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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옥에 간 해숙, 지옥은 천국과 달리 상상 그 이상의 장소다.그렇게 예배를 마치고 나온 해숙은 솜이를 만나는데 아뿔싸 자판기에서 물을 뽑으려다 뽑히지 않자 자판기를 툭툭 쳤고, 이에 죄가 추가되어 포도알이 6개가 되어버린다.다행히 천국보다 아름다운 6회 예고를 보니 해숙은 무사히 돌아오고 관식 역시 다시 천국으로 돌아오는듯한데 과연 어찌 될지 오는 6회를 기다려보자.현생에서 지은 죄만큼 죗값을 치른다는데, 아마 길고 또 길 거라며 염라는 사악한 웃음을 내짙는다.지옥을 관장하는 이는, 센터장과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염라, 염라는 이곳에선 지은 죄를 숨길 수 없다며 악을 벌하는데 한치 망설임이 없다 말한다.임사체험자는 체험 후 다시 돌아가고 애매한 자들은 죄의 무게를 다시 단 뒤 결정을 하게 된다.아내를 찾고 싶다면 찾아도 되지만 대신 그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다는 직원, 지금부터 벌여지는 모든 행동의 책임은 고낙준의 책임이라며 끊임없는 고통이 이어지는 지옥 한가운데 그를 날려보냈다.때에 따라선 바로 즉각 처벌돼 가능한 무시무시한 곳그렇게 미분류들에게 지옥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데, 현생에서 처벌을 피하더라도 모든 cctv에 기록이 되기에 현생에서의 잘못은 무조건 벌을 받게 된다.현생에서 지옥에서 일하는 직원을 만난 고낙준, 직원은 천국에서의 일은 편하지 않냐며 거들먹 거란더.천국보다 아름다운 5회는 이생과 천국을 오가며 우체부 일을 하고 있는 고낙준(손석구) 의 이야기로 시작했다.미분류는 총 4명, 미분류는 딱 2가지인데 아직 죽지 않았는데 올라온 임사체험자거나, 애매한 자들포도알 6개는 지옥행, 곧바로 해숙을 태울 열차가 도착하고 해숙은 그대로 끌려가게 된다. 이를 알게 된 낙준이 그녀를 잡기 위해 달려오지만 급행열차는 이미 출발해버리는데, 여기서 이를 보던 주민 1명이 뭔가 잘못됐다며 저분은 지옥에 갈 사람이 아니라 말한다.( 아마 떡밥중 하나일듯)반항하는 이에게 거침없는 칼질을 하는 직원 정말 천국에서의 일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곳이다.한편 드디어 죄의 무게를 재게 된 해숙과 영애 둘의 무게는 나오지 않고 다시 장면은 전환되어 해숙을 찾는 낙준이 나왔다.이곳은 펄펄 끊는 탕에 들어가는 화탕지옥부터, 죄의 깊이만큼 혀를 뽑는 발설지옥, 강력범죄자들을 2억 년 동안 얼리는 화빙지옥, 바람을 피운 자들이 모이는 중합지옥, 달궈진 불구덩이 위를 지나가는 벌 규방 지옥, 초열지옥, 악플을 달면 가게 되는 신지옥 등 죽어도 죽을 수 없는 살고 싶어도 살수 없는 절대 가면 안 되는 곳이다.그럼에도 불구 여전히 목사와 투탁 거리는 해숙, 5살 때 부모님을 버린 목사에게 부모님을 보고 싶지 않냐 물어보지만 목사는 그런 해숙에게 조만간 지옥에 가게 된다면 꼭 자신의 부모님을 만나 절대 찾아오지 말라고 전해달라며 반문한다.당연히 안그럴까라 생각했기에 한 제안 그러나 낙준은 해숙을 구하기 위해 고민없이 지옥불에 뛰어들며 끝이 났다. 와..진짜 찐 멋진 남자! 새로운 관식이가 탄생했다.그리고 돌아온 해숙의 차례, 해숙은 '미분류'처리를 받게 된다. 미분류는 따로 직원에게 인도를 받는데 그곳엔 영애도 함께 있다.한편 낙준은 아내 해숙을 찾기 위해 지옥불에 스스로 뛰어들었는데, 당연히 대기실에서 저지당한다.한편 해숙은 목사의 험담으로 포도알이 5개가 되어버리고 이제 단 하나만 더 모으면 지옥행인데, 목사는 진짜 조심해야만 한다며 주의를 요한다.이렇게 천국에서 아름다운 5회는 이렇게 지옥으로 간 해숙을 통해 현생에서 죄를 지은 자들이 어떻게 벌을 받는지 리얼한 현실을 보여주며 끝이 났다. 마지막 멋진 고낙준 손석구의 모습까지 !물론 가끔 길을 잘못 찾아 들어오는 이들도 있는데 이들은 천국 문으로 다시 올라가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시청률 6%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벌써 5회를 맞이했다. 지난 4회는 솜이를 영애로 받아들이고 알콩달콩 그녀와 함께 사는 해숙과 달리 마지막 영애가 지옥에 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과연 어떻게 내용이 흘러갈지 5화를 살펴보자.그런데, 자신을 괴롭힌 인간을 벌주겠다고 내려간 개똥이 짜장은 그곳에서 자신의 주인을 보고 구해주는 짠한 장면도 보여줬다. (약간 영화 신과 함께 가 떠오르는 회차) 불구덩이가 가득 찬 곳에서 인간들은 현생에서의 벌을 받고있다.동시에 해숙 역시 염라의 안내 맞춰 화탕부터 발설, 한빙 중합까지 체험 중이다. 진짜 보는 내내 간담이 서늘해진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