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공직 생활 접고 바르셀로나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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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0건 조회 1회 작성일 2026-01-0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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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공직 생활 접고 바르셀로나서 인생 2막/한식·양식 섭렵한 아내와 의기투합/2016년 한국 미식·문화 담는 공간‘김치마마’ 열어/한식당 협회 만들어 한국인 운영 ‘진짜 한식당인증마크’도입/가수 이이유도 찾아‘찐 한식당’ 입소문/현지인 대상 김치 강좌 9년간 50회 열어 한국 문화 전파 김치마마 신진호·권경애 대표. 최현태 기자 해외여행이 길어지면 간절하게 먹고 싶은 음식이 딱 하나 생긴다. 한국에 있을 때는 잘 안 먹던 얼큰한 김치찌개다. 우리의 DNA에 깊숙하게 각인된 탓일까. 어렵게 한식당을 찾아 이마에 땀 흘리며 김치찌개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나면, 다시 먼 여행길을 나설 힘까지 얻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도 그런 한식당이 하나 있다. 유럽인 입맛에 맞춘 ‘무늬만 한식당’이 아니라 발효과학과 매운 맛을 제대로 구현한 진짜 한식당 ‘김치마마’다. 주인장은 20년 동안 몸담은 안정적인 공직생활을 미련 없이 내던지고 무작정 스페인으로 떠난 신진호(64), 권경애(60) 부부 셰프. 그들은 매달 현지인을 상대로 김치강좌를 열어 ‘K푸드’의 매력을 알리는 데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부부의 손맛은 어떻게 김치에 익숙하지 않은 유럽인들을 사로잡았을까. 세계일보 <마이라이프> 지면. 김치마마 내부. 최현태 기자 김치찌개, 제육덮밥과 스페인 화이트 와인 페어링. 최현태 기자 ◆바르셀로나의 ‘김치 전도사’ 오후 8시. 바르셀로나 스페인 광장 인근 작은 골목 카야오 12번지의 작은 식당 김치마마로 들어서자 왁자지껄한 대화 소리로 활기가 넘친다. 테이블 9개에는 손님이 가득 차 있다. 예약하지 않은 손님들은 문을 열었다가 허탈한 표정으로 발길을 돌린다. 놀랍게도 손님의 대부분은 현지인들이다. 메뉴는 김치찌개, 두부김치, 육개장, 제육·불고기덮밥, 김치전 등 한국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음식들이 대부분이다. 스페인 와인을 곁들일 수 있다는 점이 좀 다를 뿐이 [앵커]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푸틴 대통령 관저 공격설을 제기한 뒤 주춤해진 종전 협상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논의가 재개됐습니다.프랑스 파리에서 유럽과 우크라이나 정상, 미국 대표단이 만난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에 다국적군을 배치한다는 합의가 이뤄졌는데요.러시아가 동의해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넘어야 할 산이 여전히 많습니다.송영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리포트]프랑스와 영국, 우크라이나 정상이 우크라이나에 전후 다국적군을 배치한다는 의향서에 서명했습니다.이번 합의는 유럽 정상들과 미국 대표단이 종전 협상의 핵심 쟁점 중 하나인 안전보장안을 논의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가진 회의를 계기로 성사됐습니다.우크라이나 언론은 의향서가 러시아와의 평화 협상을 중재하려는 미국의 새로운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전후 안전보장을 위한 강력하고 법적 구속력이 있는 보장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세부 내용은 우크라이나 군대 강화와 공중, 해상, 지상에 다국적군 배치, 미국 주도의 휴전 감시와 러시아 재침공 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는 구속력 있는 약속, 우크라이나와의 장기적인 국방 협력 등 5가지 안으로 구성됐습니다.[키어 스타머/영국 총리 : "휴전이 이루어지면 영국과 프랑스는 우크라이나 전역에 군사 기지를 설치할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미국 대표단도 안전보장안 논의는 마무리 단계이며 이번 회담이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며 힘을 실었습니다.위트코프 미국 특사는 영토 문제 등도 합의에 이르길 희망한다며, 우크라이나 측과 이틀 더 협상을 이어갈 거라고 밝혔습니다.외신들은 그러나, 종전 조건으로 서방 군대의 우크라이나 주둔을 반대해 온 러시아가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결과를 수용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봤습니다.러시아는 푸틴 대통령 관저를 노린 우크라이나의 공격 시도가 있었다고 주장한 이후로 점령지를 추가했다는 선전 외에 종전 협상과 관련한 언급은 자제하는 분위깁니다.이런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새해에도 연일 공습을 주고받으며 비난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베를린에서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영상편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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