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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맘 기자 ] 듄2( [ 키즈맘 기자 ] 듄2(DUNE 2) / 실버크로스 제공 영국 왕실 프리미엄 브랜드로 잘 알려진 실버크로스가 5월 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절충형 유모차 ‘듄2(DUNE 2)’를 공식 런칭했다.‘듄2’는 유모차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실버크로스 듄’의 리뉴얼 모델로, 기능과 디자인 전반에 걸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제품이다.이번 신제품은 실버크로스만의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과 스틸 펄 프레임을 적용해 지면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부드러운 주행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신생아에게는 최적의 승차감, 보호자에게는 유연한 핸들링을 제공하며, 또한 프레임에는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펄 마감을 더해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동시에 잡았다.특히 프레임부터 바퀴까지 일직선으로 떨어지는 독자적 구조는 방향 전환 시에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을 뿐만 아니라 유모차가 쉽게 전복되지 않는 것이 ‘듄2’의 큰 강점이다. 또한 인체공학적 핸들이 적용되어 사용자 손목에 무리 없이 편안함을 선사한다.디자인 측면에서도 한층 정교해졌다. 시트, 프레임, 핸들 가죽까지 톤온톤 컬러 매칭으로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감성을 담아냈으며, 2025 팬톤 올해의 컬러 ‘모카무스(Mocha Mousse)’ 컬러를 기반으로 뉴트럴 베이지, 문더스트 블랙, 세이지 그린, 카라멜 브라운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저중심 설계를 통해 안정감을 중시해온 실버크로스가 이번 신제품 출시에서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하이 포지션을 구현할 수 있는 ‘엘리베이트 어댑터’를 함께 선보인다.‘듄2’ 런칭 프로모션으로는 구매 고객 전원에게 아기와 보호자 간의 교감을 높이고 편의성을 강화하는 ‘엘리베이트 어댑터’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듄2’는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를 통해 공식 런칭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실버크로스 부스(J-01)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 게티이미지뱅크 #. 평일에는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 주말마다 운동하는 40대 회사원 A 씨는 매주 토요일 오전이면 테니스장을 찾는다. 그런데 얼마 전 경기 도중 갑작스러운 ‘뚝’ 소리와 함께 발뒤꿈치에 극심한 통증이 발생해 병원을 찾았고,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아킬레스건은 인체에서 가장 강력한 힘줄로 알려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파열이 가장 자주 발생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발꿈치뼈와 종아리 근육을 잇는 이 힘줄은 걷기, 달리기, 점프 등에서 발끝으로 바닥을 힘껏 밀어내는 ‘스프링’ 같은 기능을 한다.A 씨처럼 주말에 운동을 몰아서 하는 일명 ‘주말운동족’은 아킬레스건 부상의 고위험군이다. 평일에는 활동량이 적었다가 갑자기 운동 부하가 가해지면 아킬레스건은 급격한 긴장 상태에 놓이게 된다. 특히 축구, 농구, 테니스처럼 급가속과 급정지가 반복되는 스포츠는 위험을 더욱 높인다.파열이 발생하면 ‘툭’하는 파열음과 함께 누군가 종아리를 발로 찬 듯한 충격이 느끼게 된다. 이어지는 통증과 함께 보행이 어려워지고 발끝으로 서는 것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많다. 아킬레스건은 한 번 파열되면 수술과 수개월간의 재활이 불가피하며, 일상생활의 복귀까지도 긴 시간이 걸린다. 단순한 발 통증이라며 방치하면 평생 후회할 수 있는 부상이다.초기에는 단순한 염증인 아킬레스건염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염증이 지속되면 힘줄 조직이 약화되어 결국 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통증이라도 가볍게 넘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부분 파열이나 만성 염증 상태에서는 프롤로 주사 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재활 운동 등이 병행되며, 이는 손상된 조직의 혈류를 증가시켜 자연 치유력을 촉진하고 인대, 힘줄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아킬레스건이 완전히 파열된 경우 수술이 불가피하며 이후 3개월 이상의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아킬레스건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부터 운동 루틴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축구, 농구, 테니스처럼 격렬한 운동을 한다면, 운동 전 반드시 10분 이상 종아리, 발목, 허벅지 중심으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줘야 한다. 점프 같은 동작은 힘줄에 큰 부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운동 후 바로 휴식하지 말고, 종아리와 발뒤꿈치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마사지나 냉찜질도 도움이 된다.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은 “아킬레스건 파열은 보 [ 키즈맘 기자 ] 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