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냥 치마에도 잘 어울리구요. 흰끼 돌아서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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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0건 조회 17회 작성일 2025-05-13본문
뭐 그냥 치마에도 잘 어울리구요. 흰끼 돌아서 화이트 스커트에도 굳시에 SIE엄마가 ㅋㅋㅋ 새로운 가디건 이라며 이쁘다고....^^이쁘다고 몇번을 하셨음 엄마 눈에 이쁜거면 괜찮은거잖아요..차가운 니트 아니고 따뜻한 니트라 막 더울 때 빼고! 겨울에도 입을 수 있음! 보온성 있다구요.생각해보니 아기가 떡뻥 먹고 바로 만져서 떡뻥 묻어있을텐데.. 빨아야 하는데 니트 세탁이 제일 귀찮다 정말 ^^사진에는 잘 안 담기지만, 연 그레이 컬러에 은은한 은색 글리터가 뿌려져있다. 막 튀지 않으면서 일반 그레이 가디건이랑은 달라서 좋음..바로 구매했읍미다. 사랑합미다.아니 근데 대체 왜 날이 안 따뜻해지는지..?세렌 울 글리터 가디건넉넉한 핏의 청바지에는 말뭐조금만 더 따수워지면 좋겠구요?실버그레이 M나는 여쿨라지만 그레이가 정말이지 안 받아서 그레이 컬러는 되도록 구매하지 않는데, 시에 세렌 울 가디건 그레이는 흰끼가 많은 회색에 은사가 있어서 그런지 낯빛 똥 되지 않아 좋다. 나같은 여쿨라 구매해봅세 하고 싶지만 이미 팔지 않는.. 네.. 다음에 또 사장님이 만들어주시려나?드라이 맡기기는 싫고 그냥 빨자니 조질거 같고 아무튼 미래의 내가 잘 해보겠음약간 나 지금 옛날 감성으로다가 새벽에 정줄 놓고 후기 적는 중 책 첫 장에 마태복음('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을 인용한 지피는 "자유 없는 열매가 맛있었던 적이 있나?"물었다. /Marco Cerri Ciommei 이탈리아 유명 만화가 지피(Gipi·62)는 2021년 소셜미디어에 올린 만평 한 컷 때문에 문화계에서 매장당했다. 미투 운동의 구호였던 ‘Believe all women(모든 여성을 믿어라)’을 풍자한 것이 이유. 업계에서 퇴출당하다시피 한 그는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2년 만에 돌아왔다. 유명인의 발언을 문제 삼아 공격을 퍼붓는 ‘캔슬 컬처’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그래픽 노블 ‘스테이시’를 들고서. 이 책의 국내 출간(북레시피)을 계기로 이탈리아 로마에 거주하는 작가와 서면으로 만났다.‘자전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작품이냐’는 질문에 지피는 “불행히도 맞다”고 했다. “나는 이전부터 이탈리아 극우 인사들과 온라인에서 많은 싸움을 벌여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좌파 진영에서 난장판(shitstorm)이 벌어졌다. 극우 극단주의자들에게서 보던 것과 똑같은 폭력성과 무신경함을 보고 충격받았다. 표현의 자유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거나 경멸하는 사람들을 ‘내 편’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내 정치적 기반을 전부 허물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됐다.” '말'의 무게를 실감한 주인공 지아니는 이를 역이용한다. ‘스테이시’의 주인공 지아니는 유망한 시나리오 작가다. 그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크게 실언한다. 연쇄 살인마와 사이코패스를 연구하다 꾼 꿈 이야기를 꺼낸 것이 화근이었다. 그러면서 ‘스테이시’라는 한 여성을 납치한 꿈속 일화를 늘어놓는다. 이 인터뷰로 지아니는 공분을 산다. 인터뷰 중에 한 말(‘스테이시는 버터처럼 달콤해’)로 소셜미디어에서 조리돌림당하고, 그는 나락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지아니는 ‘PC 문화’를 역이용해 업계에서 살아남는다. 여성 시나리오 작가 랄라의 아이디어에 적극 동조하고, 논란이 될 만한 남성 동료의 말을 녹음하는 식으로.지나친 솔직함은 공격의 빌미가 되는 것이 오늘날 문화 풍토. 지피는 독자를 도발한다. ‘이게 맞냐’는 식이다. 지피는 “‘스테이시’의 거침없음은 일종의 자유 표현”이라고 했다. “여론이나 어떤 체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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