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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와 둘째가 서로 언성을 높이자 장남 길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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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0건 조회 7회 작성일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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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와 둘째가 서로 언성을 높이자 장남 길남이 말은 못 하고 밥상을 뒤엎어 버리는데 그때 엄마가 마당으로 걸어 들어옵니다.때문에 비가 그치고 엄마 산소를 찾은 형제들은 엄마 시신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경찰에 신고도 하고 중장비를 이용해 주변을 다 파보지만 못 찾게 되자 셋째 길영은 종산을 팔아먹어 조상들이 노했다고 둘째 길중에게 따집니다.그 사이 춘복은 엄마를 찍은 영상을 맛집 취재 나왔던 방송국 피디에게 제보를 하게 되었고 특종을 예감한 그들이 데려오라고 하는데요. 마을 사람들이 이젠 다 알아버려 몰래 데려가는 게 불가능합니다.엄마를 리어카에 싫고 달아나는 걸 리포터(나미희) 혼자 쫓아가 보니 예전 살았던 집으로 엄마를 데려갔습니다.식사하는 엄마 모습을 본 셋째가 엄마가 아니라 좀비 같다며 저승으로 다시 보내주는 게 좋겠다고 하자 큰 형은 동의하고 둘째는 반대하지만 평소 닭백숙할 때 습관대로 칼을 들고 닭장 앞을 서성이는 엄마를 보고는 겁이 나 그렇게 하기로 합니다.하지만 엄마가 동네를 다니는 걸 사람들도 알게 되면서 마을 사람들이 알아 버렸고 무당을 불러 굿을 하게 되는데 지금은 힘이 약하지만 보름달이 뜨면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무사하지 못할 정도로 강해질 거라고 하자 진수성찬을 차려 놓고 술 대신 농약을 같이 올립니다.그러다 할머니가 쓰러져 있는 미영의 목을 조르고 있는 모습을 본 엄마가 딸을 구하려 밀치고 급히 병원으로 데려갑니다만, 체력이 약해서 치료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하네요.미영이 병원비 때문에 종산을 팔았다고 죽을죄를 지었다고 용서를 비는데 셋째 길영이 종산은 둘째 길중이 팔아 혼자 꿀꺽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미영의 병원비로 쓴 것이었네요.아들들이 그걸 먹다가 엄마 손맛이라는 걸 알고 다들 눈물을 흘립니다만 엄마는 찾지 못하네요.엄마는 영숙이 돌아가자 부엌으로 가서 닭백숙을 끓이는 모습입니다. 그러다 깨진 거울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살아 있는 게 아닌 거 ㄹ알고는 아궁이 속으로 들어가 스스로 저승으로 가는 선택을 한 게 영상에 다 담겼네요.경찰서에서 CCTV를 확인했던 춘복이 아니라며 영상을 보여줍니다.손녀 미영만 빼고 다들엄마를 보고는 깜짝 놀라 기겁을 하는데 한편으로는 신기해합니다. 방으로 모시고 보니 심장은 뛰지 않지만 그래도 썩은 곳 하나 없이 멀쩡했거든요.그런데 엄마가 집에 없습니다.서울서 웹툰 작가로 활동하는 막내 길호는 편집장(손종학)에게 좋은 소리 못 듣고 있는 걸로 보아 아직은 잘 알려진 작품은 없는 신입 작가 같고 넷째 춘복은 고물상을 하고 있는데 형제들의 돌림자를 쓰지 않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배다른 형제라 마흔이 넘었는데도 왕따 신세입니다.영화 효자(Hyoja) 평점은 2025년 4월 20일 현재 NAVER - 9.17입니다.여기서부터는 영화를 이미 보신 분들과 보진 않았더라도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상세한 줄거리와 결말 모두를 소개하고 있으니 스포가 싫으신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으시길 바랍니다.미영은 병원에서 완치 판정을 받습니다. 그리고 춘복에게 방송국 리포터가 택배를 보내왔는데요.하지만 길남의 아내 영숙(안민영)은 딸이 걱정스러워 짐을 싸는 모습이고 춘복이 엄마 시신 찾으러 안 가냐며 큰형의 집을 찾아왔다 엄마를 발견하고는 동네잔치라도 벌여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당분간만 비밀로 하자는 말에 알았다고 합니다.엄마를 어떻게 감췄나 했더니 냉장고에 들어가게 했더라고요.때문에 셋째 형이 아버지만 같다고 다 형제는 아니라며 춘복을 피만 쪽쪽 빠는 거머리라고 혼내자 화가 나서 경찰서를 찾아가 엄마가 나타났다고 신고해 버리는데요. 경찰도 시신을 찾았다고 이미 연락받았다는 표정입니다.아마도 길중이 유산으로 받은 땅을 팔아버린 것 같은데 다른 땅은 팔아서 공평하게 돈을 나눴다고 하면서도 종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는 것인지 뭔가 말을 하려다 거둬들이는 모습이네요.특히 무서움이 많은 막내는 영화에서 좀비들이 사람 잡아먹고 그러더라면서 무서워하지만 형들은 무시하고 혹시나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치매여서 자신들을 알아나 볼지 그걸 더 걱정하면서 당분간 주변엔 알리지 않고 지켜보기로 합니다.그때 춘복이 세라와 친구의 도움을 받으며 나타나 방해를 하는데요.마을 사람들까지 다 함께 영상을 보는데 며느리 영숙이 춘복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시어머니를 찾아와 용서를 비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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