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지난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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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0건 조회 12회 작성일 2025-04-30본문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지난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원일보 등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취재단=경인일보 김우성 기자>'압도적 새로움'민주화 이후 가장 젊은 대통령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슬로건이다.이 후보는 보수진영에서 거론되고 있는 '빅텐트' 와 관련, '전혀 생각없다"고 일축하며 끝까지 완주해 당선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지역의 고른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세율 결정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세제 개편 및 지방 분권 공약을 제시했고, 강원에는 이를 활용한 물류 거점지 조성과 함께 세종과 강원을 잇는 철도망 조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지난28일 강원일보 등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이준석 후보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을 싣는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출마가 임박했다는 소식과 함께 보수진영의 반명 '빅텐트'에 대한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이에 대한 입장은="저는 좀 도전적으로 정치하는 스타일이다. 이번 대선에서 완전한 세대 교체와 정치 교체를 이뤄야 한다. 그런데 12·3계엄 사태 및 탄핵 사태 이후 국민의힘에서 벌어졌던 일을 보면, 국민의힘은 이미 조직으로서의 수명이 다했다는 생각을 한다. '빅텐트'라고 한다면 가장 큰 축인 국민의힘과 함께하는 것일텐데 저는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인가="그렇다. 전혀 생각 없다. 크다고 해서 빅텐트 칠 생각 전혀 없다. 다만 안철수 의원같이 저와 지향점이 비슷한 분들과는 과학 기술이나 AI를 위한 여러 가지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스몰 텐트'는 칠 의향이 있다. 안 의원은 탄핵 사태 때도 흔들리지 않았고 지금도 국민의힘 내에서 옳은 주장을 하고 있지 않나. 그런 분들과는 정치를 같이 해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힘이 컸을 때는 그 옆에 붙어 있다가 지금 와서는 다른 생각이 있는 것처럼 하는 한동훈 예비후보 같은 분들을 저는 믿을 수가 없다.개혁신당 후보로 끝까지 대선을 완주해 당선되겠다"◇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지난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원일보 등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취재단=경인일보 김우성 기자>■ 아직 지지율이 높지 않은 상황인데="제가 얼마나 선거를 자주 치렀나. 우리는 이번에 계산이 섰기 때문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지난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원일보 등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취재단=경인일보 김우성 기자>'압도적 새로움'민주화 이후 가장 젊은 대통령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슬로건이다.이 후보는 보수진영에서 거론되고 있는 '빅텐트' 와 관련, '전혀 생각없다"고 일축하며 끝까지 완주해 당선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지역의 고른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세율 결정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세제 개편 및 지방 분권 공약을 제시했고, 강원에는 이를 활용한 물류 거점지 조성과 함께 세종과 강원을 잇는 철도망 조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지난28일 강원일보 등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이준석 후보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을 싣는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출마가 임박했다는 소식과 함께 보수진영의 반명 '빅텐트'에 대한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이에 대한 입장은="저는 좀 도전적으로 정치하는 스타일이다. 이번 대선에서 완전한 세대 교체와 정치 교체를 이뤄야 한다. 그런데 12·3계엄 사태 및 탄핵 사태 이후 국민의힘에서 벌어졌던 일을 보면, 국민의힘은 이미 조직으로서의 수명이 다했다는 생각을 한다. '빅텐트'라고 한다면 가장 큰 축인 국민의힘과 함께하는 것일텐데 저는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인가="그렇다. 전혀 생각 없다. 크다고 해서 빅텐트 칠 생각 전혀 없다. 다만 안철수 의원같이 저와 지향점이 비슷한 분들과는 과학 기술이나 AI를 위한 여러 가지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스몰 텐트'는 칠 의향이 있다. 안 의원은 탄핵 사태 때도 흔들리지 않았고 지금도 국민의힘 내에서 옳은 주장을 하고 있지 않나. 그런 분들과는 정치를 같이 해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힘이 컸을 때는 그 옆에 붙어 있다가 지금 와서는 다른 생각이 있는 것처럼 하는 한동훈 예비후보 같은 분들을 저는 믿을 수가 없다.개혁신당 후보로 끝까지 대선을 완주해 당선되겠다"◇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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