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눈으로 보고 과학으로 증명이 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0건 조회 16회 작성일 2025-05-14본문
세상은 눈으로 보고 과학으로 증명이 돼
세상은 눈으로 보고 과학으로 증명이 돼야 사실이라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볼 수 없는 예수님은 믿음으로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습니다. 가보지 않은 천국도 믿음이 있으면 갈 수 있는 티켓을 받게 됩니다.오늘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한 사람의 믿음을 칭찬해 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로 백부장(백인대장)의 믿음입니다. 백부장은 로마 군대의 장교이면서 이방인입니다. 외적으로 본다면 예수님께 믿음으로 칭찬받기에는 어려운 사람입니다.이 백부장이 예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 이런 간청을 합니다. 자신에게 사랑하는 종이 있는데 지금 병들어 죽게 생겼으니 고쳐달라는 부탁입니다.예수님께서 백부장의 간청을 들어주시고자 집으로 향하십니다. 그런데 백부장이 다음과 같이 예수님께 말합니다.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7~8절)이 말씀은 예수님의 권위를 완전히 인정하고 높이는 고백입니다. 상사가 명령하면 밑에 있는 부하가 순종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명령만 하셔도 죽어가는 종이 낫기에 충분하다는 것입니다.세상에 이런 고백을, 예수님은 이제까지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칭찬하십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9절)‘이만한’ 믿음이라고 칭찬하십니다. 예수님도 감동하신 것입니다. 그동안 믿음의 사람들을 많이 봤지만 이 백부장이 그동안 만났던 사람 중에서도 가장 믿음이 좋았던 사람이라고 칭찬해주신 겁니다.그럼 ‘이만한’ 믿음이란 어떤 믿음일까요. 첫 번째는 종을 사랑하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좋다고 할 때는 그만큼 사랑하는 마음도 풍성한 것입니다.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는지를 보면 그 믿음을 알 수 있습니다.백부장의 ‘이만한’ 믿음 두 번째는 예수님을 소문으로 들었음에도 바르게 믿은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잘 바지선에서 이륙하는 참치 어군 탐지용 드론 [해군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13일 낮 울산 바다 위로 드론 한 대가 날아올랐다.평소 남태평양에서 참치 어군을 쫓던 이 드론이 찾는 것은 다름 아닌 적 함정. 최대 4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고성능 카메라로 울산 바다를 훑기 시작했다.드론이 바다 위를 비행하며 찍은 영상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자율운항선박성능실증센터에 임시로 차려진 해군 지휘통제소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전달됐다.멀리서 적 함정을 발견하자 드론은 본격적인 추적 감시를 시작했다. 카메라를 확대하자 탑승 승조원의 얼굴까지 생생하게 전달됐다.해군은 지난 12일부터 닷새간 울산 인근 바다에서 상용 무인체계의 군사적 활용 가능성 검증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다.전시 등 국가적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상용 무인기, 무인수상정 등 민간 자원을 동원해 군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훈련으로, 민간 무인수상정 3척과 드론 10대가 참여했다.훈련은 참치 어군 탐지용 드론 두 기를 띄우는 것으로 시작됐다.국내 드론업체가 개발한 이 드론은 가로 4m, 세로 1.9m 크기로, 남태평양 일대에서 참치잡이 원양어선에 실려 실제로 활용되고 있다.3시간 동안 최대 시속 100㎞ 속도로 비행할 수 있고, 40배 줌 기능이 있는 전자광학(EO)·적외선(IR) 카메라가 탑재됐다.드론은 네 축 프로펠러에 의지해 천천히 수직으로 이륙한 뒤 고정 날개로 비행을 시작했다. 한 대는 해상표적이 있는 울산 바다를 향해, 다른 한 대는 지상 표적을 향해 날아갔다.이날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지상에서 드론을 띄웠지만, 민간 바지선을 '드론 모함'으로 활용해 바다에서 드론을 띄우는 훈련도 진행 중이라고 해군은 설명했다.날아오른 드론은 사람과 차량, 선박 등을 식별해 임시 지휘통제소에 실시간으로 영상정보를 전달했고, 표적을 확인한 뒤로는 공중에서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추적 감시를 시작했다. 자폭용 골판지 드론 [해군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어군 탐지용 드론이 해상표적 위치를 확인하자 자율운항 시험선 '해양누리호' 갑판에서 골판지 드론이 출격했다.골판지로 만들어진 이 드론은 가로·세로 길이가 1m가 채 되지 않지만, 1시간 동안 최대 시속 80㎞ 속
세상은 눈으로 보고 과학으로 증명이 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