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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서울시가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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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0건 조회 13회 작성일 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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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서울시가 올해도 교육 소외계층이 원하는 배움을 지속하도록 도와주는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을 시작한 가운데, 자치구들도 발맞춰 평생교육 및 관련분야 지원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강남구청 전경. (사진=강남구) 서울시는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14일 오후 6시까지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을 받을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총 35만원 상당이다. 여기에 자치구들도 저마다 평생교육 지원에 나서고 있다. 먼저 강남구가 교육 취약계층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35만원 상당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강남구민 1046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올해부터 국가(교육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운영 주체가 이관되며, 서울시와 자치구,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기존 ‘평생교육바우처’에서 명칭을 바꾼 것으로, 평생교육의 기회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강남구는 올해 △일반(19세 이상 성인, 820명) △디지털(30세 이상 성인, 96명) △노인(65세 이상 성인, 68명) △장애인(19세 이상 성인 등록장애인, 62명) 총 1046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이 중 1차 신청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일반 및 장애인 부문에 한해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장애수당·장애인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포함), 등록 장애인이다. 일반 부문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 부문은 ‘보조금24 누리집’ 검색창에서 ‘서울시 장애인평생교육이용권’을 검색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나, 65세 이상(신청연도 기준, 1960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이나 장애인에 한해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현장 접수할 수 있다.신청이 완료되면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이용권 지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서초구도 2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025년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1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 자 (오사카 로이터=뉴스1) 우동명 기자 = 프레데리크 10세 덴마크 국왕이 24일(현지시간) 오사카 엑스포의 덴마크의 날 개관식에 참석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2025.04.25ⓒ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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