 못하고 묻혔고, 일 년에 열두 번 남자로 배우로 재 데뷔, 단역부터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왔어요. 이후 박하나는 기황후 후궁 우희를 거쳐 2014년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주인공 백야, 백성동 역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데요,김태술은 박하나의 따뜻하고 가정정인먼모에, 박하나는 김태술과 함께 있으면 함께 웃게 되고 화려한 삶보다는 소소함을 추구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밝혔어요.김태술 박하나 프로필박하나 부모님은 그녀가 어린 시절 헤어져 어릴 때 부모의 빈자리가 컸었는데요, 그 빈자리를 할머니가 늘 대신해서 키워줬다고 해요. 이에 아버지 손 대신 할머니 손을 잡고 입장을 한 겁니다~한편 앞서 말한 대로 박하나는 아버지가 아닌 할머니와 신부 입장을 했는데요, 보통 부모님 손을 잡고 입장하는데 할머니 손을 잡고 입장한 건 어린 시절 이혼 한 부모님 대신 할머니가 그녀를 키워줬기 때문입니다.원래 결혼 전에 가장 많이 싸운다고 하잖아요~ 역시 연예인도 다른게 전혀 없었네요. 그래도 여러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결혼식 당일이 다가왔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